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sissy life(21)

티파니
1776 9 4
성인자료 포함됨

ee7d9a6dff9a9b7f7bac47eff617af5a.jpg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얘"

 

"후후 그럼 칭찬을 해줘"

 

"어떻게 하면 되는데?"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굿걸 티파니~'라고 해봐"

 

 

티나는 티파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굿걸 티파니~"

 

"감사해요 티나님"

 

 

티파니는 예쁜 여성의 목소리로 화답했다.

 

 

"ㅎㅎ근데 정말 남.. 아니, sissy맞아? 목소리도 완전 여자같은데?"

 

"후후 훈련의 성과지.. 그렇지 티파니?"

 

"네 주인님~"

 

"그럼 이번에는 내 발을 부탁해 티파니"

 

 

티파니는 크리스틴 쪽으로 기어갔다. 그리고 발에 키스를 시작했다. 

 

 

"굿걸~티파니"

 

"감사해요 크리스틴님"

 

 

티파니는 멈추라고 할때까지 계속 발에 키스를 해야만 했다.

 

 

"그럼 데프네, 반대로 말을 안듣거나 실수했을때는 어떻게 해?"

 

"그럼.."

 

 

데프네는 서랍에서 나무케인을 꺼내왔다.

 

 

"체벌이 기다리고 있는거지 후후.."

 

"그거 정말! 그거 정말 재밌겠다.."

 

 

앨리스는 데프네에게 속삭였다. 

 

 

"보여줄까 앨리스?"

 

 

앨리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키스에 집중하고 있는 티파니는 이 대화를 듣지 못했다.

 

 

"티파니 이제 그만 키스하고 가서 음료좀 타와"

 

"네 주인님~"

 

 

티파니는 음료를 타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그녀(?)는 오랜지 쥬스를 타서 여성들에게 조신히 가져다주었다.

 

 

"티파니 누가 오랜지 쥬스 타오라고 했지?"

 

"네? 아 주인님 그건.."

 

"난 오랜지 쥬스 먹고싶지 않은데?"

 

"나도 마찬가지야 티파니"

 

"나도 ㅎㅎ"

 

 

여자들은 티파니를 강하게 추궁했다.

 

 

"정말 죄송해요 주인님~ 그리고 친구분들~ 원하시는 음료를 말씀하시면 제가 바로 다시.."

 

"됐어 티파니, 엎드려"

 

 

티파니는 머뭇거렸다. 아무리 훈련으로 단련된 그녀(?)라도 이런 어이없는 이유로 엉덩이를 맞고 싶지는 않았다.

 

 

"엎드려 티파니!"

 

"네 주인님~"

 

 

티파니는 마지못해 바닥에 네발로 엎드렸다.

데프네는 그녀(?)의 스커트를 올리고 나무 케인을 들었다.

 

 

"25대 맞을거야 티파니"

 

"네 주인님~"

 

 

데프네의 매질은 언제나 너무 아팠다. 엉덩이에 닿은 한대한대가 매우 고통스러웠지만 티파니는 그때마다 감사하다고 고운 목소리로 외쳐야만 했다. 마침내 250대와 같은 25대를 다 맞자 데프네는 앨리스에게 말했다.

 

 

"어때 앨리스? 너도 한번 해볼래?"

 

"그럼.. 부탁할게 데프네 ㅎㅎ"

 

"들었지 티파니? 이번에는 앨리스 앞에 엎드려"

 

"그치만.. 주인님.."

 

"빨리!"

 

 

티파니는 하는 수 없이 앨리스 앞에 엎드렸다. 앨리스는 나무 케인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감사합니다 앨리스님~"

 

 

한대씩 맞을때마다 티파니는 또 다시 고운 목소리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야했다. 그렇게 다시 25대를 맞았다. 

총 50대를 맞자 티파니의 엉덩이는 불타듯이 빨갛게 변해있었다. 엉덩이가 쓰라리듯이 아팠다.

 

 

"그럼 이번엔 티나 너가 해볼래?"

 

 

여자들은 잔혹하게도 한명씩 돌아가며 25대를 때렸다. 결국 티파니는 엉덩이를 100대나 맞아야 했다. 아픔에 눈물이 나왔지만 티파니는 꾹 참았다. 

 

 

"이제 실수 안할꺼지 티파니?"

 

"네 주인님.."

 

 

티파니는 쓰라린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무릎을 꿇은채 말했다. 티파니는 한시라도 빨리 이 끔찍한 괴롭힘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4

댓글 쓰기
넘 오래 기다렸어요
잘 읽었읍니다.
13:22
22.07.14.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잘 읽었습니다
20:43
22.07.15.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엄마야!!" 놀래서 나도 모르게 날카롭게 소리를 질렀고 주변 양아치 무리의 시선이 저에게 고정되어버렸습니다. 돼지의 키는 못해도 185CM 정도 되보였고 겉으로 보면 그냥 돼지 비계만 잔뜩 낀 것처럼 보였지만 막...
  • 다음> [서기 폰 맞나요??] 마지막에 온 문자 메시지에 오랜만에 보는 제 본명의 애칭이 있었습니다. 어... 누구지...? 서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언니네들 뿐인데...? 저도 아직 제 번호를 모르기도 했고 아직 지...
  • 어두워지는 거실에 혼자 앉아 기절하기 전 기억을 되짚으며 대체 오빠는 왜 저 사람에게 나를 부탁한 것인지를 되짚어 생각해보았지만... 오빠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혼자 잡생각을 하고 있을 즈...
  • 3시간 정도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도착한 지원 언니의 학원 앞... 친구들과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지 신나게 웃으며 떠드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그만 몸을 숨겼다. 괜히 나 때문에 언니의 기분을 망칠까봐 숨어...
  • 오빠와 연락이 끊긴지 4주 째가 되어가고 전 언니와 함께 찍었던 제 화장하고 언니옷을 입은 사진들을 오빠의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3일 후에 오빠에게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잘 지냈니? 사진 잘봤어. 저녁에 잠깐 ...
  • 오빠를 처음 만나서 암컷 스위치를 개발 당한 후로 오빠와 주 2~3회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봤던 공포심은 이내 사라지고 날 예뻐해주는 오빠의 모습에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지...
  • 당시 ??살 피시방이 한창 성행하던 시기에 들끓는 사춘기 남자아이의 최대 관심사인 여자친구 만들기를 위해 피시방에서 오마이러브라는 화상 채팅을 자주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차려입고 피시방...
  • 오랄 교육...
    스텐바이미 조회 수 3365 22.10.26.09:20 20
  • FEARLESS CAPTION
    diome183 조회 수 3635 22.10.20.15:23 65
    아무래도 제가 러버다 보니 시씨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한국어, 한글 sissy caption입니다. sissy hypno 라고 봐도 되겠네요. 용량 맞추기도 쉽지 않고 성기와 음모의 노출을 피하려다 보니 그렇게 자극적이지...
  • 능욕과 복종의 쾌락 -4
    서울타킹 조회 수 2370 22.10.19.18:11 11
    그날 관계 이후에도 크게 삶이 달라진건 없었다. 낮에는 교육하고 밤에 만나서 내가 주도하는 관계를 갖는 일상이 한달정도 이어졌다. 오히려 비밀을 지켜준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였다. 허지만 그때는 몰랐...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1455 22.10.10.21:24 11
    내 프로필 나이 : 20대 키 : 168 몸무게 : 48 여성스러운 외모에 피부좋고 하얗고 어깨좁고 여성의 골반을 가짐. 전형적인 안드로진의 체형을 갖고 태어나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남사친, 선배, 남자교사, 동네아저씨들...
  • 암캐 뽀미의 일상 헥헥헥헥 뽀미는 여느 아침 때와 같이 혀를 끝까지 내밀고 헥헥거리며 주인님을 기다려요. 무릎 높이 까지 오는 니 삭스와 팔꿈치까지 오는 장갑, 동물 귀를 착용한 뽀미는 주인님의 사랑스러운 애...
  • 능욕과 복종의 쾌락 -3
    서울타킹 조회 수 3367 22.09.20.15:11 14
    그 일 이후 두달정도가 지나고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신입 보조들이 들어왔다. 프랜차이즈 매장이면서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있는 직원만 30명이 넘는 규모로 말 한번 섞어보지 않은 아이들도 많았다. 바쁜 디...
  • 그 아이의 물건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내 입에 들어왔고 내 입의 사이즈와 딱 맞는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와 동시에 내 입으로 비릿한 향을 내면서 따듯한 액체가 쏟아졌다. 평소에는 바로 인상을 쓰면서 뱉었지만...
  • limi 조회 수 904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스타킹을 좋아하는 ...
  • 지하철에서 주인님 만남
    김소희 조회 수 4237 22.08.06.07:48 36
    안녕하세요. 이것은 다른 곳에서 사진을 보다가 제가 이 빨간색 속옷 여자에게 빙의되어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지하철에서 만나기로 한 주인님 주인님: 아, 씨발, 왜 이렇게 안...
  • sissy life(21)
    티파니 조회 수 1776 22.07.14.12:44 9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얘" "후후 그럼 칭찬을 ...
  • limi 조회 수 1017 22.07.10.03:51 13
    아주머니와 술 한잔 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갔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갔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런저런 인사가 오고가며 술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갔다. 아주머니는 스타킹과 ...
  • limi 조회 수 1206 22.07.08.03:14 16
    내 이름은 누리. 당연히 취미생활에서의 가명이다. 요즘은 야간에 편의점에 가는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2주 전부터 야간에 50대 아주머니가 편의점에서 근무하시기에 술만 사러 들어왔다가, 호기심에 반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