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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시씨 새로운 시작 2-8

sooooooho sooooo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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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써 볼까 합니다 

 

선배님은 가슴을 물리곤 이야기를 해주셨다

커뮤니티에서 이리저리 여장남으로 활동 하던 당시에 고졸에 돈도 없고 해서 여러가지 유혹에서 못빠져나왔고 그중에 심하기 빠진건 도박이였다고 했다

하루밤에 월세부터 생활비 그리고 유흥비까지 벌어버리곤 매일매일 또 벌수있다는 생각에 일주일 내내 유흥을 하면서 지내다 사단이 났다고 했다 

처음에는 가진돈 두번째는 은행 대출  세번째는 보증금 네번째는 일수까지 빚은 계속 늘었지만 본전생각에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 

이제는 나쁜 생각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마지막으로 여장을 하고 시디바로 가서 남은돈은 다쓰고 가버리겠다 마음먹고 얼마 안남은 유흥을 즐기다 지금 주인님과 합석 하게 되었다고 했다

주인님은 차분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셨고 위로보다는 술을 건냈고 눈을 떠보니 호텔 침대에서 일어났다고 했다 

주인님은 잘잤냐고 물으며 어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처리해줄테니 선배를 고용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선배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다고 도움이 안될 거라고 했지만 주인님은 계약서를 들이밀었고 계약금으로 딱 빚만큼이 써져 있었다고 했다 

그뒤 내용은 집에 상주하는 가정부 일등이 적혀있었고 월급도 따로 적혀있었다고 했다 

고민없이 싸인을 함과 동시에 계좌로 계약금이 입금 되었고 계약서 맨뒤에 기간이 50년이라고 했다

 

자세한내용은 아직도 잘모르지만 여장을 매일 할수있고 돈문제가 해결되어 불만없이 일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더 디테일한 내용은 한번 더 하고 알려 주겠다며 다시 꼬리를 뽑고 시작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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