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팬케이크
1388 15 6
성인자료 포함됨

63DDB49E-D2EC-43BB-8083-D35FBCE7A7B7.jpeg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언젠가 한 번, 아름이가 이렇게 물어본 적 있었다.

 

"주인님은 항상 저 좋아한다 하시면서, 왜 저를 맨날 때리고 저 발기도 못하게 해요?"

 

아마 화나서 나한테 그런 것 같기도 해서 다시 표정을 봤다.

 

뭔가 서운한 것 같았나보다.

 

내가 계속 사랑한다고 해줬지만, 나의 행동이 역시나 다르게 빗나갔나보다.

 

"아름아"

 

"네, 주인님."

 

"그게 내 방식이야."

 

"..."

 

"우리 아름이는 암컷 개새끼에 더 가까이 갈 수록 흥분되고 기분 좋지?"

 

"네, 주인님."

 

"그래, 그럼 우리 아름이도 나를 위해서 기분 좋게 해줘야지 않을까?"

 

"..."

 

"우리 아름이가 거기에 쾌락을 느끼는 것처럼, 나는 가학과 정신개조에 쾌락을 느껴. 서로 윈윈 하는 것 같다 생각했었는데, 혹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니?"

 

"아니요, 주인님."

 

"그치? 그래도 우리 아름이가 좀 속상했었나보구나. 오구오구"

 

나는 아름이를 안아주며 클리와 가슴을 애무해주었다. 슬슬 달아오를 절정에 가자, 나는 바로 그만 두었다.

 

"그럼, 이제 맞자. 치마 걷어올리고 일어나. 숫자 세."

 

이번엔 회초리를 들었다.

 

"하나... 둘... 세...."

 

"다시 시작"

 

그날 밤, 아름이는 벌개버린 엉덩이를 계속 어루만지다가 새벽이 지나서야 겨우 잤다.

 

다시 못 다한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아름이를 처음으로 교육하던 그 때, 나는 아름이에게 언제 올 거란 말은 하지 않고 그저 무릎꿇고 기다리란 말만 했다.

 

아마도 난, 오후 7시쯤 들렀던 것 같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름이 자취방에 들어가자, 아름이는 곧 울 것 같이 지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오구 이제 까지 잘 기다렸어?"

 

"주인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그래 고생했어 이제 나 왔으니까 걱정 안해도 돼 이리와 안아줄게"

 

한참동안 아름이를 안았다.

 

순간 다리 밑에 무언가 젖은게 걸렸다.

 

아름이의 정조대였다.

 

아름이는 그간 3주도 넘게 정조대를 차고 있었다. 아름이는 이제까지 길게 차본 게 2시간이었는데, 한꺼번에 3주 동안 차버린 것이다.

 

게다가, 애널로 가는 법도 모르니 혼자서 발정나 있는 상태로 지내왔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조대는 물론이고, 바닥까지 흥건해버렸고 스타킹까지 젖어있었다.

 

아무래도 오늘, 정조대를 풀어줘야할 것 같았다.

 

"아름이 일어서. 잠깐 복장검사 좀 하자."

 

"네, 주인님."

 

나는 아름이의 스타킹, 정조대, 팬티의 옷매무새를 확인한다.

 

스타킹의 봉제선이 삐뚤어져있다. 분명 기다리는 동안 스타킹을 만졌을 것이다.

 

"스타킹 왜 삐뚤어져있지?"

 

"아.. 그게 계속 기다리느라 잠깐 만지.."

 

조용히 아름이의 눈을 쳐다본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앞으로 내가 스팽할 때마다 하는 자세가 있어. 그걸 먼저 배워야겠다 우리 아름이. 엎드려서 개 자세 해봐."

 

아름이가 엎드린다. 몸이 벌벌 떨리는게 느껴진다.

 

"다리는 똑바로 하고. 앞클리 앞으로 가도록 다리 모아."

 

"앞으로 10대 때린다. 숫자 세고 다 끝나면 감사합니다 주인님이라고 말해. 알았지?"

 

"네, 주인님."

 

나는 가방에서 긴 막대기를 꺼낸다. 기다라고 두꺼운 나무 판막이인데, 회사에서 필요없는 사무용품이라고 쓰레기통에있던걸 나온 걸 몰래 가져왔다.

 

"하나... 둘... 셋.... 넷....."

 

"......."

 

"왜 숫자 안 세?"

 

"...."

 

"울어?"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주인님. 잘못했어요. 너무 아파요 주인님. 제발요 제발요."

 

아름이가 울먹거린다. 눈은 흔들리고 몸을 떨고 있다.

 

"엎드려. 체벌자세."

 

"주인님... 제발요..."

 

아름이가 울먹거리면서 내 다리에 매달린다.

 

"체벌자세."

 

아름이가 다시 엎드린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름이는 갑자기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아름이 아파?"

 

아름이가 끄덕거린다.

 

가방에서 연고를 꺼내 발라준다.

 

살이 까진 것 같아서 밴드도 붙여준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름아, 앞으로 주인님 만날 땐 용모를 가지런히 해야해. 알았지?"

 

"네, 주인님."

 

"그래, 잘했으니까 오늘은 싸게 해줄게."

 

"감사합니다, 주인님."

 

"10분 준다."

 

나는 가방에서 에그 진동기를 하나 꺼내 아름이 손에 건내준다.

 

휴대폰에서 10분 타이머를 맞추고 아름이 앞에 보여준다.

 

아름이는 재빨리 진동기를 받아서 전원을 켜고 클리에 갖다댔다.

 

-4화에 계속-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제가 아름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00:13
21.08.08.
profile image
저는 스팽을별로 안좋아하는데....이걸보다보니깐 맞아 보구싶어져요~~ㅋ
00:57
21.08.09.

저도 어서 주인님 모시고 싶어지네요

11:01
21.10.0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뚱sissy 조회 수 1271 21.12.26.12:51 8
    우린 여섯시 기상이였고 주인님 두분이 깨시기 전까지 아침과 샤워 의상을 준비해드렸다 선배님은 준비를 마치고 주인님을 깨우러 가자고 하셨다 -오늘은 내가 주인님 니가 여주인님이야 간단...
  • 나란이 조회 수 1196 21.12.29.17:50 8
    겨울의 새볔. 커피자판기 옆 의자에앉아 담배를 물었다. 다소곳이 무릎을 모으고 짧은 스커트위에 가방을 올려놓는다. 이제 며칠있으면 새해구나...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조금이라도 더 사랑스...
  •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프롤로그 입은 자지를 물고 있고 두손은 두자지에 그리고 다른자지로는 뒷구멍을 박히고 있다. 내 뒷구멍을 넣는 사람은 나의 주인님이시...
  • 여장에서 창녀가 되기까지 1화
    CD수현 조회 수 4482 22.01.11.01:29 23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제 1화 새로운 성감대 5년 전 나는 남고를 다녔다. 얼굴이 작고 외소할뿐만 아니라 밖에도 잘안나가가는 덕에 나는 여자만큼 여리여리하...
  • 여장에서 창녀가 되기까지 2화
    CD수현 조회 수 3245 22.01.11.13:09 17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제 2화 첫경험 인터넷에서 사람을 찾았다. 첫경험을 할 생각에 너무 떨려 걱정이 되었다. 걱정과 반대로 그 사람은 친절하게 다가와주었...
  • 여장에서 창녀가 되기까지 3화
    CD수현 조회 수 2844 22.01.11.21:12 21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일치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제 3화 가출 부모님과 다툼후 집을 나왔다. 기분도 풀겸 찜질방을 갔다. 뜨거운 물에 몸...
  • 여장에서 창녀가 되기까지 4화
    CD수현 조회 수 2923 22.01.12.19:13 18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일치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제 4화 여장 시작 못참고 몇번 박히고 나니 내 자지를 사용하는거 보다 누군가 내 구멍...
  •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일치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5화 여주인님 그녀도 역시 온라인으로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개 이름을 지어주었다....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연희 조회 수 1263 22.01.17.23:59 16
    실화기반인데 msg 좀 쳤어여ㅎㅎ 나는 자지달린 암컷이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앞으로 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말 편하게 할게여ㅋㅋ 시작은 고등학생때 여친이 장난삼아 여장을 해줬...
  • 교배암컷...[1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3053 22.01.18.22:04 25
    알리에서 구매한 장난감과 속옷, 홀복들이 차례로 도착하자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업심이 도졌다. 장바구니에 섹시한 옷들을 담을 때도 머릿속엔 온갖 망상들이 넘쳐나고 어김없이 팬티 앞섬이...
  • 교배암컷...[2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833 22.01.18.22:47 28
    "컹! 컹컹!! 컹! 컹! 컹! 컹!" 눈앞에서 들리는 큰 소리에 깨어났다. '세상에! 이렇게 큰 개도 있었단 말인가!' 난 너무 깜짝놀라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아니, 낼 수 없었다. 개는 목줄도 ...
  • 연희 조회 수 1143 22.01.18.23:48 14
    원래 조교받을때 빼고는 우린 평범한 커플이었어 내 자취방에서 여자속옷과 옷을 들키기 전까진... 플이나 방구석데이트나 여친 자취방이 훨씬 커서 내 자취방에는 잘안왔는데 수업전에 여친집...
  • 연희 조회 수 1182 22.01.19.23:42 14
    언니는 초반에 내 뒤를 그냥 손가락으로 가볍게 만지고 넣기만했어 이미 유두로는 절정은 아니고 쿠퍼액 질질 쌀 정도로는 개발이 됐거든 그래서 페니반착용하시고 펠라연습하거나 유두랑 뒷구...
  • 교배암컷...[3화]
    대구수성구암캐 조회 수 3040 22.01.20.16:17 29
    며칠동안 개한테 몇번이나 박혔는지도 모르겠다. 여기 끌려오기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물들은 벌써 배설된지 오래다. 개 정액으로만 식사를 하다보니 관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연노란색의 미...
  • 교배암컷...[4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591 22.01.22.16:10 29
    그가 문을 열고 날 밀어놓은 곳은 낡은 창고 같이 보였지만 단순한 창고가 아니었다. 큰 개 대여섯마리가 목줄에 묶인채 날 향해 침을 흘리며 낑낑거리고 있었고 20평 남짓한 공간 한 가...
  • 교배암컷..[5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708 22.01.23.23:51 20
    농장주인은 날 더러운 교배장에 놔둔채 문을 잠그고 자신의 숙소로 가버렸다. 난 내 뒷보지로 받아 싼 개정액이 가득한 양동이에 고개를 쳐박은채 잠들었다 깨기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었다.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