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시씨's다이어리

나란이 나란이
1138 8 5
성인자료 포함됨

겨울의 새볔. 커피자판기 옆 의자에앉아 담배를 물었다.

다소곳이 무릎을 모으고 짧은 스커트위에 가방을 올려놓는다.

이제 며칠있으면 새해구나...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조금이라도 더 사랑스러운 이 시절을 놓치고싶지 않았기에

난 부끄럽고 아슬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나왔다.

승용차가 멈춰서고 중년의 남자가 내 행선지를 묻는다.

두려웠다. 예상하지못했던 일이었기에 대로변으로 도망치듯 걸었다.

차는 금새 뒤쫒아 따라왔고 남자는 직접 밖으로 나와 차문을 열어준다.

 

여자가 아님을 이실직고 한뒤 상대의 결정을 기다렸다.

비교적 귀엽고 예쁘장한 내게 대부분 남자들은 호기심을 보였다.

"씨디 뭐 그런거야?"

그는 나같은 사람이 처음은 아닌듯 말했다.

"모르셨어요?"

"어떻게 알겠어? 마스크쓰고 그렇게 입고다니면"

씨디가 무엇인지 알고있지만 관계는 가져본적이 없다고 했다.

 

그의 명령에 스타킹과 팬티를 내린다.

여성스러운 겉모습과 상반돼는 물건에 당혹스러워 하는 표정이었다.

난 민망했기에 두손으로 그걸 감췄다.

"어떻하지?"

굴욕적인 상황이지만 기대하던 욕정을 멈추기 싫었다.

"가슴... 만져주세요"

 

헐벗은 하반신을 두고 블라우스를 올린다.

스스로의 행동에 물건의 틈새속에서 맑은 물이 새어흐른다.

"더 확실히 올려. 젖이 보이게 올려야지"

"네... 알겠습니다"

그의 강한 어조가 나를 움츠러들게 했다.

"가슴이 좀 있네? 흡착기 같은걸 했나?"

"아뇨. 원래..."

"원래 이렇다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어루만지던 그가 자위를 지시한다.

"네. 오빠"

난 그의 시선을 받으며 스스로의 물건을 달래주었다.

 

남자의 손이 강하게 움켜쥘때 젖몽오리에 고통이 일어난다.

그는 유두를 비틀어 신음을 내뱉게 만든다.

멍이들것만 같아 허리를 뒤로 제쳤다.

"많이 아프면 말해"

"저... 오빠를 만지고 싶어요"

"그래 그렇게 표현하란 말이야. 표현해야 알지"

그가 바지를 벗었다.

위로 휘어진 다른남성의 물건.

여자가 되어 색녀가되어 정성껏 입술을 움직였다.

따듯한... 그가 입안 가득히 들어온다.

 

오랫만의 일이었다. 보통은 남자들이 나를 즐겁게하기위해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문질렀다.

하지만 이 사람이 내게 하는건 젖가슴을 비틀어 아프게하는 것뿐이다.

예쁘다 하면서도 나의 남성은 손조차 대지 않았다.

봉사만이 요구되는 관계속에도 엉덩이가 뜨거워져만 간다.

 

어젯밤 새벽 실제로 일어난 일을 이곳에 기록한다.

어린 시씨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란이 나란이
3 Lv. 2585/3840EXP

제 육체가 주인님의 것이라는것을 명심하며, 매로써 벌을 내리신다 하더라도 결코 반항하지 않으며, 어떠한 굴욕이라도 참아낼것을 다짐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profile image
나란이 작성자
금요일
섭 입니다. 오프라인 주로 다녀서 돔이나 섭 이런뜻 잘 몰라요. 그냥 시키면 시키는데로...
10:16
21.12.30.
profile image
나란이
내용중에

오랫만의 일이었다. 보통은 남자들이 나를 즐겁게하기위해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문질렀다.

이부분이 있어서 섭의 반대인 돔인가? 싶어서 물어봤어요..ㅎ
11:25
21.12.30.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발정난 나의 인생 스토리
    코코섭 조회 수 9868 22.12.06.11:46 53
    발정난 내 인생 스토리 (긴글주의) 다들 비슷한 경험이지만 중2때 야동 보는데 여자가 박히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뒷보지 자위를 시작함. 점점 발전되며 내면에 섭성향이 가득한 년이란걸 깨...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3180 22.11.25.17:43 16
    중2때 게임하다 친해진 삼촌이랑 벙개했는데 모텔들어가서 게임 얘기하자그래서 과자사들고 모텔따라들어감. 삼촌 : 누워서 얘기하자. 올라와 (침대에 서로 누워서)너 근데 진짜 이쁘게 생겼다....
  • 본내용은 제가 24살이 되던해 겨울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대화 내용도 그당시 생생했던 그당시 상황을 생각 나던데로 써내려갑니다 23살이 되던 초봄에 저는 군대 전역을 하고 한참 얼굴이...
  • 혜리미 조회 수 3942 22.11.13.23:50 18
    트위터로 알게 된 여주인님과 원나잇입니다. 처음엔 카피에서 만났어요 생각 보다 예쁘고 아름다우신 뷴이라 조금 놀랐는데 보자 마자 "왜 남자 옷 입고 있어?"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길로 ...
  • 한 편, XX파출소에 도착한 서희 일행이 형사1, 2와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는 경찰서 서장도 나와있었다. [서장] :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SH로펌 김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
  • 능욕과 복종의 쾌락 - 6
    서울타킹 조회 수 3622 22.11.12.15:43 8
    그날 이후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즐겁게 일하던 내 직장생활이 출근과 동시에 한참 어린 직원의 눈치를 보는 공간이 되어버린것이다. 거기에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샵 안에서 ...
  • 소현 조회 수 1984 22.11.11.20:37 15
    Sissy diary 1 프롤로그 지이잉…! 지잉…! 지잉! 지잉! 오늘도 저는 뒷보지를 간지럽히는 진동을 느끼며 잠에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밤사이에 핑크색 팬티에는 흘...
  • 김경장은 자신의 촉이 맞은 것에 씁쓸한 표정을 짓고 윤순경 자리의 책상 밑에 있던 가방을 발견하고는 몰래 쓰던 일기가 떠올라 열어보았다. 다이어리에는 보름 전부터 쓴걸로 보이는 내용...
  • 걸레.. 지금은 윤봄이 된 걸레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고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김경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김경장] : "윤석철이!! 임마!! 지금 어디야 임마!! 왜 무전도...
  •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 공용빗치 아싸 군 3 끝.
    백_은설 조회 수 1710 22.11.08.13:35 5
  • 공용빗치 아싸 군 2
    백_은설 조회 수 1383 22.11.08.13:34 4
  • 공용빗치 아싸 군 1
    백_은설 조회 수 2006 22.11.08.13:34 3
  • [걸레 : "...... @#오빠..."] 걸레는 잠꼬대를 하던 @#오빠를 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걸레는 주변을 둘러보다 승합차에 있던 자신의 케리어를 보았고, 알몸인 채로 덮...
  • 광호 : "제발... 살아야돼!! 제발!!!"] 숨이 멈췄음에도 뇌만 깨어있던 저는 오빠의 심폐소생술이 가슴을 압박하는 느낌도 쾌감에 절여진 뇌는 그것마저 쾌감으로 만들어주며... 시야가 좁아지며...
  • 언니는 석준 오빠의 뺨을 날렸고, 석준 오빠는 미동도 없었습니다.. "제가 미안해요.. 싸우지마요... 일단.. 저 가리봉 집으로 갈게요..." "연희야!!" 전 그대로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가...
  • 능욕과 복종의 쾌락-5
    서울타킹 조회 수 3647 22.11.04.18:14 13
    나에게 질책을 들어서인지 밤에 만난 그 아이의 얼굴이 계속 굳어 있었다. 퇴근하고 매일 보던 모텔로 같이 이동하는 순간부터 씻고 나와서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삐진 표정이었다. 낮에 ...
  • 도현 오빠가 주먹을 꽉 쥔체 어금니를 깨물고 금방이라도 덤벼들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빠......?" "흥! 너는 애비를 보고 인사도 안하냐!!" "누가 애비야. 당신 같은 사람 기...
  • 한참 문을 주시하는데.... 오토바이 여러대가 구치소 문 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석준 오빠...? 지원언니....?' 그 뒤에 보이는 지원언니와 함께 3인방으로 이름을 날리던 경진이 언니와 ...
  • 산한 소리에 눈을 떠보니 칠흑같이 어두운 길을 뚫고 밝은 조명의 승합차 4대가 다가오고 도준이 가방에 짐을 싸고 있었다. "아가씨... 죄송합니다. 곤히 주무셔서 짐을 다싸고 깨우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