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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시씨 새로운 시작 9

뚱sissy 뚱s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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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 되었고 와이프는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과일과 시리얼 그리고 우유 저녁이라고 하기에

너무 조촐했다

- 언니 밥은 없는거야

- 오빠 식단조절 들어갈거야 

- 나 살안졌어 

- 아니야 여자옷은 허들이 높아 다이어트 항상햐야돼


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소파에서 쉬는중에 소리가 났다

- sissy야

- 네 주인님 

- 니 언니 오늘 너 공부시키느라 힘든데 마사지 해줘 

  알겠지 전신마사지로 알겠지 착한 동생은 그렇게 하는거야

- 네 주인님


그순간 나는 감시당한다는 걸 다시 느끼고 전신마사지를 시작하려했다 

- 오빠 나 오일로 해줘 

- 알겠어 언니


쇼파에 큰수건을 깔고 나는 오일을 찾아왔다 

그때 알몸으로 누워있는 와이프를 보며 

하와이 이후로 처음 보는 모습이였다 

시작하려고 오일을 뿌리는데 분신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아마 알몸을 보고 심지어 하와이에서 빼고 아직 빼지못한 

2주치의 정액이 몸부림을 쳤다 

- 오빠 빨리 시작해 

- 어 알겠어 


고통을 참으며 와이프의 다리부터 마사지했다 

흰살에 티하나없이 이쁜다리 나는 점점 아파만갔다

엉덩이로 올라간 순간부터는 내 팬티가 졌는게 느껴졌다 

고통을 참으며 한시간을 전신마사지를 끝내고 나니 

원피스에 오줌이라도 싼듯 지도가 그려져 있고 

와이프는 웃으며 말했다

- 오빠 생리대 차야되겠어 

- 오일이 뭍었을 거야

- 아닌데 딱 봐도 일단 샤워하자


생각지도 못했지만 나는 와이프랑 처음으로 샤워실로 같이 

들어 갔다 와이프는 그동안 미안했는지 샤워를 직접 시켜주엇고

나는 계속 아픈 분신은 잡았다 놨다를 반복했다

샤워를 마치고 새로운 스타킹 속옷 원피스가 있었고

생리대도 있었다 와이프는 생리대 사용법을 알려주었고

나는 모두착용한뒤 다시 우울감을 느겼다 


다음날 아침 나는 옷방에 들어갈수 없었고 

와이프가 꺼내주는 옷을 받았다 

마트와 같이 벗으라고 했고 팬티를 내리더니 

생리대를 새걸로 바꿔주면서 이제 이건 오빠가 알아서 

갈으라고 했다 나는 대답을하고 정장을 그위에 입고

출근 준비를 했다 

- 출근 잘하고 마치고 6시 30분까지 들어와

- 네 주인님 


드디어 지켜보는 눈이 없어졌고 나는 그나마 자유를 

찾은듯 했으나 회사입구에서 내 스타킹과 정조대가 신경쓰였다

이날은 일을 전혀하지 못했고 불안함만 커져갔다

그리고 교육이 더 빨리 진행 될거라는 김부장 말이 

맴돌았다 점심이 되고 식사후 커피를 사려는데 

김부장과 와이프가 보였다 나는 식은땀이 났고

김부장은 인사를 했다 

- 여기서 다 보내요 세번째죠 ??

- 네 


실수로 주인님이라고 할뻔했지만 무사히 넘겼다 

땀이 계속나고 무언의 압박이 느껴졌다

- 오빠 다이어트 알지 아메리카노 먹어

- 어 알겠어 마치고봐


동료들은 신혼이라 부럽다며 칭찬을 했고 나는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하지만 이런식이면 자유는

더이상 없었다 


퇴근시간이 되었고 나는 집에 가고싶지 않았다 

하지만 가고있는 나를 보며 정말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오니 와이프가 먼저 도착해 박스들을 풀고있었다

-오빠 샤워하고 나와 알겠지 

- 어 알겠어 

- 호칭 제발 오빠 혼나는거 나도 싫어 조심좀 해줘


착한 와이프말을 듣고 샤워하고 나오니 와이프는 설명을 또 해주기 시작했다 첫번째는 속옷세트들이였고 자신도 못입어본 부랜드라고 했다 빅토리아시크릿 두번째는 코르셋이였다 다섯가지였고 야동에서만 보던거라 신기하기도 했다 세번째는 좌물쇠가 달린 하이힐 여기서 나는 충격을 먹었다 네번째는 핑크색 검정색 메이드 복이였다 심지어 지퍼끝에 좌물쇠가 달려있었다

설명을 들으면서 나는 또 눈물을 조용히 흘렸다 

와이프는 미안하다는 눈빛으로 달래주었고 착한 와이프가 

언젠간 도와줄거라 믿고 조금 버텨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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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비참해질수록 왤케 흥분되지...
02:02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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