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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2년 7월19일 화요일 레아의 일기

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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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발정이 나서 씻을 때 주인님께 허락도 안 맞고 주인님을 생각하면서 젖꼭지로 자위했어요...

(요즘 레아는 옷깃에 젖꼭지가 스치기만 해도 느껴요) 주인님께서는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뭔가 감사했어요. 죄를 진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주인님께서 어제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레아는 이미 괜찮은걸요, 주인님께서 주인님 옆에 레아가 있어도 된다고 하시는 것 그것만으로 이미 행복해요

 

오늘은 정조대가 이상하게 잘 안 맞아서 착용하느라 힘들었어요

오늘도 주인님께서는 힘들어 보이셔요 일이 정말 많으신 와중에도 레아를 상대해 주시느라 더 힘드신 것 같아요 ㅜ.ㅜ

그 후 집에 와서 공부를 하다가 더워서 씻으려고 하는데 레아의 몸을 보니 완전 야리야리하고 여자가 다 돼있었어요

주인님께 어울리는 암캐가 되고 싶다고 매일매일 생각하다 보니 정말 몸이 그렇게 변하고 있었나 봐요

(요즘은 주인님 생각만 해도 클리가 흥건해집니다)

주인님께서는 음탕한 암캐인 레아에게 그대로 바닥에 엎드리게 해서 박아주시겠다고 선물을 주셨어요 키스도 해주신다고 했죠

 

요즘 레아는 한 번 씻으면 15~30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저번에 주인님께서 "아가씨가 그렇게 빠르게 씻으면 어떻게 해"라고 하신 후로

온몸을 정갈하게 하고 보디로션 스킨로션 등등 화장품도 바르고 머리도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말리면

그렇게 시간이 흐르더라고요

 

씻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 동생이 저녁으로 고기가 먹고 싶다 해서 레아가 고기를 사 와서 저녁은 고기를 먹었어요

(요즘 레아는 안 먹던 간식도 챙겨 먹고 있어요.)

레아는 자꾸 주제넘게 주인님께 식사는 꼭 하시고 소화가 잘 안되신다면 소식이라도 하시고

몸이 따뜻해지게 따뜻한 옷을 입으시는 게 어떨까요 하고 잔소리를 합니다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는데 주인님께서는 화를 내지 않으셔요.

 

레아가 주인님께서 시코에 올린 임신 폴을 보고 주인님께 질문을 드렸어요, 호기심도 느껴졌지만 두려웠거든요

레아가 또 주인님을 실망시킬까 봐 두려웠어요

잘 못 해낼 것 같아서요.

그런데 주인님께서는 레아에게 저걸 시키진 않을 거라 하십니다 레아는 아직 어린 중학생이라고요...

언젠가 레아가 크면 레어도 할 수 있겠죠?

 

레아가 언니한테 취미생활이 뭐냐고 여쭤봤었는데 언니의 취미생활과 레아가 좋아하는 게 놀랍게도 똑같아서 좋았어요

게임 책 읽기 운동 영화 시청 같은 거요 그래서 주인님께 언니와 레아가 취미가 같아서 기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다가 레아가 너무 남자 같나요?라고 하자 주인님께서는 레아에게 그런 편견을 가르친 적 없다고 하셨어요

 

주인님께서는 저에게도, 언니에게도 이 세계 속 틀에 가둬본 적이 없으십니다.

오히려 더 멀리 바라보고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셔요

안 그러면 편견 속에 갇히게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레아는 그래도 오늘 조금 성장한 것 같아요

오늘은 이상하게 주인님께서 대답이 늦으셔도 불안함과 근심 걱정이 없더군요

레아를 너무 사랑해 주신다는 걸 알면서도 항상 언젠가 레아를 버리고 떠나실까 봐 그게 오늘일까 봐 두려워했는데

어제 이후로 마음이 조금 단단해진 걸까요? 오늘은 평안했어요

 

오히려 주인님께서 몹시 피곤하시고 힘드신가 보다 조용히 있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언젠가는 언니처럼 진득하면서도 섹시하고 멋진 암캐가 되겠어요

 

오늘은 그래도 사건 사고가 없어서 다행이에요~^0^

오늘의 레아 일기 끝

 

주인님께서 레아의 몸매를 자랑해도 좋다 하셨어요.

예쁘진 않지만 예쁘게?봐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ㅡㅠ

 

아 사건 사고가 없을 줄 알았는데...

레아가 사진을 편집해서 안 올리고 그냥 배경이 다 나오게 올려서 주인님께서 놀라서 연락하셨어요

레아는 진짜 멍청한가 봐요 그리고 레아 주변에 레아를 아껴주시고 돌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감사합니다

 

주인님, 언니, 그리고 설희 언니 고맙습니다... 아 사진은 편집한 걸로 올려도 된다 하셔서 올리기로 했어요 오늘 일기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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