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새로운 시작 7

뚱sissy 뚱sissy
1289 10 6

나는 와이프의 눈을 처다 보며 울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주섬주섬 내옷과 수건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1시간동안 치우기만 하고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 

- 여보 진짜야 이게 ?

- 미안해 주인님랑 계약서까지 작성한거라 나도 방법이 없어

심지어 우리 사진들도 들고 계신데 

 

한참을 그자리에 울면서 서있다가 나는 옷을 입으러 옷방에 들어갔다

그 순간 와이프가 내 팔을 잡으면서 또 사과를 했다

- 오빠 미안해 진짜 주인님이 복장도 정해 주셔서 

- 무슨소리야

- 나도 도와줄 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 오빠

 

그리곤 종이 가방에서 여성용 속옷과 팬티스타킹 원피스가 들어 있었다

와이프는 하나씩 침대에 깔았고 하나씩 이름과 입는법을 설명해 주었다

마지막 발악으로 와이프에게 무릎을 꿇으며 이야기했다

- 여보 진짜 나 한번만 살려줘 부탁이야 

- 미안해 오빠 

- 이건 아니잖아 

- 그만해 다 들리겠어 

- 진짜 내가 좀 작아서 너 만족 못시킨거 작은거 속이고 결혼 한것도 다 미안해

- 진짜 마지막이야 조용히해

 

와이프는 누군가 듣고 있다는 표정으로 진지하게 말했다 

나는 울고불며 소리치는 중에 테이블 위에서 소리가 들렸다

- 역시 한번에 말 듣는 sissy는 재미가 없지 

  조용히 안해 사진 회사로 보내도 되겠어?

 

난 당황하며 소리가 나는곳을 찾았다 와이프폰으로 스피커폰 상태로 

김부장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화난 김부장 목소리에 나는 

다시 얼음이 되었고 김부장은 조금 더 빠른 진행을 하겠다고 하고 

모든 지시사항을 와이프에게 실시간 사진 보고를 지시했다 

나는 그자리에 힘이빠져 주져앉았고 와이프는 그 지시에 대답을 했다

드디어 통화음이 끊어 졌고 나는 와이프의 눈을 볼 수 없었다 

- 오빠 내가 그만하라고 했잖아 우리가 이길 수 없어

  다시 시작할게 오빠 때문에 나만 더 일이 생겼잖아 휴

 

그리곤 다시 설명을 했고 나는 지시에 따르고 옷을 입고있었다

순서대로 속옷을 입고 그위에 스타킹을 신고 마지막으로 원피스를 입었다 

처음 느껴보는 촉감이 느껴졌고 불편함이 이 상황을 더 우울하게 만들었다

- 오빠 이제 잠자고 내일 다시 이야기하자 

 

너무 울어서 나는 이제 대꾸도 못하고 침내에 누웠다 

와이프는 흐느끼는 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다독여주며 

공포에 밤이 지나갔다 

 

지쳐 잠들었다가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깨어났다

정조대가 주는 고통으로 나는 놀란듯 일어났고 

아랫배가 아팠다 정신을 차리면서 내가 원피스와 스타킹을 

신고있는 모습을 보며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또 다른 고통은 화장실을 가고 싶어 화장실 앞으로 갔다가 

충격을 먹고 나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 

구조상 좌식으로 소변을 봐야했고 그자체 모든 순간이 

수치 스러워졌다 어쩔 수없이 나는 좌식으로 해결하고 

뚝뚝 떨어지는 잔뇨를 휴지로 닦으며 한숨을 쉬었다 

나는 다시 잠들지 못하고 쇼파에서 일요일 아침을 만나게 되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profile image
뚱sissy 작성자
수정
네 창작물이죠 ㅎㅎ
01:56
21.06.20.
뚱sissy
혹시 경험담인가 해서요^^
02:04
21.06.20.
profile image
뚱sissy 작성자
수정
아뇨 전혀 아직 미혼이구요 ㅎㅎ
02:05
21.06.20.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뚱sissy 조회 수 1298 21.12.12.20:40 16
    2층 집이였고 1층은 주인님과 언니가 지낼 곳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2층이 우리가 지낼 곳이고 잠이 드시면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방은 하나에 같이 자는 룸메이트라고 하셨고 대화를 하면...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저는 지금 sissy maid가 되어 주인님인 멜라니님을 모시고 있어요. 기회가 되서 저의 sissy maid로써의 일상을 살짝 공개해볼까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하...
  • 상황극 설정 상상의 나래-3.
    스팽키미혜 조회 수 1308 21.08.09.18:30 16
    보통.. 내가 여자인걸 상상해서 몇 안되는 내가 시디인 상상..(사진은 재탕..ㅎ) 대학 기숙사에서 룸메가 집에 간날.. 문잠그고 업하고 스스로 다리정도만 묶고.. 캠 연결해서 엎드려서 온플로...
  • 다혜 essay 1
    주다혜 조회 수 1320 23.02.25.20:13 8
  • Dante_ 조회 수 1326 23.08.12.07:04 4
    만남 저녁에 오자 아내는 커넥터 안에 있었다. 슬쩍 기록을 보자 거의 12시간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는 커텍터 외부 입력 단자에 남편귀가 라고 올렸다. 보통은 금방 일어나는데.. 오늘은 ...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2
    팬케이크 조회 수 1347 21.08.06.23:40 16
    우리 너무 무서운 관계 아니다! 1화에서 글 쓴 걸 다시 보니 너무 무섭게 쓴 것 같아서 우리의 일상을 다시 써본다. 아름이는 너무 귀엽다. 특히 웃는게 참 귀엽다. 순수하고 참 예쁘다...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팬케이크 조회 수 1349 21.08.07.21:34 15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3 언젠가 한 번, 아름이가 이렇게 물어본 적 있었다. "주인님은 항상 저 좋아한다 하시면서, 왜 저를 맨날 때리고 저 발기도 못하게 해요?" 아마 화나서 나한테...
  • 뚱sissy 조회 수 1363 22.02.02.20:30 14
    화장실을 나와 스타킹과 란제리 힐 코르셋을 착용하고 화장과 가발까지 마무리로 다시 개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주인님 즐어오시면 나와서 반갑게 꼬리 흔들고 낑낑거려 알겠지 멍 나는 다시...
  • 뚱sissy 조회 수 1369 21.06.19.19:14 7
    종이와 볼팬을 내손에 줘어주며 말하는대로 받아 적으라고 했다 - 노예계약서 1 나는 소추로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쓸모 없는 남편이다 그러므로 밤일의 모든 부분을 김ㅇㅇ에게 양도한다...
  • 밀해 조회 수 1369 24.07.03.01:05 1
    새내기 대학생 시절 나에게는 피시방, 기숙사 두군대 말고는 갈 곳이 없었다. 따분한 대학 시절을 보내던 중 동아리에 가입하면 조금 더 재밋는 대학생활을 할 스 있으리라 생각했다. 나는...
  • 여니수 조회 수 1373 3일 전22:11 7
    제 망상을 끄적여봅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 그렇게 난 정수 위로 올라타서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었다. 정수가 사정해야 이 상황이 끝날 것 같기도 했지만, 남자의 욕정을 만족시키고...
  • 여니수 조회 수 1376 4일 전13:59 10
    제 망상을 끄적여봅니다.^^ 난 학창시절부터 키도 크고 운동도 잘 했고 공부도 곧 잘하는 편이었다. 그러다 보니 소위 잘나가는 무리(?)들과 어울리며 학창시절을 그럭저럭 즐겁게 보냈다. 그...
  • 취업
    뚱sissy 조회 수 1388 21.06.23.21:14 10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
  • h95h 조회 수 1389 23.11.28.21:54 4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1화를 보고오시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나는 택시를 타고 깡 시골로 들어왔다. 내 생각보단 깡 시골은 아니였지만 상가 주변에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고,...
  • 내가 sissy가 된 이유 11
    아영 조회 수 1395 21.07.21.20:28 16
    이번 비명은 뭔가 좀 다르다고 느꼈는지 그분은 더이상 밀어넣지 않으시고 살짝 빼셨어요. 그리고는 제 머리맡에 있던 젤을 열고는 뒷보지에 들이붓듯이 발라대셨어요. 아직도 뒷보지에 고통이...
  • 공용빗치 아싸 군 2
    백_은설 조회 수 1403 22.11.08.13:34 5
  • 내가 sissy가 된 이유 6
    아영 조회 수 1423 21.06.16.16:55 10
    그분이 몸을 저에게 붙이자 자연스럽게 팔이 들어올려지며 다리를 벌리고 활짝 몸을 열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됬어요. 그분은 윗옷을 겉어 붙이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이기 시작했어요.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7
    아영 조회 수 1426 21.06.16.16:57 10
    그분의 손이 이끌려 방으로 들어섰어요. 들어오자마자 그분은 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엉덩이를 쭉 빼고 웃으면서 교태를 부려봤어요. "내 엉덩이가 맘에 들어요?" "당연하지, ...
  • 아영 조회 수 1427 21.06.11.00:41 12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
  • h95h 조회 수 1428 23.11.07.20:36 15
    나는 ㅇㅇ고등학교 체육교사다. 나는 마조변태이다. 평소 여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은 이쁘장하게 생긴 선생이다. 남교사지만 주변에서 이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나름 미남교사로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