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4

팬케이크
1457 16 10
성인자료 포함됨

556EDEA8-DB4E-4B92-9876-A992FEFBD606.jpeg

쌌다.

 

아름이가 앞에서 쌌다.

 

아름이는 내 앞에 있다.

 

스타킹과 프릴달린 팬티를 입고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다. 그 위로는 살랑거리는 치마와 티를 입고 있다.

 

지금 아름이는 주저앉은 채, 스타킹과 치마에 묻은 정액을 보고 있다. 진동기는 계속 울리고 있다. 치마 속 이미 빨개져버린 엉덩이가 문득 보인다.

 

아름이는 지금 좌절해버렸다.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고, 그걸 내 앞에서 여과없이 다 보여져버렸단게 너무 수치스럽다. 숨고 싶지만 숨지는 못한다. 울고 싶지만 울지는 못한다.

 

정조대 안에서 이루어진 사정이라, 이전과는 다른 사정이다. 뭔가 부족한 사정이다. 그것도 여성옷을 입은 채 한 자위이다. 분명 쌌긴 쌌는데 말이다.

 

이 모습이 너무 황홀하고 아름다워서, 나는 그대로 바라만 본다. 저 수치스러운 표정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

 

"무릎 꿇어."

 

곧바로 아름이는 정신을 차리고 무릎을 꿇는다.

 

네 다리로 기어와.

 

아름이는 엉거주춤하며 내 다리 밑까지 기어온다.

 

"잘했어."

 

나는 아름이를 쓰다듬어주고 안아준다. 휴지를 가져와서 정조대와 스타킹을 닦아준다. 그렇게 한동안, 아름이를 안아주었다.

 

아름이는 편안해보였다. 내 품안이 좋은가 보다.

 

"아름아, 니가 싼 건 니가 해결해야지?"

 

"네?"

 

아름이가 잠깐 당황한다.

 

"어서 빨라고 암캐야"

 

아름이가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이윽고는 다시 네발로 기어가서 휴지를 집는다.

 

"어디서 암캐가 휴지를 만져?"

 

아름이가 다시 나를 쳐다본다. 마치, '정말로요?' 하는 표정 같았다.

 

아름이는 다시 네 발로 기어가서, 자기가 바닥에 싸버린 정액을 혀로 핥았다.

 

나는 침대에 올라 앉았다.

 

"아름아"

 

"네, 주인님"

 

"내가 지금 어디에 앉아있지?"

 

"침대 위요, 주인님."

 

"넌 어디에 있지?"

 

"바닥이요, 주인님"

 

"바닥에서 뭘 하고 있지?"

 

"정액...을 핥고 있어요. 주인님."

 

"한 마디로 다시 말해봐."

 

"바닥에서 정액을 핥고 있어요, 주인님."

 

"그래, 그게 니 위치야. 알았지?"

 

"네, 주인님"

 

아름이는 알게모를 표정을 지으며 다시 정액을 핥았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 표정은, 아름이가 아주 부끄러울때만 나오는 표정이었다.

 

-5화에서 계속-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0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웹소설툰으로 이동해도 될까요?
실화에요?
22:31
21.08.07.
밍키
실화기반에 MSG를 조금 쳤습니다 ㅎㅎ 소설이라 볼 수 있어요
22:31
21.08.07.
profile image
재밌게 잘 보구있습니닿!
22:33
21.08.07.
밍키

아유 감사합니다 ㅋㅎㅋㅎㅋㅎ

22:34
21.08.07.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00:11
21.08.08.
다음편 빨리부탁드려요ㅎㅎㅎ
05:23
21.08.08.
다음편 기대합니다 ㅎㅎ
03:25
21.09.22.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저 남자 맞거든요?!
    혜리미 조회 수 3537 24.01.05.23:08 9
    저 남자 맞거든요?! 자지 달려있고 가슴 없어요! ....언제까지 볼거에요...?
  • 긴장이 풀리고 다리도 풀려버려 주저앉는 찰나 제 어깨를 감싸는 손이 느껴졌습니다. "괜찮으세요..?" 둘째 오빠였습니다. 제가 풀썩 주저 앉는 모습을 쇼윈도로 보고 아픈 사람인 줄 알고 ...
  • Remonia 조회 수 518 21.09.27.18:08 9
    고양이 자세로 침대에 엎드려서 손목이랑 발목이랑 고정되면 좋겠어요 파트너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오늘은 특별히 기분이 좋아서 울애기가 마지막으로 사정한지 4일 밖에 안 지났지만 애기 정...
  • 제가 그 작품들은 올리게 된 배경이자 계기는 현여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사귀는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뒷보지가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이쪽으로 처...
  • 하루하루 일상생활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예쁜 여자옷을 입고 그런 내모습을 봐주는 끈적한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는 상상을 하는게 제일 즐거운 일중에 하나인데 언젠가 부터는 그런...
  • sissy life(21)
    티파니 조회 수 1825 22.07.14.12:44 9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 연희 조회 수 933 22.02.04.00:27 9
    이젠 다 픽션이랍니다ㅎㅎ 저번화에서 언니친구분커플한테 걸렸다구 했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좀 짧은 베이지반바지에 흰티 핑크색 속옷세트로 입구 남방단추 3개만 풀고 학교에 갔다가 걸려버렸...
  • 언제나 어디서나💕
    혜리미 조회 수 2494 23.12.10.01:02 9
    언제 어디서나 자지 생각💕 언지 어디서나 따먹힐 생각💕 누구와 함께 있든 자지 생각💕
  • 티파니 조회 수 502 22.05.07.16:34 9
    13. 새로운 주인님들 알렉스의 집은 생각보다 더 엄청나게 호화스러웠다. 집이라기 보다는 저택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커다란 대문도 있었고, 차고도 있었고 조그마한 정원도 있었다. 티파니는...
  • 티파니 조회 수 511 22.05.07.16:34 9
    14. 메이드 생활 지이이잉 알렉스를 배웅하자마자 강한 진동이 티파니의 뒷보지를 자극했다. 티파니는 이 진동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있었다. 티파니는 빠른걸음으로 1층 거실로 향했다. 알렉스...
  • 연희 조회 수 927 22.02.04.01:21 9
    뭔가 등장인물이 많아져서 대화처럼 쓸게요 송연희(23)-본명 배연우 168cm 59kg A컵 송주희(23)-여친이었던.. 헤어진적은없는데ㅎ 172cm C컵 구하진(23)-언니친구 175cm A컵 김대수(21)-183cm 하진언니...
  •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혜리미 조회 수 2573 24.01.25.17:03 9
    sissy를 위한 새로운 챌린지💕
  • 서울타킹 조회 수 2187 24.01.08.17:42 9
    여기서부터 실제50%/픽션50% 그 일 이후로 친구와 조금 어색한 사이가 되었고 그날일은 서로 언급하지도 않았다. 물론 야동을 보러 그 친구집으로 가는일도 없어졌고 나는 혼자서 스타킹만 신...
  • ai sissy
    어쩌라구 조회 수 3016 23.03.01.23:28 9
    처음 만들어봅니다. 아직 ai상에서 sissy를 구현하기는 힘드네요 ㅠㅠ 혹시 원하시는 구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다요니 조회 수 2682 23.08.19.00:41 9
    촤악- 차가운 물이 뿌려짐과 함께, 누군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육변기 번호 3916135, 맞나?" "뭔 육변기같은 개소리야! 난 변기 따위가 되지 않을 거라고!" "... 들은대로 꽤나 반항적이군. ...
  • 부끄러운 하루
    여니수 조회 수 3418 24.01.25.14:14 9
    제 망상들을 그냥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A : 너니? 건드리면 봇물 터진다는? A: 그건 해보면 알지! 이리와봐! 형님 같이 한번 해보죠!!! B: 오키 그럼 어디 한번!!! 싫다고는 했지만 ...
  • CD설희 조회 수 3038 23.06.08.19:46 8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 내 첫사랑 윗 학년 선배가 있었어. 과에서 인기 많고 얼굴도 몸매도 예쁘고 매일 여성스럽게 꾸미고 치마를 자주 입는 누나였는데… 대면식을 계기로 친해져서 자주 ...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2
    Sirism 조회 수 1435 23.05.26.00:14 8
    "흐음~, 누가 우리 침대에 창녀를 묶어 뒀네?" 나는 부끄러움에 살짝 붉어졌고 볼개그를 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말하려고합니다 "음음으읍." 그녀는 흥분하며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아~, 우...
  • 티파니 조회 수 523 22.05.17.17:34 8
    16. 잘못 티파니가 알렉스의 집에 온지 2주정도가 지나갔다. "컴온 티파니!" 점심을 다 먹고 난 어느 오후, 티파니는 바니걸 옷을 입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쓴채로 거실을 네발로 기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