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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랄의 추억 1 - 정액

두유두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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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아니고 개인 경험에 대한 기록이지만 여기 게시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여기에 작성해요.

 

지금은 성병도 무섭고 만남 해놓고 성추행이라고 고소하는 경우도 보고 카메라로 찍어 올리는 경우도 있고 하다 보니 무서워서 못하지만... 20대 초반엔 참 무모했던 것 같아요.

 

일반인에겐 얘기할 수도, 어디 책을 낼 수도 없는 추억이지만 그래도 내겐 나름 소중했던 추억에 대한 이야기.

 

 

 

20대 중반까지의 나는 정체성을 부정하고 그냥 평범한 남자로 살아왔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시작은 20살로부터 시작한다.

 

1일 1야동이 당연하던 20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내가 꽂혀있던 야동은 바로 '부카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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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득 수십몇부터 많게는 100명도 넘는 이의 정액을 받아내는건 단 한 명의 여자다. 무려 100명이 넘는 남자가 모여 한 명의 여자를 위해 사정을 한다. 반대로 보면 여자 혼자 100명이 넘는 남자의 사정을 받아내는 것.

 

그저 대단하고 굉장히 흥분되지 않을 수 없었다. 입안 가득 정액이 차는 것은 물론이고, 코에도 들어가고 얼굴과 상체 여기저기 정액이 뿌려지고, 눈에까지 들어간다.

 

매일 부카케 영상을 보며 빠져들던 나는 저 영상 속 여자가 되고싶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자로 태어나 야동 배우가 되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렇게 1달 내내 부카케 영상을 보던 나의 관심을 끄는 새로운 게 생겼다.

 

바로 정액이다.

 

부카케 영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위에 사진처럼 얼굴에 정신없이 뿌리고 입에 차는 대로 삼키며 계속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정없이 뿌리는 대신 아래 사진처럼 입으로 받아낸 정액을 그릇에 모아 마지막에 한 번에 마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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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내 관심사는 부카케에서 정액으로 이동했고, 배우들이 쉴새 없이 정액 먹는걸 보면서 나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당시 나는 정체성을 부정하고 평범한 남자로 살고 있었다. 평범한 남자라면 정액을 먹고싶단 생각 따윈 하지 않는다. 그런데 성욕이 이성을 이겼다. 그만큼 나는 정액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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