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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주인님이 새로 사주신 새로운 장난감이 왔어요ㅎㅎ

he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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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꼐서 이제 대물을 넣어보자고 하셔서 여러가지 딜도를 새로 사 주셨어요.

대부분 지름이 4cm 이상인 딜도들이었어요.

전동으로 관장해 주는 애널 세척기도 사주셨구요.

이번에도 10만원 이상 쓰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오늘은 여의봉이라고 불리는 유리 딜도와 애널 세척기에 대해서 쓰려고 해요.

먼저 관장을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해서 새로운 기기를 샀어요.

더바나x몰에서 샀는데 용량도 350ml로 기존 가지고 있던 주사기보다 크고 무엇보다 편리했어요.

젤 살짝 바르고 쑥 넣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물통의 물을 빨아들이면서 5개의 구멍으로 내뿜더라구요.

세기도 조절 가능하고 뭏 넣기도 편리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역시 비싼게 돈 값하는 거 같았어요. 최근에 산 관장 기구 중에 최고예요ㅎㅎ

 

다음은 같은 곳에서 산 여의봉이라고 불리는 유리 딜도예요.

박스에서 꺼냈을 때 너무 길고 두껍고 무거워서 무서웠어요ㅠㅠ

주인님이 너라면 충분히 넣을걸?이라고 옆에서 응원해 주셔서 시도해봤는데..

머리 부분도 들어가기 힘들더라구요. 너무 두꺼워서 안들어 간다고 하니까

주인님께서 그럼 저랑 안 놀아주신다고 하셔서ㅠㅠ

조심스럽게 머리부분부터 조금씩 넣어봤어요. 5분쯤 지났을까? 어느순간 머리가 쑥 들어가더니

기둥은 수월하게 다 들어가더라구 다 넣고 짐승소리 내니까..주인님께서 거봐 된다니까..ㅎㅎ

이제 움직여봐라고 하셔서 열심히 피스톤질을 시작했어요.길고 두꺼운 녀석이 묵직하기 까지하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ㅎㅎ기존에 쓰던 딜도들이랑은 주인님꼐서 옆에서 좋아? 흑인 한명 불러주까?

하셔서 주인님이 더 좋아요. 넣어 주세요라고 또 애원하고 말았네요.

주인님께서 오늘 피곤하시다고 저에게 엎드려라고 하시고는

유리딜도를 스스로 하질 못할 속도로 움직여 주셨어요. 저는 또다시 짐승 소리를 내며 절정에 다다랐을 때

한번에 쭉 뽑아 내시면서 절 보내버리셨어요.
제가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니까 안아주시면서 수고했어 라고 말하시면서 어땠어?라고 물으셨어요.

전 최근에 산 딜도 중에 제일 좋았다고 말하니까ㅎㅎ
주인님께서 내일은 양방향 롱딜도로 같이 하자고 하셨어요.ㅎㅎ

아래는 오늘 사용한 기구들 사진이에요.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akaoTalk_20210901_0055019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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