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모순된 세상: 어느 이야기 -창작물(백_은설)

백_은설 백_은설
528 7 0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ㅋ! 김서우!ㅋㅋㅋㅋ 너ㅋ 지금 설마.....느낀거야? 나한테!? ㅋㅋㅋㅋㅋ옛날이랑 다르게 이제는 내가 너를 괴롭히네?ㅋㅋㅋㅋㅋ

김서우:흥~아..앙!아앜..앙ㅎ...하핳!!!!

정경민: 괴로워? 아니..좋은건가?!!?ㅋㅋㅋㅋㅋㅋ 방금 너가 느낀 걸 드라이 오르가즘 이라고 하거든? 하하핫! 뒷보지로 가게 된걸 축하해♪ 병신아. 너는 옛날보다 지금이 더 잘어울린다 야.ㅋㅋㅋㅋ

김서우: 하아앙!!!!!!....(ㅆㅂ....어느샌가부터 나의 마음에는 찐따새끼들에게 범해지거나 명령당하는 것 과는 다른 두려움이 생기고 있었다. 내키는대로 살아온 나의 일상이 
파괴된 끝에 강제로 받아들여버린 여러가지 변화들…나 자신이. 지금까지의 나로써 존재할 수 없게 되어가는 감각…스스로도 의문을 느끼고 있었다.
"어째서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도 매일같이 학교에 나오고 있는거지?" "이것은 하늘에서 내린 형벌인건가?" ······나 자신을 속이기 위한 대답은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거짓말은 어디까지나 거짓말이다. 몸은 점점더 개발당해 억누를 수 없게 되었다...시간이 지날수록 1등급 국민(알파)을 기쁘게 하는 반응이 늘어만 가고 있다. 아무리 본심이 아니라고 외쳐도. 어쩔 수 없이 해야된다고 생각해도······) 더는...핳ㅎ...쉬게 해주세요...
.
.
.
정경민: 오, 오옷···ㅎ 뭐, 뭐야.. 이 혀놀림···ㅋㅋㅋㅋ

김서우: 츄웁♡···할짝 할짝~(점점 이제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고 여기게 되어버린 내가 있다. 동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혼자서는 어떻게도 할 수 없으니까...)

정경민: 우왓, 뭐야? 쩔어···ㅋㅋㅋ 이 새끼 졸라 능숙한데?

김서우: 하웁♡! 할짝~츄읍♡! 할짝~(차라리 보잘것없는 프라이드 같은 건 버려버리고 이대로 순종하는 쪽이 나에게 어울릴거다 라고 생각하게된다...정말로,
나 자신도 놀라고 있을 정도로 능숙해졌다...이걸 빠는 것도 몇번째인걸까... 나는 beta sissy인 걸까?...)

< 그날 밤 >

김서우: 젠장… 잠이 안 와··· 그 진따새끼!!  옛날에는 좆도아니었던 ㅅㄲ가!! 좆은 왜이리 커.....!!!··· 어째서 몸이 진정되지 않는거야...
어째서 오늘은 방과 후에 부르지 않았던거지...? 아아··· 안 돼··· 또 손이 멋대로… 최근 이렇게 뭔가....부족한 날엔 매일……「부족해」? 라니…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거냐 아...ㅆㅂ 나는···그런게 아냐. 
.
.
.
김서우: 앗ㅎ! 아핳, 아놔! 대체..뭐냐고... 젠장…젠자앙~♡!…이딴 것(딜도), 까지 사용하게 돼선… 스스로를 범하다니...이러면 마치....! 
앗!..아항♡!...히읏♡!..후으응...(그 순간, 내 안에서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던 마지막 끈이, 끊어져버렸다. 「체념」하는 것 만으로 끝나지 않고,
솟아오르는 격한 고동··· 감정의 격류가 넘쳐 흘러서 나를, 내 전부를, 새로이 다시 칠했다......) 앗...안돼...전혀, 이런걸로는 부족해..오히려 더 근질 근질 해졌어...좀더...좀더 뜨거운게 필요해...(뜨겁고... 격렬한게....♡)

< 다음날 >

정경민: ㅋㅋㅋ 너 오늘 좀 적극적이다? 이제서야 너의 진짜모습을 받아드린거냐??? ㅋㅋㅋㅋ
ㅋㅋㅋ 이제야 좀 ㅋㅋㅋ솔직한 반응이 나오네?ㅋㅋㅋㅋ

김서우: 아핳... 기분좋아···♡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이렇게나 강하게 원해진 적이 없었어... 이제… 더 이상 거짓말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돼···(이것이… 
나의 진정한...행복··♡)

정경민: ㅋㅋㅋㅋㅋ 이제 어엿한 한명의 「beta sissy」라고♪ 아하핫!! 더 이상 옛날 모습은 찾아볼 수도 없네??? ㅋㅋㅋㅋㅋ(졸라...역겹네....!! 개같은 ㅅ끼!!! 아예 폐기시켜주마! ㅅ발ㅅ끼야. )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당시 ??살 피시방이 한창 성행하던 시기에 들끓는 사춘기 남자아이의 최대 관심사인 여자친구 만들기를 위해 피시방에서 오마이러브라는 화상 채팅을 자주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날도 어...
  • 서울타킹 조회 수 2142 24.01.08.17:42 9
    여기서부터 실제50%/픽션50% 그 일 이후로 친구와 조금 어색한 사이가 되었고 그날일은 서로 언급하지도 않았다. 물론 야동을 보러 그 친구집으로 가는일도 없어졌고 나는 혼자서 스타킹만 신...
  • 가장 위험한 게임 3부
    주다혜 조회 수 2134 23.02.11.15:15 14
    사람들은 우연한 경험으로 얻게된 어떤것을 계속해서 탐하거나 바라거나 갈구한다. 그것을 바로 '욕망'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면 그것은 단순한 욕망을 넘어 집착이 되기...
  • 청량리 성보소극장 다니던 시절2
    소희 조회 수 2116 23.11.24.18:15 5
    벌써 10여년전에 벌어졌던 얘기네여ㅋ 암튼 다시 지난번 이야기에 이어서 써보겠습니당~~^^ 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엉덩이위로 올라간 내 스커트를 보고는 내 엉덩이를 슬슬만지고 어떤 사...
  • 이건 10년전 경험담으로 내가 동성애를 거처 cd로 빠져 들게 된 이야기 입니다.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써볼께요. 10년전 이야기 입니다. 나는 기혼이고 돌 지난 아이도 있었고 부부관계는 ...
  • 공용빗치 아싸 군 1
    백_은설 조회 수 2037 22.11.08.13:34 3
  • 애완견뽀미 조회 수 2023 24.03.25.17:03 15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단 말이지.” “뭐가.” 혼잣말로 중얼거린 말에 지훈이가 묻는다. 내가 보고 있는 건 일주일 전 날아온 문자 [22학번 김주호 학우는 24년 1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소현 조회 수 2003 22.11.11.20:37 15
    Sissy diary 1 프롤로그 지이잉…! 지잉…! 지잉! 지잉! 오늘도 저는 뒷보지를 간지럽히는 진동을 느끼며 잠에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밤사이에 핑크색 팬티에는 흘...
  • 암컷 노예 아름이 사육기 -1
    팬케이크 조회 수 1995 21.08.06.23:01 14
    무더운 여름날이었다. 독하게도 더워서 바깥엔 사람들이 별로 안나도는 날. 유독 거리 한가운데에 웬 여성이 눈에 띈다. 엉거주춤한 모양새에, 킬힐을 하고 이 날씨에 살색스타킹을 신은 여성...
  • 욕실 비었어요~
    혜리미 조회 수 1984 24.01.25.17:02 3
    주인님 욕실 비었어요~ 네? 주인님 씻으시는데 제가 왜 옷을 벗고 들어가요?
  • 연애도 못해본 난 모태솔로.. 홀로 쾌락을 쫓아 성을 탐구하다가 알게 된 드라이 오르가즘.. 남자도 여자처럼 끝 없이 가버리며 홍콩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망설임 없이...
  • 처음부터 씨시보이가 아니었다 (1)
    안나 조회 수 1980 23.02.24.11:22 13
    남자라도 어린시절 그런 기억은 한번쯤 있을것이다. 이모나 주위 누나들이 잘 어울릴것 같다며 립스틱을 발라준다거나 치마를 입혀주는 일. 아니라면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 여장 대회에 나가는...
  • h95h 조회 수 1948 23.11.26.10:07 3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경험담 10%) (망상 90%) 나는 마조끼와 수치, 능욕을 즐기는 마조 스위치이다. 그런 나는 평소에는 성실하고 바른 청년에 이미지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 여성화 조교 학원 메이드
    혜리미 조회 수 1946 23.06.03.22:28 10
    여성화 조교 학원 메이드 어머 오늘은 우리 귀여운 sissy가 메이드 카페에 일을 배우러 가는 날이에요💞 귀여운 메이드 복장을 입은 sissy의 모습을 보시죠💕 짧은 치마에 하늘하늘거리는 메이드...
  • 오랄의 추억 1 - 정액
    두유두유두 조회 수 1923 24.05.31.16:35 8
    소설은 아니고 개인 경험에 대한 기록이지만 여기 게시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여기에 작성해요. 지금은 성병도 무섭고 만남 해놓고 성추행이라고 고소하는 경우도 보고 카메라로 ...
  • “헉” 내가 일어나려는데 그가 누은자세로 내 골반을 자기 얼굴 쪽으로 당겼어요. 나는 그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업드린 자세로 뒷 걸음을 쳐서 그가 괄약근이 풀려서 열려있는 내 ㅇㄴ 속...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
  • 오랄의 추억 2 - 셀프
    두유두유두 조회 수 1885 24.05.31.16:46 4
    그렇게 정액에 빠져들던 나는 평범한 남성으로 나를 인식하면서도 성욕이 이성을 이겨 정액을 먹고싶어하기에 이르렀다. 정말 대단히 성욕에 미쳤던거다. 더군다가 부카케는 현실적으로 내가 평...
  • 가장 위험한 게임 4부<<제2장 환락의 밤>>
    주다혜 조회 수 1885 23.03.13.17:54 12
    인생의 모든 일은 화(禍)와 복(福)이 자주 바뀌어서 이를 단정짓고 예측하기가 어렵다. -중국 전한 시대의 서책 《회남자》의 내용 중 『인간훈』중에서-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나는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