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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issy가 된 설희 - Chapter 98. 응징

한설희 한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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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98. 응징(下)

지은씨는 케인이 부러짐과 동시에 몸을 축 늘이며 기절해버렸어요. 지은씨의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는 검붉은 케인 자국과 터진 살에서 나오는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죠. 수정아가씨는 매질을 멈추고는 사내들에서 손짓하며 말씀하셨어요.

“저년 메단거 풀고 묶어서 이리 데려와”

사내들은 축늘어진 지은씨에게 다시 찬물 양동이로 물을 퍼부어 정신이 들게 한후 묶고 있던 손을 풀고는 바닥에 무릎을 꿇리고 양손을 등뒤로 돌려 모아 상체를 단단히 묶었어요. 지은씨는 뭐라 읍읍거렸지만 견고하고 단단히 물려진 볼개그 사이로 침만 질질질 흘려댈 뿐이었죠. 사내들이 지은씨의 상체를 묶고 나자 지은씨를 양쪽에서 질질끌어서 수정아가씨의 발밑에 꿇어 앉게 했어요.

“이년 아직 정신을 못차렸겠지 수정아?”

“그런 것 같아 언니. 저거봐 보지에서 씹물이나 질질질 흘려대고 있잖아 아마 이년도 메조년이라 처 맞으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거 같아. 아주 개 같은 년이네”

“그러게 이년도 이쪽이 어울리는 것 같은데? 아주 좆 같은 년이 뭐 한다고 sissy 여주인 행세를 한거지?”

“맞아맞아 언니! 서현이도 데려와서 저년 좀 더 맛을 보여줘야 겠는걸?”

수정아가씨가 손짓하자 사내들이 감방 문을 열고 나가더니 서현씨를 데리고 들어 왔어요. 서현씨는 가운을 입고 있는 상태였는데 자지가 부풀어 올라 빳빳해진 상태였어요.

“서현아 저년에게 니 좆맛좀 보여줘라.”

“그래야죠 저 썅년 아주 디질때까지 좆맛을 보게 해줄려구요”

지은씨는 고개를 흔들어 대며 거부했지만 입에 물린 볼개그가 풀려지자 마자 서현씨의 커다란 자지가 입에 물려 졌어요.

“우우웁 웁웁 웁우우웁”

서현씨가 지은씨에 입에 거칠게 자지를 박아댔고 지은씨는 연신 헛구역질을 해댔어요. 하지만 자비는 없었죠. 서현씨는 한참을 박아댔고 지은씨는 꼼짝없이 자지를 빨아대야 했어요. 서현씨가 몸을 부르르 떨어대며 한바탕 사정을 하고 나서야 멈추게 되었죠.

“이 썅년 좆 빠는게 아주 그냥 창년이 따로 없네 이거”

“그러게 이런 창년 주제에 감히? 내 동생이랑 내 소유물을? 건드려? 씨발!”

수진아가씨가 지은씨를 걷어 차자 지은씨는 볼썽 사납게 꼬꾸라졌고 그런 지은씨를 보던 수정아가씨는 깔깔대며 웃었어요.

“꼴 좋구나 꼴 좋아 썅년. 날 팔아 치운다고 한곳에 이년을 팔아 버려야 겠어”

“그거 좋네. 야 이년아 sissy 여주인 코스프레나 하다가 좆 같은 창년이 된 기분이 어때? 좋지? 말해봐 씨발년아”

“으으… 우리 집안에서 가만히 안 있을거야 니네들….으으….”

“꼴같잖은 집안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기가 차는구만”

수진아가씨는 자빠져 있는 지은씨를 한번 더 걷어 찼어요. 수정아가씨도 지은씨를 신나게 걷어 찼고 지은씨는 그저 비명이나 질러댈 뿐이었죠. 한참을 걷어 차인 지은씨가 눈이 뒤집히며 기절하고 나서야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는 발길질을 멈추셨어요.

“이년 단단히 묶어서 감방에 쳐 넣어놔. 잠시 뒤에 온다는 노예 수집상 한테 잘 보여줘야지”

사내들이 축 늘어져 있는 지은씨를 끌고 나갔어요. 한참을 분해하던 서현씨는 수진아가씨가 밖으로 데리고 나갔고 저는 수정아가씨의 옆에 무릎을 꿀고 앉아 수정아가씨를 바라보고 있었죠.

“설희야. 이런 수난을 겪으며 너도 한단계 더 sissy가 된 것 같구나. 넌 나만의 sissy로서 자격이 이젠 충분하구나”

“감사합니다 수정아가씨”

수정아가씨가 감방문을 열어 주셨고 저는 밖으로 나갈수가 있었어요. 긴 복도를 지나 계단이 보였고 그 계단을 올라가서 문을 열자 평범한 집안의 거실이 있었어요. 지은씨의 집인 것 같았어요.

“개 같은년 집 지하에 이런걸 만들어 놓다니. 이젠 평생 지가 sissy들 교육 시키던 저런 감방에 갇혀 창년 처럼 살아가야 겠지만 말야. 아 설희는 그 흉측한 정조대 풀어 줄 테니까 욕실에가서 몸을 좀 씻고 오렴”

“네 수정아가씨 감사합니다.”

수정아가씨가 거실 테이블에 놓여 있던 커다란 열쇠 꾸러미에서 제 정조대 열쇠를 찾아서 풀어 주셨고 저는 정말 오랜만에 따뜻한 물을 받아 놓은 욕조에 몸을 녹이며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제가 몸을 다 씻고 다시 거실로 돌아갔을 때 거실의 쇼파에는 수정아가씨와 수진아가씨가 앉아 계셨고 흰 블라우스와 검정 미니스커트 차림의 서현씨가 서 있었어요.

“아 설희야 이리와서 옷 입으렴. 곳 노예수집상이 온다니까 저 두 썅년들 처리하는거 지켜보렴”

“네 수정아가씨”

저는 거실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검정 미니원피스와 검정 브라와 티팬티, 그리고 검정 팬티스타킹을 입었어요. 그리고 옆에 놓인 메이크업 도구로 간단히 화장을 마쳤고 까만섹 발목스트랩이 달린 하이힐을 신고 수정아가씨의 옆으로 가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죠.

“자 이제 그 두년들을 이리 끌고 와볼까?”

수진아가씨가 던전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고함을 치자 잠시후 두 사내의 손에 이끌려 지은씨와 연희씨가 올라왔어요. 둘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한 알몸으로 상체는 로프에 단단히 묶여 연결된채 발에는 족쇄가 채워진 상태였고 비틀 대며 끌려왔어요. 두사람은 나란히 수정아가씨의 앞에 무릎을 꿇려졌어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너희는 노예수집상에 팔려 가게 되는거야. 사실 내가 니년들을 노예로 부리며 좀더 많이 괴롭히고 싶긴 하지만,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 짓기로 합의가 되었거든. 어디랑 합의 되었냐구? 니 꼴같잖은 집안이랑 합의가 되었지.”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나를 이렇게 버린다고?”

“맞아 넌 고작 그정도 밖에는 안되지 니네 집안에서는 말이야. 주인에서 노예로 신분이 아주 급전직하 되었는데 뭐 아까 보니 니년도 개년이라 잘 적응하며 살수 있어 보여 다행이야? 깔깔깔”

“아니야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지은씨는 거의 반쯤 실정한 상태가 되어 버렸고 연희씨는 계속 수정아가씨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해 달라고 빌어댔어요. 하지만 수정아가씨는 그런 연희씨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으셨죠.

잠시 후 벨소리가 들렸고 이내 두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성이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자신이 이나연이라고 밝힌 여성은 수정아가씨와 수진아가씨 두분과 담소를 나누시고는 사내들에게 말했어요.

“준비해”

“네 마님”

두명의 남자들은 들고 있던 케이스 가방에서 여성용 정조대 두개를 꺼내 지은씨와 연희씨의 보지에 채웠어요. 그리고 금속으로된 Collar 를 꺼내 역시 지은씨와 연희씨의 목에 채우고 사슬을 꺼내 둘을 연결 했어요. 몸을 묶고 있던 로프를 풀고 나서 지은씨의 연희씨의 손을 등뒤로 해서 수갑을 채웠고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졌어요. 그리고 나서 입에는 페니스 재갈이 물려졌고 라텍스 후드가 씌워졌어요. 정신을 놓아버린 지은씨는 체념한듯 멍하니 있었고 연희씨는 연신 웁웁 거리며 뭐라 말을 해댔지만 무슨 소리인지는 알아 들을 수가 없었죠.

“자 그럼 저희는 이만 저년들을 데리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이 아주 맘에 들어서 뭐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 개년들 아직 제대로 길들여지지 않아서 걱정이긴 하지만 뭐 나연마스터 정도시라면 잘 길들여서 아주 충실한 개년으로 만들수 있을 것 같군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지은씨와 연희씨는 그렇게 노예 신세가 되어 버렸고 응징은 끝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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