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sissy가 된 설희 - Chapter 100

한설희 한설희
3087 9 5

Chapter 100. 새로운 악몽의 시작

희정아가씨는 타이트한 가죽으로 된 자켓과 무릎위에 살짝 걸치는 가죽 스커트를 입고 계셨어요. 눈부신 하얀색이었고 쭉 뻗은 다리는 하얀 투명 스타킹에 감싸여 있었죠.

“반가워요 수진양 수정양, 그리고 설희양”

“잘 지내셨어요?”

“물론 저는 잘 지냈답니다. 근데 듣자하니 고생 꽤나 하셨다구요? 설희양도 마찬가지고”

“그러게요 참…썅년들이 말이죠. 그리고 전화로 말씀 드렸듯이 설희도 이번에 상처가 꽤나 심해서요, 치료를 좀 부탁 드리려고 합니다.”

“아아 수정양 설희양은 저한테 그냥 맡기시면 되요. 수진양이랑 수정양은 저와 차나 한잔 하시고 돌아기시면 된답니다. 자자 어서 안으로~”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는 희정아가씨와 안으로 들어가셨어요. 저는 고개를 숙인채 서 있었고 잠시후 레베카가 나와서 저를 반겨주었죠.

“어머어머 설희양! 반가워요!! 더 이뻐진거 같아 보기가 좋아요!”

레베카는 흰 블라우스와 검정 스커트를 매칭해서 입고 있었어요. 다리에는 검정스타킹이 신겨져 있었죠. 레베카의 손에 이끌려 저는 희정아가씨의 병원 안으로 들어갔어요. 로비를 지나 대기실로 들어서자 레베카가 제 손과 발에 채워진 수갑과 족쇄를 풀어주었고 저에게 말했어요.

“스타킹만 남기고 다 벗어요”

저는 옷과 속옷을 벗어 한쪽 구석에 개어 놓고 레베카의 앞에 섰어요.

“음 정조대가 참 이쁘네요 설희양. 뒤로 돌아 다리를 벌리고 손은 발목을 잡으세요.”

저는 레베카의 앞에서 뒷보지가 잘 보이는 자세로 서있었고, 레베카는 제 스타킹을 내린후 제 뒷보지에 손가락을 쑤욱 집어 넣었어요.

“하응…”

제가 신음소리를 내자 레베카는 볼개그를 꺼내 제 입에 물리고 단단히 잠그고는 다시 제 뒷보지에 손가락을 쑥 집어 넣었죠. 한참을 손가락으로 뒷보지의 긴장이 풀리게 하고는 책상위에 놓여있던 애널플러그를 가져와서 저에게 흔들어 보였어요.

“자 이 플러그는 설희양이 퇴원 하기 전까지는 늘 뒷보지에 박혀 있을거에요. 대변을 볼때와 뒷보지 단련을 할 때를 제외하고 말이에요.”

저는 고개를 끄덕였고 레베카는 플러그에 젤을 조금 바르고 나서 제 뒷보지에 쑤셔 넣었어요. 그리곤 열쇠를 돌리는 소리가 났고 플러그는 이내 제 뒷보지를 꽉 채웠어요. 레베카가 플러그를 꽂고 나서는 다시 스타킹을 올려 신겨 주었어요. 플러그는 제 뒷보지를 꽉 채웠고 제 앞보지는 어느새 촉촉해지고 있었죠. 레베카는 제 손과 발목에 다시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는 구석에 놓은 작은 케이지를 가르키며 말했어요.

“케이지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설희양?”

저는 고개를 끄덕인후 엎드려 기어 들어갔어요. 케이지에 들어간 저는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케이지의 문이 닫히고 자물쇠가 철컥 소리를 내며 채워졌죠.

“잠시 여기 있도록 해요. 수진양과 수정양에게 간단히 인사만 하고 돌아올께요. 참! 이걸 켜야지!”

레베카가 주머니에서 작은 리모콘을 꺼내 버튼을 조작하자 제 뒷보지에 박힌 플러그가 진동을 시작하더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저는 볼개그가 채워진 입 사이로 침을 질질질 흘리며 신음 소리를 내뱉았어요.

“우우웁 웁웁…”

레베카는 그런 저를 만족스러운 눈으로 쳐다 보고는 문을 열고 나갔어요. 저는 좁디 좁은 케이지 안에 무릎을 꿇은채로 뒷보지에 박힌 플러그의 자극에 제 몸을 맡긴채 앞보지에서는 씹물을 질질질 흘려 대며 레베카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이었죠. 한참이 지났을까? 다시 문이 열리고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가 레베카와 함께 들어오셨어요. 두분은 이런 제 모습을 보더니 깔깔 웃으며 말했어요.

“역시 이년은 이런 모습이 딱 어울린다니까? 안그래 수정아?”

“맞아 언니 하하핫!! 설희야 넌 진짜 그렇게 뒷보지에 플러그를 꽂고 앞보지는 정조대 속에서 씹물이나 흘려 대는게 딱 니 위치라고 생각 하렴 알겠니?”

저는 수치스러움이 밀려왔지만 그런 반면 앞보지에서는 점점 더 많은 씹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두분은 레베카와 한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시고는 말했어요.

“설희는 이곳에서 한달 정도 있도록 해.”

“레베카님 저년 좀 잘 부탁 드려요.”

“아휴 물론이죠! 희정님과 계획이 되어 있는게 있답니다. 호호호”

“그럼 저희는 이만 가볼께요”

“네네 설희양은 걱정 마세요. 한달뒤면 더 말 잘듣는 암캐가 될거에요.”

수진아가씨와 수정아가씨가 나가고 나자 레베카는 다시 리모콘을 조작하여 플러그를 껐어요. 그리고는 제가 갇힌 케이지를 발로 밀며 대기실 옆방으로 이동했어요. 그 방에는 희정아가씨가 계셨죠.

“설희양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냈나요? 호호. 그런 꼴을 하고 있으니 더 암캐같아 보여 보기가 좋네요.”

“웁웁웁…”

“아아 설희양 말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암캐는 짖으라고 할때만 짖으면 되거든요. 설희양은 여기서 상처 치료를 받음과 동시에 좀더 진화된 sissy training을 다시 받게 될거에요. 아시겠어요? 레베카의 말을 잘 듣는다면 엄청난 쾌락을 얻을수 있을거지만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면 아마 지옥을 경험하게 될거랍니다. 호호호 오늘은 일단 치료를 좀 받도록 하세요. 자 레베카?”

“맡겨 주세요! 호호호”

레베카는 다시 제가 갇힌 케이지를 발로 밀어서 진료실로 데려갔어요. 레베카가 케이지의 문을 열어 주고는 말했어요.

“기어나와 썅년아. 빨리 빨리 쳐 기어 나오란 말이야!”

저는 갑지기 쏟아지는 욕설에 몸이 굳어짐을 느끼며 케이지를 기어 나와 레베카의 발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았어요.

“일어서 이년아!”

저는 엉거주춤 하며 일어났어요. 케이지에서 오래 꿇어앉아 있어서인지 다리에 쥐가 날 정도였어요. 레베카는 그런 제 엉덩이를 걷어 차며 말했어요.

“내가 서라면 니년은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서면 되는거야 알겠어? 이 씨발년이 오랜만에 왔다고 대가리에 좆물만 가득찼나?”

저는 차렷 자세로 섰고 레베카는 제 손과 발에 채워진 수갑과 족새를 풀며 말했어요,

“이 씨발년 질질 싸는거 좀 봐 와 개썅년이네”

저는 그저 정조대 속의 앞보지에서 씹물이나 흘려대는 개썅년일 뿐이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악몽이 시작됨을 느꼈죠.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꺄아아~~ 넘 오랫만의 글이네요.
마지막 읽은 글 내용도 까먹었을 정도ㅎㅎ
다시 복습이 필요할것 같은데 혹시, 정주행할 곳이 있나요?
11:57
23.01.03.
profile image
한설희 작성자
sissy미정
https://blog.naver.com/stocking0328
14:02
23.01.03.
아 대화나누고싶네요 ..연락처 따고싶다
16:41
23.01.03.
설희!?? 수년전 3.1절 만났던 인연 기억해?
라인으로 안부전하고 싶어 robokk라인이야 부탁해 기다릴께
17:34
23.01.03.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다음> [서기 폰 맞나요??] 마지막에 온 문자 메시지에 오랜만에 보는 제 본명의 애칭이 있었습니다. 어... 누구지...? 서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언니네들 뿐인데...? 저도 아직 제 번...
  • 어두워지는 거실에 혼자 앉아 기절하기 전 기억을 되짚으며 대체 오빠는 왜 저 사람에게 나를 부탁한 것인지를 되짚어 생각해보았지만... 오빠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혼자...
  • 3시간 정도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도착한 지원 언니의 학원 앞... 친구들과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지 신나게 웃으며 떠드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그만 몸을 숨겼다. 괜히 나 때문에 ...
  • 오빠와 연락이 끊긴지 4주 째가 되어가고 전 언니와 함께 찍었던 제 화장하고 언니옷을 입은 사진들을 오빠의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3일 후에 오빠에게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잘 지냈니? ...
  • 오빠를 처음 만나서 암컷 스위치를 개발 당한 후로 오빠와 주 2~3회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봤던 공포심은 이내 사라지고 날 예뻐해주는 오빠의 모습에서 처음으로 사랑이라...
  • 당시 ??살 피시방이 한창 성행하던 시기에 들끓는 사춘기 남자아이의 최대 관심사인 여자친구 만들기를 위해 피시방에서 오마이러브라는 화상 채팅을 자주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날도 어...
  • 오랄 교육...
    스텐바이미 조회 수 3689 22.10.26.09:20 20
  • FEARLESS CAPTION
    diome183 조회 수 3934 22.10.20.15:23 66
    아무래도 제가 러버다 보니 시씨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한국어, 한글 sissy caption입니다. sissy hypno 라고 봐도 되겠네요. 용량 맞추기도 쉽지 않고 성기와 음모의 노출을 피하려다...
  • 능욕과 복종의 쾌락 -4
    서울타킹 조회 수 2539 22.10.19.18:11 11
    그날 관계 이후에도 크게 삶이 달라진건 없었다. 낮에는 교육하고 밤에 만나서 내가 주도하는 관계를 갖는 일상이 한달정도 이어졌다. 오히려 비밀을 지켜준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1537 22.10.10.21:24 11
    내 프로필 나이 : 20대 키 : 168 몸무게 : 48 여성스러운 외모에 피부좋고 하얗고 어깨좁고 여성의 골반을 가짐. 전형적인 안드로진의 체형을 갖고 태어나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남사친, 선...
  • 암캐 뽀미의 일상 헥헥헥헥 뽀미는 여느 아침 때와 같이 혀를 끝까지 내밀고 헥헥거리며 주인님을 기다려요. 무릎 높이 까지 오는 니 삭스와 팔꿈치까지 오는 장갑, 동물 귀를 착용한 뽀미...
  • 능욕과 복종의 쾌락 -3
    서울타킹 조회 수 3544 22.09.20.15:11 14
    그 일 이후 두달정도가 지나고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신입 보조들이 들어왔다. 프랜차이즈 매장이면서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있는 직원만 30명이 넘는 규모로 말 한번 섞어보지 않...
  • 그 아이의 물건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내 입에 들어왔고 내 입의 사이즈와 딱 맞는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와 동시에 내 입으로 비릿한 향을 내면서 따듯한 액체가 쏟아졌다. 평소에는 ...
  • limi 조회 수 973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 지하철에서 주인님 만남
    김소희 조회 수 4463 22.08.06.07:48 36
    안녕하세요. 이것은 다른 곳에서 사진을 보다가 제가 이 빨간색 속옷 여자에게 빙의되어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지하철에서 만나기로 한 주인님 주인님...
  • sissy life(21)
    티파니 조회 수 1862 22.07.14.12:44 9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 limi 조회 수 1079 22.07.10.03:51 13
    아주머니와 술 한잔 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갔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갔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런저런 인사가 오고가며 술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갔...
  • limi 조회 수 1272 22.07.08.03:14 16
    내 이름은 누리. 당연히 취미생활에서의 가명이다. 요즘은 야간에 편의점에 가는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2주 전부터 야간에 50대 아주머니가 편의점에서 근무하시기에 술만 사러 들어왔다...
  • sissy life(20)
    티파니 조회 수 1708 22.05.17.17:36 16
    20. 인사 알렉스의 저택에 거실 진한 아이라인과 핑크빛 입술로 칠해진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어깨와 쇄골이 훤히 노출되는 짧은 민소매 메이드복을 입은 여성이 금발의 긴 웨이브 머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