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4

팬케이크
1478 16 10
성인자료 포함됨

556EDEA8-DB4E-4B92-9876-A992FEFBD606.jpeg

쌌다.

 

아름이가 앞에서 쌌다.

 

아름이는 내 앞에 있다.

 

스타킹과 프릴달린 팬티를 입고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다. 그 위로는 살랑거리는 치마와 티를 입고 있다.

 

지금 아름이는 주저앉은 채, 스타킹과 치마에 묻은 정액을 보고 있다. 진동기는 계속 울리고 있다. 치마 속 이미 빨개져버린 엉덩이가 문득 보인다.

 

아름이는 지금 좌절해버렸다.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고, 그걸 내 앞에서 여과없이 다 보여져버렸단게 너무 수치스럽다. 숨고 싶지만 숨지는 못한다. 울고 싶지만 울지는 못한다.

 

정조대 안에서 이루어진 사정이라, 이전과는 다른 사정이다. 뭔가 부족한 사정이다. 그것도 여성옷을 입은 채 한 자위이다. 분명 쌌긴 쌌는데 말이다.

 

이 모습이 너무 황홀하고 아름다워서, 나는 그대로 바라만 본다. 저 수치스러운 표정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무릎 꿇어."

 

곧바로 아름이는 정신을 차리고 무릎을 꿇는다.

 

네 다리로 기어와.

 

아름이는 엉거주춤하며 내 다리 밑까지 기어온다.

 

"잘했어."

 

나는 아름이를 쓰다듬어주고 안아준다. 휴지를 가져와서 정조대와 스타킹을 닦아준다. 그렇게 한동안, 아름이를 안아주었다.

 

아름이는 편안해보였다. 내 품안이 좋은가 보다.

 

"아름아, 니가 싼 건 니가 해결해야지?"

 

"네?"

 

아름이가 잠깐 당황한다.

 

"어서 빨라고 암캐야"

 

아름이가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이윽고는 다시 네발로 기어가서 휴지를 집는다.

 

"어디서 암캐가 휴지를 만져?"

 

아름이가 다시 나를 쳐다본다. 마치, '정말로요?' 하는 표정 같았다.

 

아름이는 다시 네 발로 기어가서, 자기가 바닥에 싸버린 정액을 혀로 핥았다.

 

나는 침대에 올라 앉았다.

 

"아름아"

 

"네, 주인님"

 

"내가 지금 어디에 앉아있지?"

 

"침대 위요, 주인님."

 

"넌 어디에 있지?"

 

"바닥이요, 주인님"

 

"바닥에서 뭘 하고 있지?"

 

"정액...을 핥고 있어요. 주인님."

 

"한 마디로 다시 말해봐."

 

"바닥에서 정액을 핥고 있어요, 주인님."

 

"그래, 그게 니 위치야. 알았지?"

 

"네, 주인님"

 

아름이는 알게모를 표정을 지으며 다시 정액을 핥았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 표정은, 아름이가 아주 부끄러울때만 나오는 표정이었다.

 

-5화에서 계속-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0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웹소설툰으로 이동해도 될까요?
실화에요?
22:31
21.08.07.
밍키
실화기반에 MSG를 조금 쳤습니다 ㅎㅎ 소설이라 볼 수 있어요
22:31
21.08.07.
profile image
재밌게 잘 보구있습니닿!
22:33
21.08.07.
밍키

아유 감사합니다 ㅋㅎㅋㅎㅋㅎ

22:34
21.08.07.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00:11
21.08.08.
다음편 빨리부탁드려요ㅎㅎㅎ
05:23
21.08.08.
다음편 기대합니다 ㅎㅎ
03:25
21.09.22.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Sissy를 위한 식사
    혜리미 조회 수 5325 23.12.23.22:50 29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 식전주로 sissy를 위한 샴페인이 나와요💕 입맛을 돋구는데에는 정액 샴페인만한게 없죠💕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천천히 우물거리며 샴페인을 맛보며 기다리면 곧 메인 ...
  • 서울타킹 조회 수 2834 23.12.20.14:49 5
    10화 누군가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에 온몸에 힘이 빠지고 흥분이 싹 사그라들었다. 머릿속은 하얘지고 내가 그동안 살아온 것들에 대한 후회가 막심했다. 하지만 애널을 왕복하는 머신은 멈출...
  • 혜리미 조회 수 2718 23.12.10.16:59 6
    가지런히 정리된 옷과 대비되는 천박한 암캐의 모습💕
  • 혜리미 조회 수 2574 23.12.10.16:58 8
    주인님의 하루의 마무리와 동시에 시작💕
  • 추워요... 배 부르게 해주세요...
    혜리미 조회 수 3086 23.12.10.16:56 15
    겨울밤 누군가 문을 두드리며 말한다 "추워요... 따뜻하게...주세요....고파요..배 부르게 해주세요..." 당신은 문을 열어주었다 추워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자지가 고파요 정액으로 배 부르게 해...
  • 낮져밤이?
    혜리미 조회 수 2947 23.12.10.16:49 5
    낮져밤이? 아니죠 Sissy는 그냥 자지박이💕
  • Sissy의 하루의 마무리
    혜리미 조회 수 3068 23.12.10.16:44 8
    하루를 마치고 샤워를 해요 그러면 주인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같이 씻지고 하시죠 주인님은 제 머릴 감겨주시고 저는 그런 주인님에게 감사의 뜻으로 안겨서 키스를 하죠 분명 미지근한...
  • sissy의 뒷보지가 가장 예쁠때
    혜리미 조회 수 2969 23.12.10.16:20 10
    Sissy 뒷보지는 박히기 직전 두려움과 흥분이 온몸을 지배해 움찔거릴때💕 자지를 빨면서 암캐마냥 씰룩거리며 애교 부릴때가 사장 예쁘다💕
  • 술집에 초대된 sissy
    혜리미 조회 수 3001 23.12.10.16:14 6
    초대 해주신건 고마워요... 근데 전 술을 별로.... 술이라니 무슨 소리야? 넌 술 말고 다른거 마시느라 바쁠텐데? 아...넵💕
  • 언제나 어디서나💕
    혜리미 조회 수 2595 23.12.10.01:02 9
    언제 어디서나 자지 생각💕 언지 어디서나 따먹힐 생각💕 누구와 함께 있든 자지 생각💕
  • Sissy의 인스타 스토리💕
    혜리미 조회 수 2828 23.12.10.00:48 10
    남들에게 보이지 못하는 솔직한 sissy의 기록이 가득💕
  • Sissy가 따먹히는 과정
    혜리미 조회 수 3363 23.12.10.00:19 20
    1. 유혹 발정난 암캐 sissy는 주인님을 보자 마자 뒷보지를 벌리며 따먹어 달라고 유혹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주인님께서는 단순히 따먹는걸로는 만족 못하시는지 발정난 sissy에게 참을성을 ...
  • Sissy 치어리더
    혜리미 조회 수 1826 23.12.10.00:09 8
    힘내라! 힘내라! 자지! 플레이! 플레이! 자지! 쌀 수 있다! 쌀 수 있다! 정액! Sissy가 치어리더를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 h95h 조회 수 1451 23.11.28.21:54 4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1화를 보고오시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나는 택시를 타고 깡 시골로 들어왔다. 내 생각보단 깡 시골은 아니였지만 상가 주변에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고,...
  • h95h 조회 수 2078 23.11.26.10:07 3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경험담 10%) (망상 90%) 나는 마조끼와 수치, 능욕을 즐기는 마조 스위치이다. 그런 나는 평소에는 성실하고 바른 청년에 이미지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 소희 조회 수 1634 23.11.24.18:27 6
    이번이 이번이야기의 마지막 편이 되었네요~~ 읽어주신 분들에게 정말감사드리고 조금더 재미있었던 경험70% 상상30% 이야기를 더 써나갈려고 합니다~ 많이 읽어주세여~^^ 지난번 오랜만에 남자...
  • 이곳 소극장은 원래 이반들(게이) 이 주로 많이 오거나 나이있는 분들이 별로 갈곳도없고 성적 욕구를 해결할 데가 없어서 오는곳인듯 싶다...... 가끔은 들어와서 컴있는곳에서 메일을 체크하...
  • 청량리 성보소극장 다니던 시절2
    소희 조회 수 2243 23.11.24.18:15 5
    벌써 10여년전에 벌어졌던 얘기네여ㅋ 암튼 다시 지난번 이야기에 이어서 써보겠습니당~~^^ 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엉덩이위로 올라간 내 스커트를 보고는 내 엉덩이를 슬슬만지고 어떤 사...
  • 하루하루 일상생활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예쁜 여자옷을 입고 그런 내모습을 봐주는 끈적한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는 상상을 하는게 제일 즐거운 일중에 하나인데 언젠가 부터는 그런...
  • h95h 조회 수 1032 23.11.07.21:35 15
    다음날 오늘도 변태짓을 할 생각에 앞클리가 커졌다. 학생들을 다 보내고 탈의실로 가 불을 끄려고 하는데.. 내가 매일 옷을 벗을 서랍에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쪽지 내용은 이러했다.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