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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뒤로 가는 즐거움

he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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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동안 주인님께서 제 정조대를 풀어주셨어요.

일주일동안 쌓아 뒀던 거 다 빼라고 하시면서 저에게 자유를 주셨어요. 처음 가지는 자유에 저는 당황해서 멀 해야할지 몰라 당황해하고 있었는데 주인님께서 이번 주말은 그 어떤 플도 교육도 없다고 하셨어요.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자기한테 박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자위를 하든 멀하든 다 괜찮다고 하셨어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얼른 샤워부터 했어요. 물론 관장도 같이 매일 관장을 해서 그런가 몇번 안 해도 깨끗한 물이 나오더라구요. 저번에 산 큰 주사기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삽입하는 부분이 짧아서 혼자 하기엔 불편했었어요. 그렇게 목욕재계를 마치고 주인님께 달려가 안을려고 했는데 쿠퍼액만 나오고 커지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ㅠ 주인님이 정성스레 만져주시고 입으로도 해주셔서 겨우 키워서 열심히 했는데 평소 반도 못돼서 싸버리고 말았어요. 저는 주인님께 죄송하다고 말하니까 주인님은 오랜만에.해서 그런거야 라고 안아 주셨어요ㅎ

그 뒤엔 엎드려서 주인님께 박아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주인님이 싫다고 하시면서 세상에 남자 친구 엉덩이에 박는 여자친구가 어디있냐면서 하고 싶으면 세워줄테니까 박아달라고 하셨어요. 저는 조금 의아했지만 또 열심히 박아드렸어요. 몇번이나 사정했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로 침대에서 뒹굴고 난뒤 저는 오히려 더 발정나서 제발 뒤로 박아달라고 애원하게 됐어요. 지칠대로 지친 저였지만 옆드려서 엉덩이를 벌리고 제발 박아달라고 애원했어요. 

주인님께서는 난 기회줬다 너 스스로 박아달라고 했다고 하시면서 젤을 듬뿍 제 엉덩이에 넣어 주셨어요. 그 뒤론 기억이 안날만큼 박혔었어요. 자다 깨어보면 박히고 있었으니까요. 또 피가 나고 침대가 젤과 정액 그리고 알 수 없는 액체들로 더러워지고 나서야 전 쉴 수 있었네요.

주인님께서 씻겨주시면서 넌 박히는게 좋아 흔드는게 좋아라고 물어보셨는데..박히는 게 더 좋다고 대답했어요. 그 뒤에 주인님이 희진이도 여자가 되고 싶어?라고 물어보셔서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더니 주인님은 너가 여자가 되고 싶어도 좋아 희진이가 남자여도 여자여도 다 사랑해 너라서 좋은 거야ㅎ 든든한 남자친구도 좋고 귀여운 여자친구도 좋다고 하셔서 전 또 울고 말았네요.

 

이제 저도 재택 근무가 끝나고 다시 출근해야해서 평일은 더 힘들어지고 주말에만 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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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랑 이당랑님 포함 8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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