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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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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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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언젠가 한 번, 아름이가 이렇게 물어본 적 있었다.

 

"주인님은 항상 저 좋아한다 하시면서, 왜 저를 맨날 때리고 저 발기도 못하게 해요?"

 

아마 화나서 나한테 그런 것 같기도 해서 다시 표정을 봤다.

 

뭔가 서운한 것 같았나보다.

 

내가 계속 사랑한다고 해줬지만, 나의 행동이 역시나 다르게 빗나갔나보다.

 

"아름아"

 

"네, 주인님."

 

"그게 내 방식이야."

 

"..."

 

"우리 아름이는 암컷 개새끼에 더 가까이 갈 수록 흥분되고 기분 좋지?"

 

"네, 주인님."

 

"그래, 그럼 우리 아름이도 나를 위해서 기분 좋게 해줘야지 않을까?"

 

"..."

 

"우리 아름이가 거기에 쾌락을 느끼는 것처럼, 나는 가학과 정신개조에 쾌락을 느껴. 서로 윈윈 하는 것 같다 생각했었는데, 혹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니?"

 

"아니요, 주인님."

 

"그치? 그래도 우리 아름이가 좀 속상했었나보구나. 오구오구"

 

나는 아름이를 안아주며 클리와 가슴을 애무해주었다. 슬슬 달아오를 절정에 가자, 나는 바로 그만 두었다.

 

"그럼, 이제 맞자. 치마 걷어올리고 일어나. 숫자 세."

 

이번엔 회초리를 들었다.

 

"하나... 둘... 세...."

 

"다시 시작"

 

그날 밤, 아름이는 벌개버린 엉덩이를 계속 어루만지다가 새벽이 지나서야 겨우 잤다.

 

다시 못 다한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아름이를 처음으로 교육하던 그 때, 나는 아름이에게 언제 올 거란 말은 하지 않고 그저 무릎꿇고 기다리란 말만 했다.

 

아마도 난, 오후 7시쯤 들렀던 것 같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름이 자취방에 들어가자, 아름이는 곧 울 것 같이 지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오구 이제 까지 잘 기다렸어?"

 

"주인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그래 고생했어 이제 나 왔으니까 걱정 안해도 돼 이리와 안아줄게"

 

한참동안 아름이를 안았다.

 

순간 다리 밑에 무언가 젖은게 걸렸다.

 

아름이의 정조대였다.

 

아름이는 그간 3주도 넘게 정조대를 차고 있었다. 아름이는 이제까지 길게 차본 게 2시간이었는데, 한꺼번에 3주 동안 차버린 것이다.

 

게다가, 애널로 가는 법도 모르니 혼자서 발정나 있는 상태로 지내왔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조대는 물론이고, 바닥까지 흥건해버렸고 스타킹까지 젖어있었다.

 

아무래도 오늘, 정조대를 풀어줘야할 것 같았다.

 

"아름이 일어서. 잠깐 복장검사 좀 하자."

 

"네, 주인님."

 

나는 아름이의 스타킹, 정조대, 팬티의 옷매무새를 확인한다.

 

스타킹의 봉제선이 삐뚤어져있다. 분명 기다리는 동안 스타킹을 만졌을 것이다.

 

"스타킹 왜 삐뚤어져있지?"

 

"아.. 그게 계속 기다리느라 잠깐 만지.."

 

조용히 아름이의 눈을 쳐다본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앞으로 내가 스팽할 때마다 하는 자세가 있어. 그걸 먼저 배워야겠다 우리 아름이. 엎드려서 개 자세 해봐."

 

아름이가 엎드린다. 몸이 벌벌 떨리는게 느껴진다.

 

"다리는 똑바로 하고. 앞클리 앞으로 가도록 다리 모아."

 

"앞으로 10대 때린다. 숫자 세고 다 끝나면 감사합니다 주인님이라고 말해. 알았지?"

 

"네, 주인님."

 

나는 가방에서 긴 막대기를 꺼낸다. 기다라고 두꺼운 나무 판막이인데, 회사에서 필요없는 사무용품이라고 쓰레기통에있던걸 나온 걸 몰래 가져왔다.

 

"하나... 둘... 셋.... 넷....."

 

"......."

 

"왜 숫자 안 세?"

 

"...."

 

"울어?"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주인님. 잘못했어요. 너무 아파요 주인님. 제발요 제발요."

 

아름이가 울먹거린다. 눈은 흔들리고 몸을 떨고 있다.

 

"엎드려. 체벌자세."

 

"주인님... 제발요..."

 

아름이가 울먹거리면서 내 다리에 매달린다.

 

"체벌자세."

 

아름이가 다시 엎드린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름이는 갑자기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

 

"아름이 아파?"

 

아름이가 끄덕거린다.

 

가방에서 연고를 꺼내 발라준다.

 

살이 까진 것 같아서 밴드도 붙여준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름아, 앞으로 주인님 만날 땐 용모를 가지런히 해야해. 알았지?"

 

"네, 주인님."

 

"그래, 잘했으니까 오늘은 싸게 해줄게."

 

"감사합니다, 주인님."

 

"10분 준다."

 

나는 가방에서 에그 진동기를 하나 꺼내 아름이 손에 건내준다.

 

휴대폰에서 10분 타이머를 맞추고 아름이 앞에 보여준다.

 

아름이는 재빨리 진동기를 받아서 전원을 켜고 클리에 갖다댔다.

 

-4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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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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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름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00:13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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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팽을별로 안좋아하는데....이걸보다보니깐 맞아 보구싶어져요~~ㅋ
00:57
21.08.09.

저도 어서 주인님 모시고 싶어지네요

11:01
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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