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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디분들 저격하시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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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익명으로 시디분들 비난하시는 분들이 늘어났더라구여...

화장하지 않고 스타킹만 신은 담에 박히는 분들은 게이라고 비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특정 시디분의 외모를 비난하시는 분들도 있구... 여튼 가지각색의 비판이 많이 나오네여..

 

저는 화장을 사정 상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여장을 속옷, 겉옷까지 다 입으셨으나 화장을 안 하구 찍으신 분의 입장과 그 것을 비난하시는 분들 입장을 다 이해해요 그러나 화장 열심히 하신 분들 비난하시는 분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그렇게 예쁜 시디를 원하면 걍 여자를 좋아해야지 굳이 왜 씨코에 들어와서 그렇게 비난글을 쓰는지 몰겟어요...몸매 관리가 아예 안 되어 보이는 시디분들을 비판하시는 것은 좋지만 외모는 메이크업으로 최대한 여성스럽게 해보려 노력을 해도 남성성이 감춰지지 않거나 예뻐지지 않을 수 있지요.... 메이크업을 한다고 다 예뻐지면 한국 여성분들은 다 예뻐야 하지 않겠어요??

 

시디분들을 좋아하시는 러버분들은 거의 다 1순위가 외모, 2순위가 몸매, 3순위가 여목이라고 하시던데  러버분들 말씀 들어보면 고추가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러버분들의 자지를 얻기 위해 여성스럽게 보이기 위한 모습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립스틱 파데 바르구 메컵 조금이라도 노력한 흔적이 보이면 안 예뻐두 다 괜찮다구 하세요.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몸매가 가장 중요하다 하더라구여 여목 신경 쓰는 분들도 많이 없는 거 같구.. 

 

얘기를 하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갔는데 여튼 서로 비판을 하면서 발전해나가는 씨코를 만드려 하시는 분들은 존중하지만 최소한 익명으로 공들여서 화장하신 분들을 비난하진 마셨으면 하네여...

 

물론 저도 페앱 썼다가 비난받아서 근 2달간 아무 글도 안 올리고 있는 입장이긴 하다만 화장까지 하신 분들의 노력을 최소한 존중이라도 해주시기 바랍니당 ㅎㅎ

두서 없는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삼당 그럼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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