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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시씨 새로운 시작 11

뚱sissy 뚱sissy
1201 10 8
화장실안에서 분신이 작은게 이렇게 잘못한 일인가 

생각하면서 흐느끼고 있을때 방에서 나를 불렀다 

- 오빠 잠깐 들어와


바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부장은 누워있었고

와이프는 침대에 걸터 앉아있었다 

- 야 너희 언니 닦아줘야지 

- 샤워 말씀이시죠 주인님

- 아니 배위에 


와이프의 새하얀 배위에 다 하얀 액체 김부장의 흔적

나는 빨리 정리해야 이사단이 끝난다고 생각했고 

휴지를 들고 더가갔다 

- sissy야 입으로 해야지 

- 아니 너무 심하시잖아요 

- 니가 선택해 사진 계약서 다 까발릴지 오늘 잠깐 힘들지


나는 선택권이 없다는 걸 알게되고 눈물을 닦으며 

와이프의 다리사리에 무릎을 꿇었다 멈칫멈칫 하니 

깁부장은 소리쳤다 빨리 해야 이시간이 끝난다고

눈딱감고 나는 혀를 가져갔다 쓴맛과 물컹한 느낌 

와이프 냄새가 섞인 맛이였다 역했지만 와이프 몸이라 

참고 마무리했다 그순간 내 정조대 고통이 밀려왔다 

와이프 냄새 때문일 것이다 

- 삼켜 아해봐

- 아 

- 인사해야지 

-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나는 너무 망가졌다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지 

와이프는 미안한지 머리를 쓰담아 주며 눈을 마춰 주었다

-자 오늘 sissy가 봉사한게 마음에 드네 니 남편 샤워좀 시켜줘

- 네 


나는 흐느끼며 와이프 손에 이끌려 샤워실로 들어갔다

- 오빠 옷벗어 

- 어 언니


그리곤 열쇠로 정조대를 풀어주었다

작았지만 바로 발기를 했다 간만에 시원한 느낌

만지고 싶었다 하와이 이후로 한번도 정리하지 못해

화가 많이 나있었다 와이프는 만지면 혼난다고 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샤워기를 켰다 물이 분신쪽으로 

발사되자 예민한 분신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고 

난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 순간 물은 차가워지며 

발기력을 떨어트렸다 와이프는 차가운 물이 나오는 동안

새척제를 바르고 닦아주었다 난 그래도 흥분 했고 

사정 직전까지 갈 수있었다 

- 이제 다시 채울께 오빠

- 아니 왜 언니 잠깐만


와이프는 바로 정조대를 채우고 내 몸을 씻겨 줬다 

안에서 요동치며 고통은 배가 되었다 

나는 한가지 생각만 했다 샤워가 끝나고 

수건으로 닦자 마자 김부장에게 달려갔다

이제는 부끄럽다는 감정보다 급한마음이 먼저였다

- 주인님 저 한번만 풀어주세요 제발요

- 이제 좀 sissy 갔네 안돼 근방 플어줬잖아

- 제발 한번만 풀어주세요 

- 주말까지 말잘들으면 내가 풀어줄게 오늘은 끝 


비참한 부탁이였고 사진때문이 아닌 내 욕구가 

새로운 목줄이 되었다 나는 이제 자연스럽게 

비위를 마추기 시작했고 김부장 샤워 때는 

분신을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이제는 더이상 울지 않았다 울면 안된다

김부장은 수고했다고 말해주며 내 엉덩이를 또 움켜지었지만

나는 홀린듯 감사합니다 주인님이 바로 나왔다

정조대가 있는 순간 나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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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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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변화 너무 좋고 개연성있어요
12:29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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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먼 꿈 하나가 글로 먹고 사는 것이 있는데,
글빨/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
둘 다 참 부럽네요.
13:44
21.06.20.
profile image
뚱sissy 작성자
밍키
민망하네요 그냥 쓰는건데
14:05
21.06.20.
"정조대가 있는 순간 나는 동물이다"
14:16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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