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4

팬케이크
1424 15 10
성인자료 포함됨

556EDEA8-DB4E-4B92-9876-A992FEFBD606.jpeg

쌌다.

 

아름이가 앞에서 쌌다.

 

아름이는 내 앞에 있다.

 

스타킹과 프릴달린 팬티를 입고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다. 그 위로는 살랑거리는 치마와 티를 입고 있다.

 

지금 아름이는 주저앉은 채, 스타킹과 치마에 묻은 정액을 보고 있다. 진동기는 계속 울리고 있다. 치마 속 이미 빨개져버린 엉덩이가 문득 보인다.

 

아름이는 지금 좌절해버렸다.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고, 그걸 내 앞에서 여과없이 다 보여져버렸단게 너무 수치스럽다. 숨고 싶지만 숨지는 못한다. 울고 싶지만 울지는 못한다.

 

정조대 안에서 이루어진 사정이라, 이전과는 다른 사정이다. 뭔가 부족한 사정이다. 그것도 여성옷을 입은 채 한 자위이다. 분명 쌌긴 쌌는데 말이다.

 

이 모습이 너무 황홀하고 아름다워서, 나는 그대로 바라만 본다. 저 수치스러운 표정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무릎 꿇어."

 

곧바로 아름이는 정신을 차리고 무릎을 꿇는다.

 

네 다리로 기어와.

 

아름이는 엉거주춤하며 내 다리 밑까지 기어온다.

 

"잘했어."

 

나는 아름이를 쓰다듬어주고 안아준다. 휴지를 가져와서 정조대와 스타킹을 닦아준다. 그렇게 한동안, 아름이를 안아주었다.

 

아름이는 편안해보였다. 내 품안이 좋은가 보다.

 

"아름아, 니가 싼 건 니가 해결해야지?"

 

"네?"

 

아름이가 잠깐 당황한다.

 

"어서 빨라고 암캐야"

 

아름이가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이윽고는 다시 네발로 기어가서 휴지를 집는다.

 

"어디서 암캐가 휴지를 만져?"

 

아름이가 다시 나를 쳐다본다. 마치, '정말로요?' 하는 표정 같았다.

 

아름이는 다시 네 발로 기어가서, 자기가 바닥에 싸버린 정액을 혀로 핥았다.

 

나는 침대에 올라 앉았다.

 

"아름아"

 

"네, 주인님"

 

"내가 지금 어디에 앉아있지?"

 

"침대 위요, 주인님."

 

"넌 어디에 있지?"

 

"바닥이요, 주인님"

 

"바닥에서 뭘 하고 있지?"

 

"정액...을 핥고 있어요. 주인님."

 

"한 마디로 다시 말해봐."

 

"바닥에서 정액을 핥고 있어요, 주인님."

 

"그래, 그게 니 위치야. 알았지?"

 

"네, 주인님"

 

아름이는 알게모를 표정을 지으며 다시 정액을 핥았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 표정은, 아름이가 아주 부끄러울때만 나오는 표정이었다.

 

-5화에서 계속-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0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웹소설툰으로 이동해도 될까요?
실화에요?
22:31
21.08.07.
밍키
실화기반에 MSG를 조금 쳤습니다 ㅎㅎ 소설이라 볼 수 있어요
22:31
21.08.07.
profile image
재밌게 잘 보구있습니닿!
22:33
21.08.07.
밍키

아유 감사합니다 ㅋㅎㅋㅎㅋㅎ

22:34
21.08.07.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00:11
21.08.08.
다음편 빨리부탁드려요ㅎㅎㅎ
05:23
21.08.08.
다음편 기대합니다 ㅎㅎ
03:25
21.09.22.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물든사과 조회 수 679 22.01.26.20:56 12
    생각보다 재미없거나, 오타가 많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예전의 쓴 글인데 여기에 올려보네요 --------------------------------------------------------------------------------------------------------------------------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연희 조회 수 907 22.02.04.00:27 9
    이젠 다 픽션이랍니다ㅎㅎ 저번화에서 언니친구분커플한테 걸렸다구 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좀 짧은 베이지반바지에 흰티 핑크색 속옷세트로 입구 남방단추 3개만 풀고 학교에 갔다가 걸려버렸...
  • 연희 조회 수 905 22.02.04.01:21 9
    뭔가 등장인물이 많아져서 대화처럼 쓸게요 송연희(23)-본명 배연우 168cm 59kg A컵 송주희(23)-여친이었던.. 헤어진적은없는데ㅎ 172cm C컵 구하진(23)-언니친구 175cm A컵 김대수(21)-183cm 하진언니...
  • 어느날 이였다. 우연히 씨씨와 연락이 되었고 그와의 만남을 가졌다. 호텔방을 예약을 하고 미리 가서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 이쁜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할 테니.. 약속시간에 ...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한설희 조회 수 1020 22.03.08.08:57 7
    Chapter 97. 응징(上) 감방으로 걸어 들어오신 수정아가씨는 저를 일으켜 세우고는 힘껏 안아 주셨어요. “설희야 정말 고생 많았어!” 저는 수정아가씨의 품에 안긴채 펑펑 울었어요. 수정아...
  • 한설희 조회 수 793 22.03.09.09:34 7
    Chapter 98. 응징(下) 지은씨는 케인이 부러짐과 동시에 몸을 축 늘이며 기절해버렸어요. 지은씨의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는 검붉은 케인 자국과 터진 살에서 나오는 피로 범벅이 되...
  • 한설희 조회 수 1156 22.03.20.11:39 10
    Chapter 99. 평온한 일상 지은씨와 연희씨가 개처럼 질질 끌려서 노예상에 팔려가고 나서 저는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의 손에 이끌려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설희는 옷 다 벗고 대기해...
  • 나란이 조회 수 1596 22.03.23.10:35 13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라인 끊어서 OO언냐 미안~ 잠시 정체를 감춰야 했어. 한동안 여자가 되지못하니까 몸이 더 달아오르는것 같아 코로나의 공포를 뒤로하고 아침일찍 목욕을 하러갔어...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저는 지금 sissy maid가 되어 주인님인 멜라니님을 모시고 있어요. 기회가 되서 저의 sissy maid로써의 일상을 살짝 공개해볼까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하...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물론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제가 쓸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전부 주인님께 바칠 돈을 말하...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일년의 몇번 없는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소개를 좀 하고자 해요. 아시다시피 제 여주인님인 멜라니님은 무척이나 부자이세요. 그러나 아직 홀...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저번 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전편을 보고 오시면 더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바로 제 mistress 멜라니님의 파티 이야기죠. 그럼 2편 바로 ...
  • Remonia 조회 수 1139 22.04.09.09:04 8
    정조대 채워져서 매일매일 발정난 상태로 매일 밤마다 슨도메 받는데 사정허가는 절대 안해주고 그대로 다시 잠겼으면 좋겠다 잘 때는 주인님 침대 밑에 케이지에 갇혀서 무릎꿇은채로 손이랑...
  •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
  • 보통의 고등학교에는 전원 beta sissy로 구성된 치어리더팀과 전원 beta slut로 구성된 치어리더팀의 경쟁구도가 되어 알파와 베타 노동자들로 구성된 운동부팀 의 응원을 담당한다. beta s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