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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티파니 이야기 <2. 티파니의 돈벌이>

티파니
589 5 0
성인자료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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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물론 여기서 돈을 번다는 것은 제가 쓸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전부 주인님께 바칠 돈을 말하는거에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바깥 일 하는 날>

알람 소리와 함께 저는 졸린 눈을 떠요.
시간은 7시 정각이에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7시에 일어날 수 있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씻고 화장을 해요. 제 하루를 간단히 정리해놓은 편을 보고 오시면 이해하기 편하실거에요.

화장을 하려고 화장대에 앉는데 뒷보지쪽에 눌리는 통증이 느껴져요.
그제서야 저는 제 뒷보지에 플러그를 삽입되어 있다는걸 기억할 수 있었어요.
제가 돈을 벌러 가기 전날에는 주인님께서 뒷보지를 확장시켜야 한다는 이유로 항상 플러그를 삽입해야 취침을 허락해주시거든요.
오늘은 6cm짜리 핑크색 플러그가 삽입되어 있어요.

제가 돈을 버는 방법은 다름아닌 몸을 대주는거에요.
주인님께서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데, 그 블로그에는 저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다 담겨있어요.
제 이름부터 시작해서 사진, 나이, 몸매 정보 등등 말이에요.
그리고 이 블로그를 통해 저를 대여할 수 있게 해놓으셨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블로그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제 정보를 보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주인님께 연락을 하면, 저는 주말마다 그 사람과 만나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줘야 해요. 그리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거죠.
가격은 한번 저를 하룻밤 만날때마다 50달러에요.

주인님은 제게 그분들은 소중한 고객분들이니 잘 모시라고 말씀하셨어요.
만약 조금만 컴플레인이 들어와도 제게 엄한 체벌을 하실거라고 경고하셨죠.
때문에 저는 이 고객분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답니다.

일은 주로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는 약속시간 전까지 일상적인 메이드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요.
주말 역시 평일과 별 다를게 없어요.
단지 주말에는 주인님이 집에 하루종일 계시기 때문에 해야할 일이 더 많아지고, 일을 조금만 서투르게 하거나 주인님의 심기를 건드리면 바로 체벌을 받게되죠.

그날도 실수로 남자 목소리를 조금 내는 바람에 엉덩이를 40대나 맞았어요.
주인님은 계속 여자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성대 수술을 시켜버릴거라고 엄히 경고하셨어요. 저는 죄송하다고 빌고 또 빌었죠.



<준비하기>

어느새 8시가 되었어요. 저는 저녁식사를 마치신 주인님의 어깨 마사지를 해드리고 있었죠.


"10시에 만나기로 했다. 지금부터 준비하고 나가도록 해"

"네 주인님"


고객분들은 언제나 원하는 컨셉이나 복장, 스타일이 다 있어요.
저는 그분들의 주문에 맞게끔 준비를 해야해요

예를 들어, 고객분이 섹시한 스타일의 노출이 많은 옷을 주문하시면, 저는 진하게 화장을 하고 파이고 짧은 원피스같은 옷을 입죠.

반면에 고객분이 귀여운 스타일의 느낌과 복장을 주문하시면,
저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운 핑크색 테니스스커트같은 옷을 입어요.

오늘의 고객분은 청순하고 살랑살랑한 원피스 스타일의 옷을 주문하신 분이었어요.
저는 서둘러 준비를 해요.
샤워를 하고, 청순해보이도록 화장을 해요.
핑크빛의 틴트를 바르고 밝은빛으로 볼터치를 하죠.
그리고 하늘하늘한 연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핑크색 힐을 신고 목거리와 반지등 귀여운 악세서리까지 착용을 마친 후, 주인님 앞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요.


"좋아 잘 입었네. 굿걸 티파니"


오늘은 다행히 한번에 ok를 받았어요.
만약 한번에 ok를 못받으면 어떻게 되냐구요?
당연히 엉덩이를 맞게 되죠. 만약 엉덩이를 맞느라 고객분과의 약속 시간에 늦어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또 다시 체벌을 받아야 해요.


"다녀올게요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발에 엎드려 키스를 하고 현관문을 나서요.
현재 시간은 9시 20분. 약속장소까지 택시를 타면 아슬아슬하게 도착할 수 있을거같아요.



<만남>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9시 56분이었어요.
아직 고객님은 도착하지 않으신거같네요.
사실 몸대주는 일은 할때마다 긴장되고 두려운 마음이 들어요.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남성들과 몸을 섞고 그분들의 비위를 다 맞춰줘야하니까 말이에요.
처음 할 때에는 정말 힘들었죠.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변태인 사람들도 매우 많거든요.
그러나 결국 저는 저의 창녀같은 모습을 받아들이고야 말았어요.
이게 sissy인 저, 티파니에요.

저는 약속장소에서 꽤 오랜시간 고객분을 기다렸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전부 저를 여자라고 생각하고 지나가고 있겠죠.
그러나 저는 밖에 나올 때 마다 항상 제가 앞보지가 달린 sissy라는걸 들킬까 긴장이 된답니다.

그렇게 계속 서 있다보니 어느새 고객분이 도착하셨어요.

고객분은 제게 성큼성큼 다가오셨어요.


"티파니?"

"앗, 네.. 맞아요"

"안녕 흐흐"

"네.. 안녕하세요"


고객분은 무척이나 적극적인 스타일인 모양이었어요.
남미 사람같은 꺼무잡잡한 피부에 울긋불긋한 근육질 몸매를 가진 사람이었어요.
나이는 30대 초중반쯤 되어보였죠.


"이야~ 블로그에서 본 사진이랑 정말 똑같네? 엄청 귀여워. 이게 정말 남자란 말이야?! 대단한데? 여자로밖에 보이지 않아!"

"아.. 저기.. 너무 큰 목소리로 그 이야기는...."

"아하하! 미안미안. 근데 정말 얌전하고 청순해 보인다. 내가 딱 원하는 스타일이야 흐흐"

"아.. 만족스러우시다니 다행이네요"

"글쎄? 아직 만족할지 어떨지는 모르지 흐흐.
이런 일 한지는 꽤 오래됐나봐?"

"그렇게 보이나요..? 사실 아직 이런 일은 잘 해보지 않아서요.."


저는 일부러 거짓말을 해요. 이렇게 말하는편이 고객분을 더 기분 좋게 만든다는걸 경험을 통해 알고 있거든요.

고객분을 따라 같이 걸어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요. 장소는 보통 고객분이 다 마련해놓으시죠.
저는 고객분의 기분을 맞춰드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정숙하고 조신한 여성을 연기해요.


"티파니는 몇살이야?"

"22살이에요. 고객님은 몇살이세요..?"

"고객님이라니 하핫! 그냥 편하게 오빠(honey)라고 불러"

"네.. 오빠.."

"오빠는 34살. 얼마 차이 안나네?"

"그렇네요 오빠 호호"

"이런 일은 별로 안해봤다고 했나?"

"네 오빠"

"걱정마. 내가 잘 알려줄게 흐흐"

"네.. 오빠.. 잘부탁드려요"


그렇게 실 없는 대화를 이어나가며 저는 고객님을 따라 근처 작은 모텔 방으로 들어가요.



<일 시작>


고객님은 방에 들어오자 마자 방 문을 굳게 잠그셨어요.
저는 왜인지 모를 불안함을 살짝 느껴요.


"내가 일 하고 오느라 씻지를 못해서 금방 씻고 나올게 이쁜이(pretty)"


저는 어느새 '이쁜이'가 되어 있었어요. 처음 보는 동성의 남자에게 이런 굴욕적인 호칭으로 불리는건 역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러나 아까 말했듯, 컴플레인 없이 고객분을 기쁘게 해드리는게 제 의무이기에 저는 미소를 지으며 답했어요.


"네 오빠 편하게 씻고 나오세요"


사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하룻밤만 버티면 제 일은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속으로 오래 씻고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어요.

그러나 고객분은 제 생각을 뛰어넘으신 분이었어요.


"우리 이쁜이 내가 씻을동안 화장실 앞에서 섹시하게 몸 흔들어 줄 수 있어?"

"네..? 몸을 흔들어요..? 그게 무슨.."

"말귀를 잘 못알아듣네. 춤추라는 소리야"


지금까지 이런 요구를 하신 고객분은 단 한명도 없어서 저는 적지않게 당황했어요.


"아..네 오빠 호호;;"


고객분은 화장실 문을 열고 샤워를 했고, 저는 얼떨결에 그 앞에서 춤을 추게 되었어요.
'이쁜이'라고 불리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수치심이 몰려왔죠.
게다가 저는 춤을 잘 추는 편도 아니어서 스커트를 살랑거리며 추는 제 춤은 제가 봐도 우스워 보였어요.


"우리 이쁜이 춤을 너무 못추네 하하핫!"

"죄송해요.. 제가 춤은 잘.."

"됐어 그럼, 춤은 그쯤 하고 스커트 올린 채로 서 있어"

"네 오빠"


저는 스커트를 올렸어요. 흰색 T팬티가 뽀얀 속살과 함께 드러났어요.
모르는 남자에게 속을 보여주는건 마치 알몸을 보이는 것처럼 부끄러웠어요.

고객분은 그런 제 모습을 보고 즐기시며 샤워를 마치셨어요.
그리고 갑자기 제 몸을 꽉 껴안으며 난폭하게 키스를 해왔어요.


"그렇게 귀여운 팬티를 입고 스커트를 들추면 참을 수 없잖아 이년아.."


그동안 꽤 많은 남자 고객들에게 키스를 당한 저였지만, 이 고객분처럼 거친 키스를 당하는건 처음이었어요.

그렇게 끈적한 키스가 끝난 후 고객분은 능숙하게 제 옷을 하나하나 벗기고 속옷만 남긴채 침대에 넘어뜨렸어요.
힘없이 침대에 쓰러져 있는 저는 곧 유린당할 암컷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죠.


"하아.. 정말 귀여워 티파니..이 튀어나온 자지가 아니었으면 아무도 남자라고 생각하지 못할거야"

"감사해요 오빠.."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제게 결코 칭찬은 아니었지만, 고객분을 기쁘게 하기 위해 저는 예의상 고마움을 표현해요.


"와우! 이 구멍좀 봐! 평소에 아주 잘 훈련하고 있는 모양이네 흐흐 그럼 바로 들어가도 괜찮지?"

"네.. 오빠.. 그.... 상냥하게 부탁드려요"


아까 그 키스도 그렇고 이 고객분의 거침에 겁을 먹은 저는 간절하게 부탁을 했어요. 게다가 제 뒷보지에 박아질 이 남자의 자지는 너무나 거대했어요.


"물론이지 이쁜이. 그럼 들어간다"


피스톤질이 시작되고 모텔 방에는 고객분의 거친 중저음의 숨소리와 제 하이톤의 갸냘픈 신음소리만이 가득 해요.

"하.. 좋네.. 정말 최고의 육변기야!"


거친 말과 모욕적인 말들이 제게 뱉어지지만, 저는 고통과 흥분에 수치심도 느끼지 못해요.
그저 어떻게든 쾌락을 느끼기 위해 필사적으로 받아들일 뿐이에요.

주인님이 정조대를 거의 풀어주시지 않기 때문에 저는 이런 몸을 대주는 관계를 통해서 사정을 하는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가끔 제 전립선을 너무나 잘 자극하는 고객분을 만난다면, 역으로 제가 한번만 더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해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고객분은 제게 쾌락을 주지 못했어요. 그저 고통만 줄 뿐이었죠.
고객분은 혼자 잔뜩 흥분한채 제 뒷보지에 피스톤질을 계속했어요.


"아으응.. 흐응~"


저는 고통스러웠지만 고객분의 기분을 좋게 해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기분 좋은 신음을 연기했어요.

잠시후 고객분은 거대한 자지를 부르르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어요.
저는 잔뜩 지친 채로 침대에 널부러져 있었죠.


"정말 훌륭해 이 썅년!"

"잘.. 즐기셨어요 오빠?"

"그래 흐흐. 이제 니년 입봉사 실력도 좀 보자"


고객분은 침대에 쓰러져있는 저를 일으켜서 바닥에 무릎 꿇렸어요. 한번의 배출로도 여전히 흥분하고 있는 거대한 자지가 제 눈 앞에서 흔들리고 있었어요.


"미리 말한다. 손은 절대 쓰지 않을것. 그리고 deep throat로 할것. 오케이?"

"네 오빠.."


고객분은 역시나 거칠게 제 입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어요.
제 머리채를 잡고 앞 뒤로 마구 흔들어댔어요.
거대한 자지는 제 목구멍에 박혔고 저는 반복되는 헛구역질로 숨쉬기도 힘들었어요. 눈에서는 눈물이 쏟아져서 앞도 잘 보이지 않았어요.


"커억..컥컥.. 크학..!"


엄청나게 괴로운 입봉사였어요. 이렇게 하드코어하게 하는 남자는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제 괴로움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고객분은 끊임없이 제 목구멍에 자지를 찔러 넣으셨어요.


"흐아.. 싼다.. 입으로 받아..!"


고객분은 부르르 떨며 사정했어요. 저는 제 입안과 그 주변에 찐득한 액채가 떨어지는 것을 느꼈어요.
줄줄 흐르는 눈물과 아이라인, 입에서 떨어지는 침과 립스틱, 그리고 정액 범벅이 된 제 얼굴의 몰골은 정말 인간도 아닌 sissy slut 그 자체였어요.


"즐겁게 잘 즐기셨나요 오빠..?"

"그래 이년아 흐흐 수고했다."


고객분은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하셨고 제 손에는 50달러가 쥐어져 있었어요.
창문 밖을 보니 어두운 새벽이었어요.



<일 마무리>


씻고, 화장을 고치고, 옷을 다시 입은 뒤 고객분과 저는 모텔 밖으로 나왔어요.
고객분은 한적한 도로에서 제 엉덩이를 주물러댔어요.
저는 수치심을 억눌러가며 미소로 고객분을 대하고 있었죠.

엉덩이를 만져지며 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마음같아서는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가고 싶지만, 고객분에게 마지막까지 인사하고 잘 응대하는게 컴플레인을 받지 않으려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럴 수는 없어요.


"오늘 즐거웠다 이쁜이 흐흐"

"만족스러우셨다니 정말 기뻐요 오빠~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저는 90도로 배꼽 인사를 하고 고객분과 헤어졌어요.
정말 고된 밤이었죠.
이제 손에 쥐어진 50달러를 가지고 주인님께 돌아가 보고 하는 일만이 남았어요.

주인님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서둘러 주인님이 계신 침실로 직행해야 해요.
주인님은 침대에 누우신채 책을 읽고 계셨어요.

저는 조심스럽게 노크를 했어요.


"티파니에요 주인님~ 들어가도 될까요?"

"들어와."


저는 들어가자 마자 주인님 앞에 무릎을 꿇어요. 그리고 두 손으로 50달러를 드렸어요.


"수고했어 티파니. 별 일 없었지?"

"네 주인님"

"들어가서 푹 쉬도록 해 티파니. 내일은 저녁 6시부터 2명이나 연락이 왔어"

"네 주인님, 안녕히주무세요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발에 가볍게 입을 맞춘 뒤 인사를 하고 방을 나왔어요.

2명이라니..! 아무래도 내일은 오늘보다 더 끔찍한 날이 될 모양이에요.
저는 제발 2명의 고객분들이 덜 변태적이길 바라면서 피곤한 몸을 침대에 뉘인채 깊은 잠에 빠져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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