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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조대 3일차 후기와 첫 딜도 ㅈㅇ

he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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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 3일차네요! 어젠 출근해서부터 퇴근할 떄까지 차고 있었어요.

약 9시간쯤? 어제 집에 와서 확인을 했는데 소변 냄새가 나서 계속 차고 있는건

무리일 거 같아서 빼서 씻고 기존에 차던 링보다 작은 링으로 바꿔봤어요ㅎ

50mm에서 45mm로 젤을 사용하니까 되더라구요. 더 조이는 압박감이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지난주부터 애널개발을 위해서 플러그로 연습하고 있었는데 이젠 딜도도 들어갈 거같아서

예전에 여자친구와 사용하던 딜도를 넣어봤는데 머리부분에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쑥 들어가더라구요. 그대로 피스톤질까지 찌릿하게 올라오는 전립선 자극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갈 거 같은데 나올 거 같은데 밀크가 나오지는 않더라구요ㅠ 그래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제 뒤로도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서 기분은 좋았어요.

집에 기구는 많이 있어서 기구 걱정은 없이 개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이제 제대로 정조대를 착용하는 거 같아요.

그동안 포피를 벗기고 채웠는데 뒤로 말린 포피가 걸린 상태로 착용하고 있었더라구요.

포피를 정리하고 채우니까 앞부분까지 쏙 나오더라구요ㅎ

 

오늘은 출근하기전 샤워를 하고 젤 없이 45mm 링을 착용했는데 요령이 생겨서 그런가

생각보다 쉽게 들어가더라구요. 출근해서 퇴근한 지금까지 계속 차고 있네요.

화장실 갈 때만 잠시 뺐어요! 위생상 안 좋을 거 같아서요ㅎ

뒤로 완벽히 느끼고 밀크가 나올 떄까지 정조대 착용하려구요.

의지가 약한 편이라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아랫도리가 터질 것 같지만 ㅠ

다른 분에게 키를 맡기기엔 아직 좀 무섭기도 해서요.

그래도 오늘은 정조대를 하고 자볼려구요ㅎㅎ

 

뒤로 제대로 느끼고 밀크가 나오는 그날까지 후기는 계속 써 보려구요.

사진도 매일 찍고는 있는데 부끄러워서 못올리고 있네요ㅎ

어제 추천 받은 정조대와 플랫형태 2개를 샀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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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랑 이당랑님 포함 7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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