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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과 원격 교육 썰

he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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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재택 근무지만 주인님께서는 출근을 하셔서 종일 외롭게 보냈네요.

저의 보잘 것 없는 물건은 정조대 안에서 커지지도 못하고 웅크리고만 있었어요.

왁싱한 이후 맨들 맨들 기분이 좋아서 계속 손이 가지만 만졌다간 

뒷감당을 못할게 뻔하기에 주인님 명령하신대로 스스로 애널 개발을 했어요.

이미 확장은 잘 되어 있어서 관장하구 기구에 젤 살짝 발라서 넣어서 밀킹할 때까지

열심히 움직였지만 못했어요. 

 

한 시간에 한 번씩. 주인님께 정조대 확인 사진을 보내드리고

불시에 걸려오는 영통을 통해서도 주인님께 정조대 착용을 확인 시켜드렸어요.

주인님께 가고 싶다고 사정하고 싶다고 빌어도 봤지만 주인님께서는 허락해주시지 않으셨어요.

하지만 절 위해서 원격으로 조절 가능한 성인 기구로 연락주시면서 퇴근하실 때까지

조교해 주셨어요. 주인님이 해주신다고 생각하니 혼자할 때보다 더 흥분하게 되면서

절정에 도달할 수 있었어요ㅎ 전 역시 주인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몸이 되었나 봐요.

 

퇴근하시고 저희 집에 오셔서 일도 못하게 한다고 벌과 혼내주셔서 눈물을 쏙 뺐지만

주인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어요ㅎ

주인님이 내일은 출근하시면서 딜도와 같이 구속할 거라고 하시는데 무서우면서도 기대도 되네요. 

이상 오늘의 썰이었습니다.

주인님 명령에 복종하는 섭이 되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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