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쩜 씨시들은 이렇게나 사랑스러울까...
dear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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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씨시들 신음소리에 푹 빠진 나.
잠들기 전에 아이 하나가 부족하지만... 이라면서 들려준다는데... 세상...
나 내무반에 있는 줄...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안 쑤셔!! 했더니 뉍! 알게쑴돠!! 하질 않나,
암캐- 신음소리 안 들려- 그랬더니 열쒸미 하겠슴돠!!! 이러질 않나.
어제 기숙사라면서, 소리 새어나갈까봐 이불 뒤집어쓰고 소리 들려준다고 땀 뻘뻘... ㅠㅠ
안스럽고 고마운데 너무 웃겨서, 흥분은 커녕 웃다가 뒤로 넘어가는 줄...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저렇게 메세지가 와서 또 한참 웃었네요. ㅋㅋ
어쩜 씨시들은 하나같이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건지... ㅋㅋㅋ
어디서 이렇게 예쁜 것들이 가득한 건지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암캐년들입니다... :)
그나저나 욕구는 엄청 차오르는데,
다시 내부반 느낌 날까봐 두려워서 누구한테 소리 들려달라 부탁하기가 두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