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4

아영
1865 10 3

전역을 하고 전 모아놓은 돈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했어요. 약 3주 정도의 계획이었고 서유럽 쪽 보다는 동유럽에 가고 싶었어요. 그리고 그 여행은 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어요. 전역은 4월이었고 복학 전에 다녀올 생각으로 여행지와 동선을 짰어요. 이탈리아를 거쳐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를 거치는 계획이었어요. 돈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숙소 평이 천차만별이라 괜찮은 숙소 위주로 여행지를 계획했어요. 그리고 최대한 빠른 비행기를 선택해 처음으로 유럽 여행을 떠났어요.

비록 돈이 풍족하지 않아 잘 먹으면서 돌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잘 여행을 하던 도중.. 어느날이었어요. 2주째 되던 날 크로아티아에 처음 도착한 날이었어요. 크로아티아의 호텔은 신기하게도 지하에 카지노(?)와 빠가 있는 형태였어요. 저녁에 도착한 터라 숙소에 짐을 푸르고 지하로 내려가 봤어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빠에 2명 정도 그리고 게임을 하는 몇몇 사람이 있었어요. 평소처럼 사람 구경을 하다 그냥 앉아 있기 민망해서 아무 술이나 한 잔 시켜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처음 보는 오락기들에 신기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구석에 있는 흡연실에 들어갔어요. 들어가 담배를 꺼내고 불을 붙이려는데 같이 빠에 앉아있던 백인 남성분 중 한명이 흡연실로 들어왔어요. 저에게 밝게 인사를 하시길래 저도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받아줬어요. 그리고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데 라이터에 불이 잘 붙지 않자 그 남성분은 본인이 직접 제게 불을 붙여주셨어요. 그리고 영어로 어디서 왔는지, 몇 살인지 등등을 물어보면서 슬쩍 제 옆으로 와 앉았어요. 본인이 중국에서도 오래 일한 미국사람이라고 소개한 그는 이곳에 출장 겸 일을 하러 왔다고 소개하며 반갑다고 술을 한 잔 사겠다고 했어요. 저는 승낙했고 흡연실에서 나와 같이 빠에 앉아 다시 짧은 영어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어요. 무슨 술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글래스로 몇잔 들어가자 취기가 오르는게 기분이 좋았어요. 취기가 올라 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에 사과를 하고 흡연실로 갔어요. 그러자 그분이 따라 들어오시고는 이번에도 제 옆에 앉으셨어요. 그리고는 또 밝게 웃으며 제 다리를 슬쩍 만져보기 시작했어요.20210614_235547.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와... 이렇게 시작되는건가
01:11
21.06.15.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2
    Sirism 조회 수 1464 23.05.26.00:14 8
    "흐음~, 누가 우리 침대에 창녀를 묶어 뒀네?" 나는 부끄러움에 살짝 붉어졌고 볼개그를 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말하려고합니다 "음음으읍." 그녀는 흥분하며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아~, 우...
  • 여성화 조교 학원 보충 수업
    혜리미 조회 수 3506 23.05.25.13:38 15
    여성화 조교 진도가 부족한 sissy를 위해 주인님께서 보충 수업을 진행 할거에요💕 여자의 마음, 몸짓, 하나하나 전부 가르쳐 드린답니다💞 거절이요? 가능하겠어요? 자지만 보면 이렇게 절립선을...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1
    Sirism 조회 수 1735 23.05.25.12:10 7
    내 여자친구는 오늘 일하러 가기 위해 차가 필요합니다. 나는 기꺼이 그녀에게 내 차키를 건네줬습니다. 차키가 걸려있는 열쇠고리에는 수갑열쇠도 함께 걸려있습니다. 그녀가 떠난 직후 머릿...
  • 오늘의 여성화 조교 수업은 발레에요🩰 자 아름다운 벌레리나 옷🩱과 발레 구두🩰를 신고 한명의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볼까요?💕 물론 sissy에게 발레란 자지님들에게 예쁨 받기 위한 발정난 몸부림...
  • 여성화 조교 학원 수녀(재업)
    혜리미 조회 수 1837 23.05.24.21:17 5
    오늘은 수녀가 되어 볼까요?💕 라텍스로 만들어진 수녀복을 입고 라텍스 마스크 착용❤️ 수많은 남성분들의 자지를 뒷보지로 입보지로 구원해주는거에요💕 아, 한마리의 암컷인 당신에겐 자지가 ...
  • 여성화 조교 학원 창녀 전공
    혜리미 조회 수 4561 23.05.01.23:37 18
    우리 학원엔 두가지 전공이 있어 창녀 전공은 너 같은 암캐들이 매일 밤 상상하는 삶을 살아가는 전공이지 몸에 착 달라붙는 얇은 천쪼가리 🩱 하나 걸치고 네 뒷보지를 사용하기 위한 남성...
  • 여성화 조교 학원 교복
    혜리미 조회 수 3629 23.04.23.16:58 16
    몸에 쫙 붙은 레오타드에 검은색 세래복이 저희 학원의 교복이죠🩱 왜 그런가요? 한마리의 암컷이 옷을 걸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가요? 걱정마세요 당신에겐 교복 또한 남성들의 흥미를 ...
  • 경북sissy다희 조회 수 3331 23.04.03.17:02 12
    첨 글을 적어보네요. 몆주전 있었던 일을 한번 적어볼려구해여 두서없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여~ 몆주전 비오는 날이였다. 그날따라 업심이 무럭무럭 올라왔었다. 난 한참을 고민하다 업을 하기로...
  • 란제리시디 조회 수 3250 23.04.02.05:52 10
    토요일 저녁. 나는 지금 경기도의 한 모텔에 와 있다. 새로 지은 모텔답게 실내가 무척 깨끗하다. 핑크색 블라우스와 하얀색 테니스 스커트가 지금의 내 옷차림이다. 스커트 안에는 아무것도...
  • Love.. love
    주다혜 조회 수 548 23.03.14.20:30 5
  • 봄바람,안녕
    주다혜 조회 수 265 23.03.14.20:19 3
  • 가장 위험한 게임 4부<<제2장 환락의 밤>>
    주다혜 조회 수 1945 23.03.13.17:54 12
    인생의 모든 일은 화(禍)와 복(福)이 자주 바뀌어서 이를 단정짓고 예측하기가 어렵다. -중국 전한 시대의 서책 《회남자》의 내용 중 『인간훈』중에서-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나는 긴...
  • 오랫만에 왔습니다 요즘 ai 이미지 만드는게 유행이라 저도 제 사진으로 해봤어요 결과물이 어떤가요? 이거 그림이니까 성기 나와도 상관없죠? ㅋ p.s. 그리고 주인장님 카테고리에 박아영은...
  • 봄이 왔어용~
    주다혜 조회 수 413 23.03.08.21:12 4
  • ai sissy
    어쩌라구 조회 수 3058 23.03.01.23:28 9
    처음 만들어봅니다. 아직 ai상에서 sissy를 구현하기는 힘드네요 ㅠㅠ 혹시 원하시는 구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다혜 essay 2
    주다혜 조회 수 991 23.03.01.20:51 5
  • 다혜 essay 1
    주다혜 조회 수 1344 23.02.25.20:13 8
  • 처음부터 씨시보이가 아니었다 (1)
    안나 조회 수 2029 23.02.24.11:22 13
    남자라도 어린시절 그런 기억은 한번쯤 있을것이다. 이모나 주위 누나들이 잘 어울릴것 같다며 립스틱을 발라준다거나 치마를 입혀주는 일. 아니라면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여장 대회에 나가는...
  • 오글거리는 시 2 (오글주의)
    주다혜 조회 수 495 23.02.23.20:42 5
  • 능욕과 복종의 쾌락 - 9
    서울타킹 조회 수 6729 23.02.21.17:48 10
    그러나 이 자리는 내 일상과 직업이 걸린 자리이기도 했다. 시디로써 쾌락을 추구하기도 하고 그 쾌락에 이끌려서 이 상황이 되었지만 여기서 만큼은 내 일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