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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2년 7월12일 수요일 레아의 일기 (매운맛)아님말구여 ㅋ

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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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오늘은 병원을 가느라 하루 휴가를 냈어요 주사맞고 치료 충격파 치료를 받고 주인님께 말씀드리고 맛있게 밥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단골집에 갔는데 사장님께서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후 집에 온지 5분도 안지나서 동생이 마라탕이 먹고싶다고 백화점으로 빨리 오라고 그랬어요 레아는 부랴부랴 동생이 있는곳으로 갔어요 동생은 이미 마라탕을 먹고있엇어요 저는 동생이 돈이 없어서 굶으면서 저를 기다리고있는줄알고 빨빨거리면서 뛰어갔는데 먹고있으니 살짝 허탈했어요 뭘로 먹었냐고하니 레아가 준 용돈으로 먹었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사용한돈은 다시 채워달라고하더군요 살짝 기분이 나빳지만 그래도 알았다고 상냥하게 말했어요 레아는 화가나거나 잘 모르겠는 상황이 오면 주인님께 말씀드려요 상냥하게 동생을 잘 돌봐주고 동생은 학원을 가고 레아는 집으로 왔어요 그리고 빨래도 널구요 어머니 다리도 주물러드렸어요 그후 공부를 했어요 요즘 일하고와서 공부할때 집중을 잘못하는것같아서 일부로 핸드폰을 숨겨뒀어요 아무리 주인님이 보고싶어도 주인님과부모님을 실망시킬수는 없자나여 그렇게 밤이 되었어요 그런데 레아가 아직 브레이크가 좀 고장나있나봐요 살짝 실수가 있엇어요 오늘 (아실분들은 아실지도...) 레아는 주인님께 피해를 끼친것같아 죄송스러웠어요 모든상황을 설명드렸죠 주인님께서는 제게 그럴수 있다고 그러셨어요 오히려 처음부터 뛰는 사람은 없다고 하셨죠 그래도 레아의 마음은 진정되지 않았어요 죄책감이 마음을 짖눌렀죠 주인님께서는 레아에게 많은것을 바라지 않으셔요 그냥 주인님을 따르고 순종하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예의바르고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죠 근대 어제 그런일이 있고나서 또 저는 그걸 어겼어요 그런레아에게 주인님께서는 처음부터 뛰는 사람은 없다고 어른이 됬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레아가 불안해하고 슬퍼하자 주인님께서는 레아의 언니 (레아는 태어나긴 다르게 태어났어도 주인님으로부터 다시태어난 암캐들이기때문에 언니를 친언니로 생각해요)에게 상담해보라고하셨어요 레아는 겁이 많아요 레아는 언니가 부러워요 언니는 차분하고 배려심 있으시면서 아름다우시거든요... 언니는 오히려 제게 화내지 않으시고 제가 하는말을 전부 들어주셨어요 그리고 오히려 솔직하게 표현한 제게 칭찬을 해주셨어요 사람들이 모이면 갈등이 생기는건 당연한건데 뭘그리걱정하냐고 하셨고 다른사람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되 제가 상처입고 괴로우면 안됀다하셨어요 이것저것 언니한태 상담을 하고나니 진짜 레아에게 친언니가 생겨서 좋다는걸 느꼇어요 레아는 (밖에서는 언니 혹은 오빠

 

에여)제게 너무 슬퍼하고 혼자 전전긍긍하지 말라고하셨어요 성장하는 과정이라고...저를 아낀다고 하셨어요 저를 아껴주시는 주인님 그리고 선생님 언니가 있어서 레아는 참 행복했어요 레아는 오늘 이후로 공부하는 시간에는 최대한 주인님께 어리광피우지 않을려구여 그래야 주인님을 더 기쁘게 하는 길로 가는 지름길이거든요 아 참 주인님께서 오늘 제 보지를 자랑해도 좋다고 하셨어요 자랑스럽다 해주셨지요  다들 예쁘게? 제 암캐 보지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히히  오늘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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