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눈물을 마시는 가시나무 새

화
444 3 4

 

가: 가슴 속 깊이 아픈 기억이지만

시: 시린 바람이 불어와도 당신께서 있던 그 시간들은

나: 나에 계절속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무: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이었기에

슬픔 조차도 간직하고 싶습니다.

 

 

 

 

 

 

 

내가 그 모두 기억하고 있으니

당신께서는 떠나주시길 기도합니다

부디...더이상 발걸음이 닿지 못할

그 먼곳...나 아닌 다른 고도에 도착하시면

그때에 나는 그저 추억하겠습니다

사무치도록 사랑한 그 모든것들을...

신고공유스크랩
kin kin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