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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발정난 나의 인생 스토리

코코섭 코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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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내 인생 스토리 (긴글주의)

 

다들 비슷한 경험이지만 중2때 야동 보는데 여자가 박히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뒷보지 자위를 시작함.
점점 발전되며 내면에 섭성향이 가득한 년이란걸 깨닫고 sm에 관심을 가지게됨.
그 후로 강간당하고 싶고 돌림당하고 싶은 망상에 쩔다 고2때 용기내서 만남을 갖고 미친듯이 따먹힘.
솔직히 처음 남자 자지를 빨고 박혀서 좋긴 했는데 상상하던거랑 달라서 현타옴.
그래서 대학가서 여친을 사귀며 평범하게 지내려함.
근데 중2때부터 절여있던 망상들과 거기에 길들여진 마인드 때문에 못 벗나고 이중생활을 하게됨.
이때 여러 남자를 만났는데 여친 몰래 박히다 보니 묘한 희열을 느낌.
그러다 군대 다녀와서 새로운 여친을 사귀였는데 엄청 기세고 간섭이 심함.
그래서 엉덩이 흔들며 박히던 생활이 중단됨.
그 여친이랑 5년을 만나버림.
자연스레 주변이 정리되고 박히고 싶은 갈망이 점점 농축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년을 만났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음.
여친이 펨돔 성향이 조금 강한 여자여서 섭성향이 강한 나에게 잘 맞았음
조루끼가 있어 연습 한다고 오컨부터 하던게 시작이였는데 이후로 내가 점점 그쪽 세계로 유도시킴.
일부러 여왕처럼 모시고 봉사하고 지내다보니 여친도 재밌어 함.
전문 펨돔처럼은 아니지만 여친이 재밌어 하는건 별거 다해봤음.
정말 인생 살며 좋앟던 경험이였는데 특히 날 도구처럼 사용하는 느낌을 줄 때 가장 희열을 느끼게 됨.
여친과의 에피소드는 워낙 많아 넘어가고 여친이 메이크업전공 아티스트였는데 나에게 몇번 여장을 시킨 적이 있었음.
머 무대 메이크업 연습 좀 해본다고 했었나
암튼 그때 인생 살며 처음 여장 메이크업을 받아봄. 
소실적 기집애처럼 많이 박혀 본 입장에서 여장을 한다는게 궁금하면서 약간 설레였음
옛날 창녀처럼 엉덩이 흔들며 박혔던 때가 생각나 미친듯이 꼴리기 시작했는데 그걸 여친이 봄.
변태라고 깔깔 웃는데 얼굴 빨게지고 부끄러웠던 수치심이 아직까지 기억남.
그 이후 여친 출장갈 때 몰래 여친 타킹 속옷 입어보기 시작함.
정말 잊고 있던 뒷보지가 버렁되다 못해 그동안 쌓여있던 욕망이 터져나옴.
핸드폰을 여친이 자주 확인하는 바람에 만남 갖기가 여간 어려워 급한대로 휴게텔 찜방이란 곳을 가보게됨.
솔직히 여장한체 당해보고 싶었지만 찬물 더운물 가릴때가 아님.
찜방은 진짜 동물의왕국이 따로 없었음.
그때 좀 잘 팔렸는지 3명 한테 박혀 돌림빵 당하는 기분이 들었음.
묶었던 체증이 내려가 그동안 쌓여왔던 욕망이 봉인해제됨.
암튼 그 이후로 여친과 시들해지기 시작함.
솔직히 여장한체 여친에게 박히고 싶었는데 거기까지 수위는 실패함.
여친과 헤어지고 동거생활을 끝내 혼자 살게됨.
똥손이라 메이크업은 못해도 타킹 속옷 등 미치듯이 사서 입고 변태년 삶을 즐기게됨.
이 때 좆질 잘 하시는 돔님을 두달정도 만났었는데  정말 날 개차반처럼 창녀취급 하는게 섭으로써 마인드를 완성시켜줌.
그런 생활이 계속되다 갑자기 공허함이 느껴져 우연히 소개팅을 받았는데 결혼까지 하게됨
결혼과 동시에 애를 낳고 3ㅡ4년이 스윽 스쳐감.
이제 시간적 여유가 생겨 이중생활을 하려 하는데 나이도 들고 살도 찌다보니 자존감이 지하 암반수까지 내려감.
그래도 용기내 한번 만남을 가졌는데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 탓에 그 분이 한없이 높아보임.
자지밑에 무릎 꿇고 올려다 보면 정말 거대한 존재처럼 느껴졌었음.
정말 머리끄댕이를 잡고 뒷보지를 박히는데 진심 감사한 마음밖에 생각 안남.
그 뒤로는 탄력붙어 몇번 만남을 가짐.
온갖 변태짓이 하고 싶은 탓에 유플하는 펨돔분이랑 두어번 만나 페니반으로 몇번 따먹혀 보기도 해봤음.
요즘은 와이프랑 섹스를 안해 쓸모없는 자지가 쓸 일이 없는 관계로 뒷보지가 개발에 매진하고 있음
셀프로 정조대도 하고 몰래 스타킹 신고 출근하며 나름 재밌게 지내고 있지만 그냥 맘에 맞는 돔님 만나 가끔 조련당하며 지내고 싶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정난 탓에 급히 날리면서 썼네요.

능욕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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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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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12:13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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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여친때부터 돌아오기 힘들어졌군요..ㅋ 와이프는 성향이 전혀 없나요?
12:04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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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금요일
네 아예 없어요ㅜ 혼자 자기개발에 힘쓰고 있어요ㅎ
12:14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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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끝없는 자기계발..ㅋ 좋네요. 명기가 되시길..ㅋ
12:25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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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금요일
감사합니당. 좋은 구멍이 되께요^^
12:26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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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실전테스트 필요하심 언제든지! ㅋㅋ
12:28
22.12.06.
사컨 이야기를 워낙잘하시던데 이제보니 좋은 여친한테 오컨받으면서 아주 좋으셨겠네요
12:17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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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체리vvv
넹 그때 교육 잘 받았조. 지금 생각하니 그때가 있어서 지금 씨시년이 될 수 있었던거 같아요.
12:24
22.12.06.
능욕이라니요~? 넘나 공감되는 글인걸요? ㅎ
12:18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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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sissy미정
우리 같은년들 다 비슷한 느낌이겠죠?ㅎㅎ
12:25
22.12.06.
코코섭
그럼요~ 유부년이라 더 몰입되기도하고 부럽기도한? ㅋㅋ
12:27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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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sissy미정
미정님도 유부년이세용? 먼가 남모를 변태짓이 참 좋네요.ㅎ
12:32
22.12.06.
코코섭
칭찬 감사해요~ㅋㅋ
유부년이라 삼실에서라도 여기 들어와서 발정하는게 하루 일과라죠~? ㅎ
12:35
22.12.06.
중간중간 너무 공감되는 글이에여~ 모두 모두 행복하세여~
14:03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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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펭귄
과찬이세요. 페앱빨이죠
14:28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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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할거같아
제인생이 꼴려보였다니 감사해용ㅎ
15:36
22.12.06.
너무예뻐요 언니..부럽댱ㅎ휴ㅠ
15:07
22.12.06.
난 시디 돔이거든요 님과같은분을 만나고싶은데 나이가 문제네요
3~40대 라면 나도 님과같은 인생을 살고싶은데~~ㅠㅠ 아무튼 화이팅해요~~
16:34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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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김현미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를 즐겨야조~^^
17:13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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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까악 언니 모야 모야.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죄송쓰.
유부년.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16:42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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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이쁜이
유부년 인생이 다 그렇죠 ㅎㅎ 가끔씩 천박한짓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17:14
22.12.06.
우와 대단하셔요!! 유부되고도 몰래몰래... 생활하시는거죠?ㅠㅠ
18:34
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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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춘식이2
넹 몰래 즐기는게 생활이 되었네요 ㅎ
18:47
22.12.06.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 있는듯한...그러나 진심어린 글 감동입니다. 서울인가여? 저는 180,79,50 중년바이러버입니다. 은둔형이라 많은분들을 보진 못했고 10여년전 천안에 있던 시씨분과 독특했던 교감이 생각나네여...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여

10:18
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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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섭 작성자
하이레그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은 진심이예용. 씨시년 인생이 다 그렇죠. 원래 바이성향에 정신적으로 펨돔 선호하고 박히는걸 좋다보니 육체적인건 자지숭배하는 성향이 있네요.
5년사귄 여친이 터닝 포인트였어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죠^^
12:07
22.12.07.
기회가 되면 뵙고싶네여..예전에 제 경험담도 이야기하고싶고, 님 이야기도 듣고싶구여
12:43
22.12.07.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최고급 암캐네

이런 얼굴의 암캐는 정상위로 얼굴 보면서 키스하고 젖꼭지 애무하면서 박아야 맛인데..
17:12
22.12.07.
진짜 너무 예뻐서 꽉 묶고 괴롭히고 싶네요
00:06
22.12.08.
유부년 진짜 너 애기랑 와이프랑 통화시키보 존나 써게 박아줄게 응??
06:23
22.12.08.
정말 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아슬아슬 경계선을 줄타면서 결국 결혼까지 해버린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
저는 결혼하니까 오히려 더 크게 선을 넘으려고 하고 있네요.
억압받으면 받을수록 더 넘어가고픈 이 욕망은 뭘까요 ㅠㅠ
코코섭님처럼 적당히 잘 풀어주는 게 좋을 듯 싶어요 ㅠㅠ
21:04
22.12.08.
내용이 좋네요.... 기회되면 얘기해보고 싶네요...
02:00
22.12.20.
엄청 예쁘시네요
16:36
22.12.23.
이뻐시고 섭성향이 강하시네요
즐거운 섭생활하시길
11:27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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