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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뭐든지 안되는날. 샤워하면서 무너졌어요

Sswt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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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믈 시작하고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해도 안되고 할수록 더.안좋아지더라구요. 순간 내가 뭐하는건가. 나같이 년이 이런걸 잘할리가 없지. 건방지게  이런고급 스포츠를 시작하다니.  저는 먼가 안되고 좌절감이 들때 기분이 이상해져요. 비참하고 짜증나는데 한없이 무너져내리면서 더 바닥에 쳐박히고 싶고 그러면서 왠지모를 안도감. 짜릿함. 집에서 샤워를 하는데 클리가 움찔했여요. 클리를 샤워기로 자극하는데 왠지 내앞엔 이런날 무시하면서 응징하고 비웃어주고 처지를 알게 해주실 분이 곁에 계신거 같아서 그냥 무릎을 꿇었어요.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어요. 앞에 벽에 남자가 있다는 생각으로 입을 열어 혀와 입술을 벽에 대고 핥고 빨아댔어요. 말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내 자리에서 내 할일을 찾았다는 흥분과 안도감. 무기력감. 그리고 더 큰 자극을 위한 간절한 마음이 들었어요. 몇일 됬는데 아직도 제 입술이 벽에 닿고 혀 끝으로 자지의 감촉을 상상하던 ㆍㄴ간의 짜릿함이 가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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