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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시씨 새로운 시작 3

뚱sissy 뚱s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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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함께 하와이에 도착했다

여행지 중 여행지라 볼거리가 너무 많았고

그녀와 함께해서 나는 너무 좋았다

해가 질 수록 나는 긴장했다 

솔직하게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왔다 마음을 잡고 솔직하게 

털어버리자 그래야 한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간단하게 술도 먹었고 

남자로서의 첫번째 관문에 돌입했다 

호텔로 들어가 키스를 했고 그녀는 먼저 씻는다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나는 너무 긴장이되어 

미니바에 양주를 원샷으로 털어 넣고 내차례를 기다렸다

그녀가 수건으로 감싸고 나왔고 난 바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내 물건을 보고 한숨만 나왔다 

이제는 돌아갈 방법이 없었다 나도 수건을 밑에만 둘른채 나갔더니 란제리를 입은 그녀가 침대에 와인잔을 들고 앉아 있었다

처음보는 그녀의 란제리에 내 작은 물건도 반응했고 

다가가 키스를 했다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매만져주고 

이제는 수건을 치웠다 그녀도 자연스레 내 물건을 만지는데

그때 난 도박에 올인한 사람처럼 패가 뒤집이길 기다렸다

다행히 그녀는 자연스레 나를 품어 줬다 입으로 그녀는 내 작은 

물건을 애무해주는데 나는 첫 경험이였고 너무 긴장을해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녀는 곧장 휴지에 내걸 뱃고 샤워실로 가벼렸다 크게 잘못 된걸 알고 사과하려고 그녀에게 갔지만 

잠깐만이라는 말과 함께 그녀는 10분간 나오질 않았다 

진짜 죽고 싶었다 그녀는 정색과 미소 사이의 표정을 하며 

오늘 너무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하자고 하고 미안한마음이 더큰 나는 당연하다고 말하고 첫날밤이 끝이났다 


다음날 그녀는 수동적인 사람으로 바뀌었다 

스케쥴대로 진행만하고 어제와 같은 리액션이나

열정은 없었다 나는 잘못됨을 인지하고 저녁식사후

룸서비스로 술을 주문하고 털어놓고 말하기로 하였다

착한 그녀는 맨정신으로 말 못하는것 같았다

술이 들어가고 솔직하게 나는 사과를 했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 뭐가 ??

- 어제 내가 너무 빨리 그런것도 있고 

그녀는 한숨을 쉬며 어제일이 맞다는 확신의 사인을 보냈다

술을 더 마시자 그녀는 말을 꺼냈다 

- 오빠 솔직하게 인간적으로 나는

- 어 말해

- 사기결혼 한거 같아

울면서 이야기 하는 그녀을 보며 나는 아무말 할 수없었다

자연스럽게 땅에 무릎을 끓었고 그녀는 계속 울면서 술을 들이켰다 여기서 내가 할 수있는 말은 하나였다 

- 내가 진심으로 미안해 대신 평생 니가 시키는 일은 거부 안하고

살께 부탁이야 나도 컴플렉스여서 그랬고 

그녀는 술을 마시며 내눈을 뚤어져라 보았다

- 예전처럼 웃으며 지내자 부탁이야 

- 그럼 오빠가 한말 지킬 수있어 ??

그녀는 진지하게 내게 물었다 

-어 당연하지 진짜야 예전 연인때처럼만 지내주면 돼

- 알겠어 그럼 재밋게 놀고 한국가서 이야기 하자

- 고마워 진짜 정말 미안해 

이말을 끝으로 나도 울었다 긴장이 풀렸다 다시 그녀의 미소를 

볼 수 있을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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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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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추주제에 숨기고 결혼을!
으이긍!
16:59
21.06.19.
" 평생 니가 시키는 일은 거부 안하고 살께"
어찌 될려나~ㅎㅎ
17:03
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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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힘내라! 자지! 플레이! 플레이! 자지! 쌀 수 있다! 쌀 수 있다! 정액! Sissy가 치어리더를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