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뚱시씨 취업 2

뚱sissy 뚱sissy
1120 7 5

Kvi4-f_f_400x400.jpg


아침 열시까지 차를 보낸다고 했고 아홉시부터 나가서 

기다렸다 기분이 좋았다 더러운 고시원을 나가게된것도 

취직을 한것도 멀리서 이 동내에서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 

도착했다 

- ㅇㅇㅇ님 맞으시죠 

- 네 

- 짐이랑 제가 트렁크에 정리해드릴께요 자리에 앉으세요


그 남자는 정장차림에 기사였고 나는 신입사원 주제에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나라고 생각했다 민망한느낌에 서있다 그남자가 무을 열어주고 나는 자리에 착석했다 운전석과 분리된 차량이였고

이야기 상대도 없이 회사까지 도착했다 내릴때도 문을 열어주었고 적응이 되질 않았다

- 짐은 저희가 숙소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저기 이분 m사동 맞죠 ??

- 아뇨 s사동입니다 

- 아 네 알겠습니다 


마중나온 어제 데스크 직원분이랑 대화를 마친뒤 나는 핸드폰만 가지고 어제 대표님실로 갔다 계약서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고

대표님께서 인사를 건냈다 

- 오셨네요 다행이에요 

- 너무 부담스럽게 대우해주셔서 적응이 안되네요

- 적응은 제가 시켜드릴께요 

- 아 네 감사합니다 일단

- 짐은 저희가 숙소로 옴겼고 다른 필요하신거 있으신가요??

- 아뇨 없습니다 

- 알겠습니다 일단 저희 버블 소개를 드리기 전에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할 것같아요 회사사칙이라 어려우시더라도 계약이 끝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네 계약서 작성하겠습니다 


황송한 마음에 나는 계약서를 바로 잡고 읽기 시작했다 

회사의 업무는 절대 발설 금지 조항과 일년동안 퇴직 불가라는 조항이였다 나는 불안했지만 밑에 연봉을 보고 사인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연봉이 무려 5천만원에 보너스 지급 사대보험 가입

나는 포기하는게 바보라 생각되었다 

- 여기 사인 완료했습니다 

- 실장님 이거 원본 보관해주시고 복사해서 부탁드려요 

- 네 대표님 


실장님은 나가셨고 대표님은 질문을 하셨다 

- 혹시 다른건 아니고 연애중이신가요 ??

- 아뇨 모태솔로입니다 

- 어 이쁘장하게 생기셨는데 


기분은 살짝 나빳지만 웃으면 넘어갔다 

- 이런 원석은 처음이네요 보물이네요 ㅇㅇ씨는 

- 아 네 감사합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몰랐고 그냥 사소한 질문 몆가지를 하다보니 실장님이 코팅된 계약서를 돌려주셨다 

- 이제 일이야기를 할게요 ㅇㅇ씨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약금도 좀 주고싶은데 계좌 여기 좀 적어주세요

- 네 계약금이요?? 

- 네 이런 원석에게 제가 드릴 수있는 사소한 복지에요


원석이라는 말이 거슬렸지만 나는 수긍하고 계좌를 적었다 

대표님은 폰을 만지더니 내 폰알람에 1억이라는 금액이 찍혔다 

- 어 어 너무 많이 주신거 아니에요 

- 아뇨 부담같지 마세요 ㅎㅎ 

- 무슨일이길래 이렇게나 

- 어려운건 많이 없을거에요 사람 상대하는 그런 일이구요

저희 vip고객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편의점 알바 같은 

그런일이에요

- 그런데 이렇게나 많이 주신다구요 

- 아닙니다 ㅎㅎ 일단 사수와 부사수 개념으로 수습기간 2개월 가질 거 구요 계약서 내용만 충실히 이행해주시면 아무런 부담없이 진행 일배우시게 될거에요 

- 아 알겠습니다


나는 이런 행운이 있나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일억 처음 보는 돈의 단위였고 벌써 자동차 생각에 퇴근을 기다렸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일억이면어쩔수없죠 ㅋㅋ
10:40
21.06.26.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오랄 교육...
    스텐바이미 조회 수 3813 22.10.26.09:20 20
  • FEARLESS CAPTION
    diome183 조회 수 4079 22.10.20.15:23 66
    아무래도 제가 러버다 보니 시씨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한국어, 한글 sissy caption입니다. sissy hypno 라고 봐도 되겠네요. 용량 맞추기도 쉽지 않고 성기와 음모의 노출을 피하려다...
  • 능욕과 복종의 쾌락 -4
    서울타킹 조회 수 2614 22.10.19.18:11 11
    그날 관계 이후에도 크게 삶이 달라진건 없었다. 낮에는 교육하고 밤에 만나서 내가 주도하는 관계를 갖는 일상이 한달정도 이어졌다. 오히려 비밀을 지켜준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1579 22.10.10.21:24 11
    내 프로필 나이 : 20대 키 : 168 몸무게 : 48 여성스러운 외모에 피부좋고 하얗고 어깨좁고 여성의 골반을 가짐. 전형적인 안드로진의 체형을 갖고 태어나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남사친, 선...
  • 암캐 뽀미의 일상 헥헥헥헥 뽀미는 여느 아침 때와 같이 혀를 끝까지 내밀고 헥헥거리며 주인님을 기다려요. 무릎 높이 까지 오는 니 삭스와 팔꿈치까지 오는 장갑, 동물 귀를 착용한 뽀미...
  • 능욕과 복종의 쾌락 -3
    서울타킹 조회 수 3626 22.09.20.15:11 14
    그 일 이후 두달정도가 지나고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신입 보조들이 들어왔다. 프랜차이즈 매장이면서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있는 직원만 30명이 넘는 규모로 말 한번 섞어보지 않...
  • 그 아이의 물건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내 입에 들어왔고 내 입의 사이즈와 딱 맞는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와 동시에 내 입으로 비릿한 향을 내면서 따듯한 액체가 쏟아졌다. 평소에는 ...
  • limi 조회 수 1010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 지하철에서 주인님 만남
    김소희 조회 수 4606 22.08.06.07:48 36
    안녕하세요. 이것은 다른 곳에서 사진을 보다가 제가 이 빨간색 속옷 여자에게 빙의되어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지하철에서 만나기로 한 주인님 주인님...
  • sissy life(21)
    티파니 조회 수 1884 22.07.14.12:44 9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 limi 조회 수 1112 22.07.10.03:51 13
    아주머니와 술 한잔 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갔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갔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런저런 인사가 오고가며 술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갔...
  • limi 조회 수 1316 22.07.08.03:14 16
    내 이름은 누리. 당연히 취미생활에서의 가명이다. 요즘은 야간에 편의점에 가는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2주 전부터 야간에 50대 아주머니가 편의점에서 근무하시기에 술만 사러 들어왔다...
  • sissy life(20)
    티파니 조회 수 1727 22.05.17.17:36 16
    20. 인사 알렉스의 저택에 거실 진한 아이라인과 핑크빛 입술로 칠해진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어깨와 쇄골이 훤히 노출되는 짧은 민소매 메이드복을 입은 여성이 금발의 긴 웨이브 머리카...
  • 티파니 조회 수 702 22.05.17.17:36 10
    19. 청소 그날 저녁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티파니는 붉은색 란제리를 입은 채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흣.." 티파니가 란제리를 막 다 입자마자 정조대에 강한 진동이 울렸다. 티파...
  • 티파니 조회 수 560 22.05.17.17:35 7
    18. 선물 "어서오세요 주인님~" 저녁 6시. 알렉스가 술을 마시고 저택에 돌아왔을 때, 티파니는 예쁜 메이드 복장을 하고 현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알렉스를 맞이했다. "그래 썅년아 딸국" 알렉...
  • 티파니 조회 수 541 22.05.17.17:35 8
    17. 분노 알렉스의 저택 거실. 티파니는 데프네의 발 아래 엎드린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움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데프네는 엄청나게 분노한듯 했다. "니년이 감히.....
  • 티파니 조회 수 539 22.05.17.17:34 8
    16. 잘못 티파니가 알렉스의 집에 온지 2주정도가 지나갔다. "컴온 티파니!" 점심을 다 먹고 난 어느 오후, 티파니는 바니걸 옷을 입고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쓴채로 거실을 네발로 기어가고...
  • 티파니 조회 수 755 22.05.07.16:35 13
    15. 털어놓은 과거 오후 2시, 데프네와 티파니는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있었다. 물론 감히 주인님과 겸상을 할 수는 없었기에 티파니는 식탁 옆 바닥에 무릎을 꿇은채 밥을 먹었다. "티파니...
  • 티파니 조회 수 540 22.05.07.16:34 9
    14. 메이드 생활 지이이잉 알렉스를 배웅하자마자 강한 진동이 티파니의 뒷보지를 자극했다. 티파니는 이 진동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있었다. 티파니는 빠른걸음으로 1층 거실로 향했다. 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