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클리 밟고 싶다
FD호감
1737 19 31
밟을 때,
발 아래에서 뭉그러지는 느낌이 좋다
아무 쓸모 없는, 그냥 살덩이인 듯 부드럽게 뭉그러지다가도
따듯한 온기와 함께 서서히 발 아래에서 커지며 형태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게 재미 있다.
그럼 나는 또, 발로 그걸 한 번 가볍게 차고 비웃겠지.
손도 아니고 발에 발정나는 병신년이라고.
더럽고 냄새나는 발에 밟혀서, 더럽고 냄새나는 애액이나 질질 흘려댈 한심한 모습을 상상하면
당장 손에 잡히는 대로, 마지막 남아 있는 너의 남성성인 부랄이라도 으깨버리고 싶은 기분이 된다.
그리고 내 전용 오나홀이자, 걸레년으로 살면 어떨까.
😊
그러니까 일단 클리부터 밟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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