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오랄의 추억 4 - 피할 수 없는 운명

두유두유두
1851 6 0
성인자료 포함됨

그렇게 첫 오랄을 하고 3일간 후회를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의 후회는 점차 희미해졌고, 다시 정액을 먹고 싶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다시 커뮤니티에서 오랄 받을 사람을 찾았고, 이번엔 잘 하기 위해 오랄 야동을 보고 연습을 했다. 그래도 두 번째 만남은 한 번 오랄 해보고 입에도 받아봤다고 좀 나았다. 적어도 차라리 손으로 하란 소리는 안 들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역시 입에 받아놓고 삼키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역시 자괴감이 들었지만 처음 처럼 강하진 않았고 회복되는데도 하루면 충분했다. 앞으로 몇 번만 더 시도하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정확히 몇 번째에 성공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4번째인가 5번째 였는데 당시 밤이었고 그분이 공원으로 차를 끌고 와서 그 차 안에서 했었다. 사실 이때도 입에 들어왔을 때 아직은 삼킬 준비가 안 된 것 같았는데 차 안이라 도저히 뱉을 수가 없었기에 삼켰었다.

 

상황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드디어 처음으로 정액을 먹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때 드디어 정액을 먹었다는 성취감과 생각했던 맛과 다르고 뭔가 목구멍에 남아있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공존했다.

 

그래도 어쨌든 성공은 한 것이다! 그리고 그가 꽤 만족했는지 다음에 또 볼 수 있냐고 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이때는 정액이 맛있진 않았다. 목구멍에 뭔가 이상한 느낌도 계속 들어서 찝찝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성욕에 지배당했고 성욕이 승리한 것이다.

 

 

첫 오랄 이후 두 번째 오랄은 꽤 쉬웠던 것 처럼 정액을 한 번 먹고 이후로는 계속해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차에서 만났던 그 분하고도 몇 번 더 만났고, 정액 먹기에 성공한 나는 뭔가에 홀린듯이 더 많은 정액을 먹으려고 게속해서 사람을 만났다. 게다가 이젠 내 정액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삽입을 하지 않고 오랄만 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펑크도 많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오랄 만남을 늘렸고, 매일 하진 않았지만 일주일에 적게는 하루, 많게는 3일 정도 만났고, 하루에 1명만 만날 때도 있었지만 하루에 5~6명 까지도 만나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많이 만났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만났고 오랄도 많이 하고 정액도 많이 먹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펑크 내는 사람도 많이 겪다 보니 자연스레 여러 차례 만나게 된 사람들과 고정적인 파트너 관계가 형성되었다. 물론, 당시에 오랄과 정액에 미쳐있었기 때문에 파트너 만으론 부족해 계속해서 사람을 구했지만 그래도 파트너와의 관계는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오랄 만남 시도 횟수 대비 펑크 확률은 점차 낮아지게 되었다.

 

자지 크기도 정말 다양했다. 나보다 작은 사람도 만나봤고, 정말 큰 대물도 만나봤다. 대물은 턱이 아파 오랄 하기가 너무 힘들어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었다. 다들 일자일 줄 알았는데 휘어진 사람도 정말 많았다.

 

그리고 이런 음지 만남이다보니 정말 이상한 사람도 간혹 있었다. 기억나는 부류가 둘 있는데 하나는 오랄만 하지 말고 자신의 발과 애널도 빨아달란거였다.

 

7.png

 

이 경우 처음이거나 한두먼 반남 사람은 당연히 거절했고, 고정 파트너분 한테는 애널은 안되겠다 하고 발만 해드렸다. 사실 난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받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는 데 그냥 고정 파트너분이 요청해서 좋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해드렸다. 그냥 일종의 서비스였던거다.

 

그리고 다른 부류는 노포 중에 자지를 씻지 않고 오는 사람들이었다. 노포들 중 냄새날까봐 씻고 오는 사람도 있지만 이상하게 자지 노포를 까면 나오는 그 하얀 찌꺼기를 먹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정액을 입에 받아 삼키면 좋아하듯이 이걸 오랄로 핥아 먹어주면 굉장히 좋아했다. 이건 처음 만나는 사람이 요구하든, 고정 파트너분이 혹시 노포인데 안 씼고 하얀 찌꺼기 먹어줄 수 있냐고 나중에 물어보든 다 해주긴 했는데 진짜 별의 별 패티시가 다 있구나 했다. 지금의 내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당시엔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1년 가량의 정신 없는 오랄과 정액 섭취 생활은 군입대로 중단되게 되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저번 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전편을 보고 오시면 더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바로 제 mistress 멜라니님의 파티 이야기죠. 그럼 2편 바로 ...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일년의 몇번 없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소개를 좀 하고자 해요. 아시다시피 제 여주인님인 멜라니님은 무척이나 부자이세요. 그러나 아직 홀...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물론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제가 쓸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전부 주인님께 바칠 돈을 말하...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저는 지금 sissy maid가 되어 주인님인 멜라니님을 모시고 있어요. 기회가 되서 저의 sissy maid로써의 일상을 살짝 공개해볼까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하...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나란이 조회 수 1685 22.03.23.10:35 13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라인 끊어서 OO언냐 미안~ 잠시 정체를 감춰야 했어. 한동안 여자가 되지못하니까 몸이 더 달아오르는것 같아 코로나의 공포를 뒤로하고 아침일찍 목욕을 하러갔어...
  • 한설희 조회 수 1215 22.03.20.11:39 10
    Chapter 99. 평온한 일상 지은씨와 연희씨가 개처럼 질질 끌려서 노예상에 팔려가고 나서 저는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의 손에 이끌려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설희는 옷 다 벗고 대기해...
  • 한설희 조회 수 841 22.03.09.09:34 7
    Chapter 98. 응징(下) 지은씨는 케인이 부러짐과 동시에 몸을 축 늘이며 기절해버렸어요. 지은씨의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는 검붉은 케인 자국과 터진 살에서 나오는 피로 범벅이 되...
  • 한설희 조회 수 1099 22.03.08.08:57 7
    Chapter 97. 응징(上) 감방으로 걸어 들어오신 수정아가씨는 저를 일으켜 세우고는 힘껏 안아 주셨어요. “설희야 정말 고생 많았어!” 저는 수정아가씨의 품에 안긴채 펑펑 울었어요. 수정아...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어느날 이였다. 우연히 씨씨와 연락이 되었고 그와의 만남을 가졌다. 호텔방을 예약을 하고 미리 가서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 이쁜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할 테니.. 약속시간에 ...
  • 연희 조회 수 981 22.02.04.01:21 9
    뭔가 등장인물이 많아져서 대화처럼 쓸게요 송연희(23)-본명 배연우 168cm 59kg A컵 송주희(23)-여친이었던.. 헤어진적은없는데ㅎ 172cm C컵 구하진(23)-언니친구 175cm A컵 김대수(21)-183cm 하진언니...
  • 연희 조회 수 988 22.02.04.00:27 9
    이젠 다 픽션이랍니다ㅎㅎ 저번화에서 언니친구분커플한테 걸렸다구 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좀 짧은 베이지반바지에 흰티 핑크색 속옷세트로 입구 남방단추 3개만 풀고 학교에 갔다가 걸려버렸...
  • 뚱sissy 조회 수 1442 22.02.02.20:30 14
    화장실을 나와 스타킹과 란제리 힐 코르셋을 착용하고 화장과 가발까지 마무리로 다시 개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주인님 즐어오시면 나와서 반갑게 꼬리 흔들고 낑낑거려 알겠지 멍 나는 다시...
  • 뚱sissy 조회 수 1003 22.02.02.19:19 11
    울다 지쳐 잠에 들어버렸고 해가 뜨자 나는 정신이 좀 들엇다 다행히 쿠션이 전기장판 처럼 따뜻했고 잠은 문제가 없었지만 일어나자마자 소변이 너무 마려워다 몆시인지 감도 안잡히고 집안...
  • 뚱sissy 조회 수 1116 22.02.02.18:50 8
    그렇게 나는 주인님집으로 12시가 다되어 끌려가게 되었다 집앞엔 선배님이 차량을 가지고 대기중이였고 모든게 주인님께 알려진것이 두려웠다 차를타고 들어가는동안 아무런 말과 리액션도 없었...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물든사과 조회 수 731 22.01.26.20:56 12
    생각보다 재미없거나, 오타가 많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예전의 쓴 글인데 여기에 올려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