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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시씨 새로운 시작 2-2

뚱sissy 뚱s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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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집이였고 1층은 주인님과 언니가 지낼 곳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2층이 우리가 지낼 곳이고 잠이 드시면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방은 하나에 같이 자는 룸메이트라고 하셨고 대화를 하면서 동질감이 생겨서 그렇게 싫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나랑 만난 날이 마지막으로 자위를 했다고 했고 

그런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그녀를 보면서 당황스러우면서 부러웠다 

 

-저는 아직 한번도 못풀었어요 ㅠ

-여자로는 풀었잖아요 그날 ㅎㅎ

-아 그건 맞지만 앞으로는 못했어요 결혼이후로 

-그건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요 ㅎㅎ

지금 뭐 저랑 똑같은 옷에 여잔데 ㅎㅎ 

 

나는 수시심을 느끼며 바닥을 보았다 하이힐에 스타킹 반박 할 수가 없었다 

선배님은 퇴근시간에 마춰 해야할 일을 알려주셨고 집안일이 익숙해져 나름 빨리 배울 수 있었다 

주인님 오신다는 문자를 보고 문앞에서 대기를 했다 문열리는 소리가 나자 선배님은 현관쪽으로 머리를 조아리며 기다렸고 나도 따라했다 

주인님과 언니가 같이 들어왔다 

 

-준비 잘했네 후배도 잘 알려 줬지 

-네 주인님 

 

선배님은 입으로 두분에 발에 뽀뽀를 했고 나도 기어가 뽀뽀를 해드렸다 

 

-눈치는 빠르네 ㅎ

-그러게요 오빠 귀엽다 오늘 ㅎㅎㅎ 매일 이렇게 귀여울거 같은데 ㅎㅎㅎ

-네 언니 감사합니다

 

주인님과 언니의 옷을 받아드리고 바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식탁에 두분이서 앉아드셨고 선배님은 언니 발밑에서 그릇을 들고 엎드렸다 

 

-너는 일로 와 내밑으로 

-네 주인님 

 

나도 그릇을 들고 밑에서 기다렸다 언니는 선배님에게 고기반찬과 채소 등을 주면서 먹으라고 하셨다 

나도 기대하며 기다렸다 채소와 밥 조금을 덜어주셨고 나는 감사하다고 하며 먹기 시작했다

 

-너는 살좀 더 빼야겠지 

-네 주인님 

 

밥을 개처럼 엉덩이를 들고 다먹고 기다렸다 두분의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일어나서 설거지를 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고기 주실거야 ㅎㅎ

-네 선배님 ㅠ

 

설거지를 마치고 쇼파로 우리를 불렀고 선배님을 따라 무릎을 꿇고 땅을 바라보고 있었다

 

-호칭을 좀 다시 정해야겠어 부부놀이는 주말에 하니까 언니한테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선배님 하면 될거 같고 니 선배 이름은 똥개야 너는 이름을 뭘로 할까 ??

-제가 지어도 되죠 오빠 

-어 그래 니가 정해봐 

-송이로 하자 송이 송이버섯만한거 들고 있으니까 

ㅎㅎㅎㅎㅎ

 

그순간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고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땅만 보고 있었다 

-송이야 이름 지우줬는데 한번 볼까 클리

-네 주인님 

 

세명이 바라보는중에 나는 팬티를 내리고 치마를 걷어올렸다 세분은 웃으면서 놀렸댔고 나는 수치스러움에 눈물을 흘리면서 발기가 되었다 

 

-이게 감히 오빠집인데 세워 똥개야 회초리 가져와

-네 주인님

 

선배는 회초리를 가져왔고 언니 아니 주인님은 나를 업드리게 하고 때리셨다 

-누구집인데 니가 세워

-죄송합니다 주인님

 

나는 적응이 안되었다 착한 아내였는데 오늘은 아니였다 맞으면서도 발기를 했고 주인님이 오늘은 봐준다고 하셔서 멍들정도만 맞았다 

-나 샤워 준비해주고 송이가 들어와라 오늘은 

-네 주인님 준비시킬께요

 

나는 무슨말인지 알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있었다 

그리고 샤워실에서 무릎을 꿇고 기다렸다 

주인님께서 들어오시고 뒤에 여주인님도 들어오셨다 

-나먼저 씻겨주라 

-네 주인님 

 

열심히하면 혹시나 정조대 열쇠를 줄까 나는 진심으로 열심히 했다 그동안 여주인님은 탕안에서 와인을 드셨고 문득 저위치에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둥바둥 주인님 물건을 씻겨드렸다 

-송이야 빨아드려 나 좀 피곤하다 

-그럴까 송이 실력볼까 

 

나는 아내에 지시로 주인님물건을 빨아야했고 망설이면 또 기회가 날아갈까 급하게 두눈 딱 감고 입에 넣었다 맨첨엔 물렁한 느낌이였는데 정성스레 빨수록 단단해지고 숨쉬기가 어려웠다 나는 완전한 패배감을 느겼다 입가득 차는 주인님 물건에 —송이 잘하네 니말대로 

-맞지 오빠 

 

갑자기 몸이 떨리면서 정액이 내입으로 쭉 들어왔다 숨을 쉴려면 마셔야했고 나는 또 주인님의 맛을 봐버렸다 그순간 나도 모르게 발기가 되었고 여주인님은 그걸 또 놓치지 않으셨다

-송이야 ㅎㅎㅎ 그래 주인님 자지 먹을때는 서도 돼 여자니까 ㅎㅎㅎㅎ 클리 귀엽다 

-머야 벌써 남자새끼가 ㅋㅋㅋㅋㅋㅋ

 

나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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