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새로운 시작 2-1

뚱sissy 뚱sissy
1646 11 2
성인자료 포함됨

 

새로운 시작 2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즌1에 이어서 갈게요 

댓글로 설정이나 판타지  적어주시면  

참고해서 추가 하겠습니다 ㅎㅎ

——————————————————

 

조금씩 언니와 더 가까워 지면서 남자였던 나는 사라져갔다 언니는 그날 이후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언니 진짜 일을 그만 둘까요?? 월급이랑 이런것들이 많이 부담일 수 있는데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아니 내일 바로 그만두자 주인님이 계획이 다 있으신가봐 이제 우리 오빠 남자옷 다버려도 되겠네 

좋지?? 어 좋지??

-언니 그래도 좀 돈도 모아야하고 

-조용 시킨대로 안전하게 가자 오빠

 

또 눈을 맞추고 부탁하는 언니를 보면서 말을 들어야겠다는 감정과 남자로서 이제 끝이라는 점이 마음속에서 싸우는 거같았다

그 고민을 하던중에 주인님 목소리가 나왔다 

 

-불안하지 그 마을 알아 하지만 시간이 너무 아까워 푼돈 때문에 열시간을 나가있다는게 그래서 내가 니 언니 진급이랑연봉  과감하게 올렸고 개인적인 사업도 하니까 뭐 돈걱정은 마라 근데 어차피 돈 쓸때 도 없을텐데 ㅎㅎㅎㅎ

-네 주인님 

 

맞는 말이였다 커피 말곤 돈쓴게 없었다 다 언니가 관리를 했고 두려운건 24시간 여장을 해야한다는 점이였다 

 

-내일 사직서 쓰고 전업주부로 간다고 해 사실이니까 ㅎㅎㅎ 그리고 월에서 금요일은 내집에서 둘다 지내고 토일은 자유롭게 너네 집에서 지내면 될거야 가족 모임이나 이런건 신경 써 줄게 ㅎㅎㅎㅎ

문자로 보냈으니까 내일 사직서 마치는대로 바로 그집으로 올수 있도록해 

 

그러곤 소리가 끊어지고 등에서는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언니는 분주하게 가방에 내짐들로 보이는 옷가지들을 채우고 있었다 

 

-오빠 가서 긴장하지마 지금 잘하고 있어 바뀐거 없을거야 알겠지 

-네 언니 

 

언니는 포옹을 해주었고 나는 그품에서 흐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출근한지 두시간 만에 정리가 되었다 인수인계를 기대했지만 주인님이 회사에 연락을 취한듯 했다 

곧바로 그 주소가 적힌 곳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마당딸린 큰집이였다 대문에서 서성거리다가 초인종을 눌렀다 여자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네 저 오늘 방문하기로한 사람입니다

 

나는 노예라고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둘러되는 걸로 결정하고 기다렸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날고 대문을 열고 들어섰다 

으리으리 한 집이였고 마당이 딸려잇었다 

큰개집이 있고 드라마에서만 보던 야외 테이블 등 나를 주눅들게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저희 구면이죠 ㅎㅎ 그때 기억나시나요

 

나는 순간 얼어붙었고 그날 나를 암캐로 만든 여성분이셨다 

 

-일단 들어오세요 

-네 혹시 주인님은요

-일하고 계시죠 오실때까지 준비할게 많아요 ㅎ

 

나는 챙피함으로 눈을 마주치지 못했고 그녀는 일부러 놀리듯 내 눈을 마주치려고 했다 

 

-여기 옷 다 벗으시고 바구니에 담아 주세요 

-네 여기서요 

-네 집안이니까 빨리해주세요 ㅎㅎ

 

나는 주뻣거리다가 하나씩 벗었고 정조대 빼곤 벌거벗은 채로 그곳을 가리고 서있었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이거 보이죠 저도 정조대 착용중이에요

부끄러워하지말아요 우린 어차피 노예들인데 ㅎㅎ

근데 미안하지만 제가 만나본 남자중에 제일 작네요 ㅎㅎ

-아 네 ㅎㅎ

-남자가 아니지 맞다 ㅎㅎㅎ

 

나는 지금 당장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도 없었다 그녀는 사진을 찍었고 누구한테 보내는 줄 알기 때문에 물어보지 않았다 

 

-샤워하고 나와요 물받아 놨어요 

-네 감사합니다 

 

그녀를 따라 벌거벗은채 샤워장으로 갔다 

그곳은 호텔 화장실과 같은느낌이였고 

욕조에 바로 들어가 잠시라도 쉴 수 있었다 

욕조에서 나와 매일 하던대로 제모를 하고 

여러가지 여성용 사워용품으로 샤워를 하고 큰수건을 두르고 나왔다 

 

-시원하시죠 이제 따라오세요

-네 혹시 호칭은 어떻게 부를 까요??

-선배님으로 해주세요 

-네 선배님 

 

선배님을 따라 갔고 탈의실이였다 나는 한숨이 나왔지만 어쩔 수 없었고 매일 입던 옷을 입었다 

속옷 스타킹 코르셋 메이드복 하이힐 등

그녀는 바로 옆 화장대에서 화장을 해주었고 그시간 동안 대화를 했다 

 

-선배님은 어떻게 들어오셨나요??

-그건 비밀이에요 ㅎㅎ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그럼 후배님은 어쩌다 ㅎㅎ

 

나는 자연스럽게 결혼부터 이야기를 쭉해드렸고 

선배님은 공감도 해주고 웃어도 주면서 화장이 마무리가 되었다 

이제 집에 내부를 소개 시켜 준다고 해서 따라 나섰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이것만 기다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03:29
21.12.15.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새로운 시작 16
    뚱sissy 조회 수 1432 21.06.23.20:07 13
    그날 이후로 나는 회사일이 집중이 되지 않았다 성욕을 해소 못하는게 이렇게 힘들지는 상상도 못했다 나는 주인님과 와이프에게 순종적으로 변해갔다 불평보다는 빠른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부...
  • sissy life(1)
    티파니 조회 수 1443 22.04.29.22:03 6
    1. 비서 티파니 라스베가스속 번화한 거리. 그 거리를 지나다니는 수많은 차들과 사람들 사이에 위치한 조그마한 회사가 있었다. 다른 중소 회사들과 별로 다를거 없는 회사였다. 그러나 딱...
  • 태미지 조회 수 1465 23.12.25.23:31 5
    100프로 실화 바탕이에요 10년도 더 된 이야기라 기억에 외곡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20대 중반 그래도 나름 몸매관리도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보단 봐줄만하던 시절이었네요 당시는 세이클...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1481 22.10.10.21:24 11
    내 프로필 나이 : 20대 키 : 168 몸무게 : 48 여성스러운 외모에 피부좋고 하얗고 어깨좁고 여성의 골반을 가짐. 전형적인 안드로진의 체형을 갖고 태어나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남사친, 선...
  • 가다수 조회 수 1490 24.01.04.03:48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쓰는 글이라서 왜곡된 내용이 있을수도 있어요. 저희집은 맞벌이를 했어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옆집에 맡겨졌었어요. 그 집은 작은 가...
  • 하루하루 일상생활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은 언제나 예쁜 여자옷을 입고 그런 내모습을 봐주는 끈적한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는 상상을 하는게 제일 즐거운 일중에 하나인데 언젠가 부터는 그런...
  • 소희 조회 수 1493 23.11.24.18:27 6
    이번이 이번이야기의 마지막 편이 되었네요~~ 읽어주신 분들에게 정말감사드리고 조금더 재미있었던 경험70% 상상30% 이야기를 더 써나갈려고 합니다~ 많이 읽어주세여~^^ 지난번 오랜만에 남자...
  • 글을 다른 곳에 올려 다시 올립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 이어서 써 봅니다. 사진은 내가 그를 만족 시키기 위해 가끔 스타킹을 신고 운전을 할때 찍은 사진이에요... 알람 소리에 잠이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3
    아영 조회 수 1511 21.07.21.20:30 12
    목욕이 끝나고 한참을 침대에서 잠만 잤어요. 여행도 뒷전이 되고 잠만 오후까지 내내 자버렸어요.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몸이 아까보다 훨씬 개운해졌어요. 이렇게 알몸으로 오래 있어본적도...
  • CD설희 조회 수 1525 23.06.08.19:37 6
    ㅡㅡㅡㅡ 아.. 개꼴려 ㅅㅂ.. 아.. 아... 존나 야해... 아... 윽..읏... 하아... ㅡㅡㅡㅡ 공부하다 말고서 시원하게 딸딸이를 치고서 난 현자타임에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ㅡㅡㅡㅡ 아 ㅁㅁ...
  • Dante_ 조회 수 1532 23.08.12.07:01 3
    프롤로그 아침이 밝았다. 끄응. 잠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옆자리를 보았다. 옆에는 커넥터를 찬 아내가 죽은 듯이 자고 있었다. 곱게 누운 그녀는 아직도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식 웃...
  • 나란이 조회 수 1602 22.03.23.10:35 13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라인 끊어서 OO언냐 미안~ 잠시 정체를 감춰야 했어. 한동안 여자가 되지못하니까 몸이 더 달아오르는것 같아 코로나의 공포를 뒤로하고 아침일찍 목욕을 하러갔어...
  • 내가 sissy가 된 이유 2
    아영 조회 수 1613 21.06.10.22:44 12
    싱겁게 끝나버린 첫 경험은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되어버렸어요. 여자에 대한 두려움만 더 커져버렸죠. 하지만 그 나이때 남자애들,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어쩔 수 없이 클럽이나 감주에...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
    아영 조회 수 1616 21.07.20.16:51 18
    이 글은 제 실제 경험에 쪼금 과장을 더했어요! 다시 연재할게요! 시디를 아직 몰랐을 때, 트젠이든 시디든 다 그냥 게이인 줄 알았을 때였어요. 처음 접한 쉬멜물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
  • 뚱sissy 조회 수 1622 21.06.19.15:52 11
    난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내 나이 30까지 연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사실 난 컴플렉스가 있다 내 자존감이 작은 이유는 나는 분신이 작기 때문일 거다 그래서 ...
  • 뚱sissy 조회 수 1646 21.12.12.19:56 11
    새로운 시작 2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즌1에 이어서 갈게요 댓글로 설정이나 판타지 적어주시면 참고해서 추가 하겠습니다 ㅎㅎ —————————————————— 조금씩 언니와 더 가까워 ...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1
    Sirism 조회 수 1650 23.05.25.12:10 7
    내 여자친구는 오늘 일하러 가기 위해 차가 필요합니다. 나는 기꺼이 그녀에게 내 차키를 건네줬습니다. 차키가 걸려있는 열쇠고리에는 수갑열쇠도 함께 걸려있습니다. 그녀가 떠난 직후 머릿...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3
    박아영 조회 수 1660 21.06.21.19:30 15
    몇일 후 D에게 연락이 왔다. 신상이 털린다는 약점으로 난 D를 또 봐야 하는 것이다. 난 그가 왜 이렇게 독하게 구는지 알았다. 원래 쓰레기인 것도 맞지만 내가 외모로 차별한 것에 화...
  • Dante_ 조회 수 1670 23.08.12.07:08 4
    마지막.. 로그 아웃을 하자 아내가 거실에 앉아 있었다 눈이 붉었다. 그녀는 아마 파티방이든지 기록을 안지우고 그냥 나온 것 같았다. “이제 어쩌지?” 그녀가 물어보듯이 말했다. “난 ...
  • sissy life(20)
    티파니 조회 수 1674 22.05.17.17:36 16
    20. 인사 알렉스의 저택에 거실 진한 아이라인과 핑크빛 입술로 칠해진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어깨와 쇄골이 훤히 노출되는 짧은 민소매 메이드복을 입은 여성이 금발의 긴 웨이브 머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