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새로운 시작 11

뚱sissy 뚱sissy
1195 10 8
화장실안에서 분신이 작은게 이렇게 잘못한 일인가 

생각하면서 흐느끼고 있을때 방에서 나를 불렀다 

- 오빠 잠깐 들어와


바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부장은 누워있었고

와이프는 침대에 걸터 앉아있었다 

- 야 너희 언니 닦아줘야지 

- 샤워 말씀이시죠 주인님

- 아니 배위에 


와이프의 새하얀 배위에 다 하얀 액체 김부장의 흔적

나는 빨리 정리해야 이사단이 끝난다고 생각했고 

휴지를 들고 더가갔다 

- sissy야 입으로 해야지 

- 아니 너무 심하시잖아요 

- 니가 선택해 사진 계약서 다 까발릴지 오늘 잠깐 힘들지


나는 선택권이 없다는 걸 알게되고 눈물을 닦으며 

와이프의 다리사리에 무릎을 꿇었다 멈칫멈칫 하니 

깁부장은 소리쳤다 빨리 해야 이시간이 끝난다고

눈딱감고 나는 혀를 가져갔다 쓴맛과 물컹한 느낌 

와이프 냄새가 섞인 맛이였다 역했지만 와이프 몸이라 

참고 마무리했다 그순간 내 정조대 고통이 밀려왔다 

와이프 냄새 때문일 것이다 

- 삼켜 아해봐

- 아 

- 인사해야지 

-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나는 너무 망가졌다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지 

와이프는 미안한지 머리를 쓰담아 주며 눈을 마춰 주었다

-자 오늘 sissy가 봉사한게 마음에 드네 니 남편 샤워좀 시켜줘

- 네 


나는 흐느끼며 와이프 손에 이끌려 샤워실로 들어갔다

- 오빠 옷벗어 

- 어 언니


그리곤 열쇠로 정조대를 풀어주었다

작았지만 바로 발기를 했다 간만에 시원한 느낌

만지고 싶었다 하와이 이후로 한번도 정리하지 못해

화가 많이 나있었다 와이프는 만지면 혼난다고 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샤워기를 켰다 물이 분신쪽으로 

발사되자 예민한 분신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고 

난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 순간 물은 차가워지며 

발기력을 떨어트렸다 와이프는 차가운 물이 나오는 동안

새척제를 바르고 닦아주었다 난 그래도 흥분 했고 

사정 직전까지 갈 수있었다 

- 이제 다시 채울께 오빠

- 아니 왜 언니 잠깐만


와이프는 바로 정조대를 채우고 내 몸을 씻겨 줬다 

안에서 요동치며 고통은 배가 되었다 

나는 한가지 생각만 했다 샤워가 끝나고 

수건으로 닦자 마자 김부장에게 달려갔다

이제는 부끄럽다는 감정보다 급한마음이 먼저였다

- 주인님 저 한번만 풀어주세요 제발요

- 이제 좀 sissy 갔네 안돼 근방 플어줬잖아

- 제발 한번만 풀어주세요 

- 주말까지 말잘들으면 내가 풀어줄게 오늘은 끝 


비참한 부탁이였고 사진때문이 아닌 내 욕구가 

새로운 목줄이 되었다 나는 이제 자연스럽게 

비위를 마추기 시작했고 김부장 샤워 때는 

분신을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이제는 더이상 울지 않았다 울면 안된다

김부장은 수고했다고 말해주며 내 엉덩이를 또 움켜지었지만

나는 홀린듯 감사합니다 주인님이 바로 나왔다

정조대가 있는 순간 나는 동물이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8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심리 변화 너무 좋고 개연성있어요
12:29
21.06.20.
profile image
제 먼 꿈 하나가 글로 먹고 사는 것이 있는데,
글빨/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
둘 다 참 부럽네요.
13:44
21.06.20.
profile image
뚱sissy 작성자
밍키
민망하네요 그냥 쓰는건데
14:05
21.06.20.
"정조대가 있는 순간 나는 동물이다"
14:16
21.06.20.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sooooooho 조회 수 1009 24.03.11.21:38 2
    당하고 있지만 나는 너무 부러웠다 신혼여행 이후로 내손으로는 만져 본적도 없는데 선배는 지금 자유라니 ㅠㅠ 선배는 두번더 하시더니 지친다고 잠에 들자고했다 내 이야기는 시간날때 마다...
  • sooooooho 조회 수 1168 24.03.11.02:16 7
    다시 한번 써 볼까 합니다 선배님은 가슴을 물리곤 이야기를 해주셨다 커뮤니티에서 이리저리 여장남으로 활동 하던 당시에 고졸에 돈도 없고 해서 여러가지 유혹에서 못빠져나왔고 그중에 심...
  • 뚱sissy 조회 수 1361 22.02.02.20:30 14
    화장실을 나와 스타킹과 란제리 힐 코르셋을 착용하고 화장과 가발까지 마무리로 다시 개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주인님 즐어오시면 나와서 반갑게 꼬리 흔들고 낑낑거려 알겠지 멍 나는 다시...
  • 뚱sissy 조회 수 951 22.02.02.19:19 11
    울다 지쳐 잠에 들어버렸고 해가 뜨자 나는 정신이 좀 들엇다 다행히 쿠션이 전기장판 처럼 따뜻했고 잠은 문제가 없었지만 일어나자마자 소변이 너무 마려워다 몆시인지 감도 안잡히고 집안...
  • 뚱sissy 조회 수 1051 22.02.02.18:50 8
    그렇게 나는 주인님집으로 12시가 다되어 끌려가게 되었다 집앞엔 선배님이 차량을 가지고 대기중이였고 모든게 주인님께 알려진것이 두려웠다 차를타고 들어가는동안 아무런 말과 리액션도 없었...
  • 뚱sissy 조회 수 1219 21.12.26.12:51 8
    우린 여섯시 기상이였고 주인님 두분이 깨시기 전까지 아침과 샤워 의상을 준비해드렸다 선배님은 준비를 마치고 주인님을 깨우러 가자고 하셨다 -오늘은 내가 주인님 니가 여주인님이야 간단...
  • 뚱sissy 조회 수 1100 21.12.25.19:29 12
    매리 크리스마스 다들 여성분들과 데이트 중일때 우린 정조대 차고 참아야 하는 sissy니까 저도 소설을 쓰면서 시간 보내려구요 ㅠㅠ 저만 이런거 아니죠 ?? ————————————————...
  • 뚱sissy 조회 수 1295 21.12.12.20:40 16
    2층 집이였고 1층은 주인님과 언니가 지낼 곳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2층이 우리가 지낼 곳이고 잠이 드시면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방은 하나에 같이 자는 룸메이트라고 하셨고 대화를 하면...
  • 뚱sissy 조회 수 1676 21.12.12.19:56 12
    새로운 시작 2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즌1에 이어서 갈게요 댓글로 설정이나 판타지 적어주시면 참고해서 추가 하겠습니다 ㅎㅎ —————————————————— 조금씩 언니와 더 가까워 ...
  • 뚱sissy 조회 수 1052 21.10.21.23:33 7
    나는 고객님과 함께 식당으로 갈 수 있었다 기분 좋았니 ?? 네 엄마 다음에도 데리고 가줄게 속으로는 미칠 것 같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였다 고객님의 기분을 맞춰드리며 이야기 하...
  • 취업 7
    뚱sissy 조회 수 1088 21.07.03.17:55 7
    고객님께 목줄이 전달 되었다 고객님은 개인룸으로 나를 데리고 가선 옷을 벗으시고 너를 쓰담아주셨다 - 목욕 재밋게하자 밍키야 - 네 엄마 비참하지만 나는 기어다니며 목욕탕 입구로 들어...
  • 취업 6
    뚱sissy 조회 수 1102 21.06.25.22:43 9
    그렇게 두번째 접객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는 수치심과 피어싱에 고통으로 바닥에 엎드린채 울기 시작했다 돈때문에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지 서러웠다 심지어 오랜 백수 시간으로 연락을 끊어버...
  • 취업 5
    뚱sissy 조회 수 1153 21.06.24.21:53 10
    다음 장소는 드레스를 파는 곳이였다 나는 쓰라린 가슴을 잡고 조심히 들어갔다 지하 1층으로 안내 받았고 천천히 내려갔다 지하는 여성 속옷이 종류별로 다있는 것같았다 야동에서 보는 것...
  • 취업 4
    뚱sissy 조회 수 1128 21.06.23.23:01 11
    갑자기 술이 다 깨면서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내 짐들은 볼 수없었고 방은 빈 호텔방처럼 깨끗하기만 했다 핸드폰도 사라져있었다 바지를 입고 문을 열어보려 나갔지만 문은 안에서 열수없...
  • 취업 3
    뚱sissy 조회 수 1062 21.06.23.22:08 9
    사수가 배정이 되었다 나보다 어린거 같은 여자분이였고 부자 동내의 귀족같은 분위기였다 - 안녕하세요 ㅇㅇ씨 사수로 배정받은 은형대리입니다 반가워요 - 네 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부탁드립...
  • 취업 2
    뚱sissy 조회 수 1039 21.06.23.21:37 7
    아침 열시까지 차를 보낸다고 했고 아홉시부터 나가서 기다렸다 기분이 좋았다 더러운 고시원을 나가게된것도 취직을 한것도 멀리서 이 동내에서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 도착했다 - ㅇㅇㅇ님 ...
  • 취업
    뚱sissy 조회 수 1376 21.06.23.21:14 10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
  • 새로운 시작 16
    뚱sissy 조회 수 1459 21.06.23.20:07 15
    그날 이후로 나는 회사일이 집중이 되지 않았다 성욕을 해소 못하는게 이렇게 힘들지는 상상도 못했다 나는 주인님과 와이프에게 순종적으로 변해갔다 불평보다는 빠른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부...
  • 뚱sissy 조회 수 1273 21.06.22.22:28 12
    잠을 자자못한채 회사에 생리대와 스타킹을 신고 출근하게 되었다 회사에선 업무중 졸다 팀장님께 걸려 신혼부부라 그런건가 라며 비아냥을 들었고 나는 내가 아직 아다라고 변명 하고팟지만 ...
  • 뚱sissy 조회 수 1128 21.06.22.21:13 10
    그렇게 나는 일요일에 기분 좋게 기상했고 늦잠을 좀 즐기고 싶었지만 자유의 날에 그럴 순없었다 드디어 부르고 싶은 여보로 와이프를 깨웠다 - 여보 일어나 일요일이야 빨리 급해 -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