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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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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여유증이 있던터라 가슴에 몽우리가 있었는데 그 몽우리를 주무르자 자연스럽게 신음이 터져나왔어요. 아팠지만 간지럽기도하고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키스를 하다 떨어져 얼굴을 쳐다보시는 그분의 눈을 쳐다보자 부끄러워져 고개를 숙였어요.

'난 남자를 안좋아하는데.. 게이가 아닌데..'

머릿속에서는 거부해야된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은 더 즐기고 싶고 너무 흥분이되서 미칠 지경이었어요.
'어떡하지.. 그만하라고 말할까? 아니.. 여기선 나를 아무도 모르는데 하고 싶은데로 한번 해볼까.. 쉬멜야동에선 그렇게 좋아하던데 진짜 좋을까?'

등등 생각으로 망설이고있을 때 갑자기 그분이

"예쁜이, 얼굴 좀 들어봐"

하며 턱을 잡고 얼굴을 들어올렸어요. 눈이 마주치면서 저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보였어요. 나를 유혹하고 흥분을 시켜 주고 있다는 생각에, 그리고 내가 여자처럼 젖가슴과 클리같은 앞보지를 만지켜지며 행복해한다는 생각에, 그리고 그분의 바지도 벗겨보고 싶다는 생각에 저는 마음을 굳혔어요.

"빨고싶어요"

긴 침묵을 깬 저의 한마디에 그분은 머리르 쓰다듬으며

"역시 너도 원하고 있구나. 내방으로 갈래?"

라고 제안했고, 저는 순순히 웃으며 그분을 올려다 보며

"좋아요"

하고 애교를 떨며 말했어요.

'그래, 한번쯤 이런 경험도 나쁘지 않지. 야동처럼. 내가 쉬멜 배우가 된 것 처럼 한 번 해보고싶어'

부풀어버린 앞보지를 바지속으로 집어넣고 올려진 윗옷을 내리면서 저는 그분의 손을 잡고 흡연실을 나왔어요.


20210616_1653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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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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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단 한 번의 유혹으로 암컷이 되기로 결정해버리다닛
17:11
21.06.16.
와...먼저 "빨고싶어요" 흥분과 수치심과 배덕감이 섞인 문장같아요..
23:20
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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