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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디엣 1부 20~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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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다시 쓸지 말지 무지 고민을 했습니다.
종종 어떤방향으로 할지 구상은 많이 해보았지만,,,
글을 쓰다보니 그 방향이 확 달라지네요...얘기도 좀 지루한듯.........
이렇게 막쓰도 되는건지.....^^; 걍...그러려니 하고 대충대충 봐주세요...
퇴고를 해야하는데...되짚다 보면 또 시간이 흐를듯...걍 올려봅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신대로 주제는 아주 중구난방입니다..ㅋㅋㅋ
많은 댓글은 힘이 되지만....아..댓글받을 만큼 보시는 분들의 흥이 날지 모르겠네요...^^


==========================================================================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온 최차장은
아무도 없는 집으로 들어서는게 낯선느낌이였지만
오히려 그 조용함이 왠지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옷을 가볍게 갈아입고 나와 쇼파에 편하게 몸을 기대고
한가로이 티비를 틀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평소에 집에 들어오면 와이프를 도와 함께 저녁을 하거나 애들을 돌보는등
가사일에 적극적이였던 최차장은 저녁시간을 한가로이 보내본적이 거의
없었기에, 모처럼 혼자 있는 시간이 주는 여유로움이 너무나 편안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않고 두어시간을 보낸 최차장은 10시가 다되어서
이번엔 욕조에 물을 받고는 몸을 담근체 몸의 피로를 풀어내고 있었습니다.

욕조에 누워있다보니, 서서히 잡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들을 다시 떠올리자 자지는 자연스레 발기하였고
그 기억들을 떠올리며 가볍게 자지를 만져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박대리가 퇴근시에 말한 얘기가 떠올랐습니다.
"....위에서 천사가 내려올지...ㅋㅋㅋㅋ"

"위에서 천사라.....마치 윗집여자를 얘기하는것 같네.후후"

이런생각이 떠오르자, 욕실 천장에서 윗집여자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알몸인 상태로 마치 천사가 내려오듯 자신의 욕조로 내려오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윗집여자의 알몸에서는 광채가 나는듯했고
봉긋한 가슴에 도드라진 유두가 너무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환한미소를 지으며 최차장의 얼굴을 만지려는듯 손을 뻗고 있었습니다.

"띡똑.."

그순간 갑작스런 알림음에 놀라 정신을 차린 최차장은
순간 욕조에서 잠시 자기가 졸았음을 알았고, 그 짧은 찰나
윗집여장의 그런모습이 꿈에서 본것에 갑자기 실없는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신을 차린 최차장은 머리맡에 둔 핸드폰을 살펴보았습니다.
왠일로 박대리의 톡이와있었습니다.

평소에야 퇴근하면 절대 서로 연락을 안했지만, 집에 아무도 없는걸 알아서인지
연락을 먼저 취해온것입니다.

[차장님 박대리입니다...]

마침표가 3개찍혀진 멘트였습니다.

혹시라도 갑자기 연락할 일이 있을때, 정말 회사 업무적인 일이면
마침표 1개로 인사하고, 그렇지 않은 사적인 경우라면 마침표를 3개를 찍기로 사전에
약속한적이 있습니다.

톡으로 사적인 대화가 가능한 순간인지 아닌지 서로 확인하기 위해 신호였습니다.
마침표가 1개이면 팀장으로서 업무적인 대화를 하면 되는것이였고,
마침표가 3개인 경우는 최차장이 대응할수 있는 상태에 따라서,
업무적인 대답을 통해 대화를 종결하면 되고 , 아니면 바로 주인님이라고 호칭을 하면서
대화를 지속하면 되는것이였습니다.

[ 네 주인님.^^]

[ ㅋㅋ 혼자뭐하니? 너 알몸으로 막 자위하고 있고 그런거 아냐? ㅋㅋㅋㅋ]

[ 알몸이긴 한데..자위를 하는건 아니고..^^ 욕조에 누워 있습니다. 주인님은 수없끝나셨나요? ]

[ 내가 뭘하는지 알거는 없고...어디 인증샷이나 보내봐..]

[ 인증샷이요?]

[ 응그래..지금 있는 모습그대로 한번 보네봐...]

[ 넵..알겠습니당.^^]


갑작스런 인증샷 요구에 순간 망설임도 있었지만, 자신의 알몸을 사진으로 찍어 박대리에게 보낸다는
생각에 갑자기 발기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평범한 욕조라 허리를 세우면 다리가 쭉뻗어지는 상태였는데
그상태로 자신의 얼굴위치에서 아래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상체가 살짝 보이면서 물속으로 하체가 그대로 보이는 모습의 사진을 찍었고 그댈 전송하였습니다.

[ 뭐야 선거야? ]

[ 아 그게 좀전까지 보통상태였는데, 갑자기 보자고 하시니까..반응을 해버립니다.]

[ 역시..발정난개새끼 답네..ㅋㅋ 좀더 제대로 찍어서 보내봐..ㅋㅋ]

최차장은 욕조에 앉아 허리만을 올려 물위로 자지만 나오게 한다든지 발기된 자지를 잡고는
무슨 모델이라도 된것처럼 야릇한 자세를 취하면 사진을 보내고
그에 대한 박대리의 반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ㅋㅋ 너 포르노 모델해도 되겠당. ㅋ 그런 자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찍어..아주 머리속에..ㅋㅋㅋㅋ]

[ 아그냥..ㅋ 왠지 좀 멋진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 그래 이뿌네..변태아저씨면 배불룩하고 털복숭이고 그런이미지인데..
우리팀은..ㅋ 몸매는 너무 미끈하고 잘생기고 말야..ㅋㅋ 내가 섭은 참 잘고른듯해..ㅋㅋ]


[ 과찬이십니다. 저야 주인님 처럼 참하면서도 귀엽고, 그러면서도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있는
완벽한분을 모시게 되서 영광입니다..]

[ ㅋㅋ 아..새끼..암튼 말은..ㅋㅋ]


알몸사진을 보내다 말고 서로가 입발린 소리를 즐기면 실없는 톡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몰랐는데..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몸매가 참 이쁘네. 살도 뽀얗고..ㅋㅋ 혼자 보기 아깝다..ㅋㅋ]

[ 네? 그래도...혼자만 봐주세요..^^]

혼자보기 아깝다는 말에, 갑자기 지금 박대리가 주변에 누구랑 같이 있으면서
함께 보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자 괜히 사진을 보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걱정마..보고 바로 지우니까..나도 이런 사진 간직하고 있다 누가 보기라도 할까 겁나다.ㅋㅋ
자 이제 욕실에서 나와봐..좀더 재밋게 놀아 볼래? 아님 그만할까? ]


뭘더 재밌게 한다는건지 갑자기 불안한 느낌이 들었지만, 반대로 알수 없는 기대감이 더 컷기에
최차장은 얼른 몸을 닦아내고 거실로 나왔습니다.
거실로 나오자 마자 거실 불을 끄고, 얼른 거실쪽 창의 커튼을 모두 쳐버리고 다시 불을 켰습니다.
여전히 알몸인 상태로 소파에 앉아 핸드폰만보면 박대리의 다음지시를 기다렸습니다.

[ 나왔습니다 주인님]

[ 옷입었어?]

[ 아뇨.아직 알몸입니다..]

[ 그래..ㅋㅋㅋ]

[ 너 시키는대로 잘할수 있겠어? ]

[ 저야 주인님이 시키는대로 할뿐이죠.^^ 어떤거 시키실지 긴장은 되지만요 ^^.]

[ 그동안 몰랐는데..사진으로 보니까..진짜..니 몸이 너무 이쁘고 뽀예서..
ㅋ 생각난게 좀 있네...ㅋㅋㅋ 할수 있으려나.ㅋㅋㅋㅋ]

[^^; 긴장됩니다. 어서 명령주세요..뭐든지 해보겠습니다.]

잠시후 첫번째 미션이 내려졌습니다.

[ 자 미션이다.. 와이프 속옷을 꺼내입어봐, 팬티랑 브라 이쁜걸로 잘골라서
입고 전신인증샷..ㅋㅋ그담에 원피스같은것도 꺼내입어..ㅋㅋㅋ]

[ 네? 여장하라구요?]

[ 왜 못해? 저번에 내팬티도 입어놓고 왜그래..ㅋㅋ 이번엔 좀 제대로 해봐..너 이쁠것 같애..ㅋㅋ
옆에 있음 화장도 해주고 싶구만.ㅋㅋㅋ 빨리해라...많이 안기다린다]

최차장은 놀란척하였지만, 뭐 막상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와이프의 속옷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어떤것이 이쁘게 보일지 골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을 가면서 속옷을 제법 가져갔지만, 오히려 제법야사시한 속옷들은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중에 빨갛다기 보다는 자주색에 가까운 느낌의 브라와 팬티 셋트를 꺼집어 내었습니다.
엉덩이쪽은 가는망사로 되어 있어 엉덩이 살이 다 비치고 앞쪽은 레이스가 제법 화려하게 수놓인
형태의 팬티였습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비슷한 패턴의 레이스가 수놓아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미가 나오는 형태의 속옷이였습니다.
예전에 최차장이 선물로 사준속옷인데 야하다며 평상시엔 잘안입던 속옷이였습니다.

와이프가 제법 키도 크고 골반이 큰편이라, 남자인 최차장이 입기에도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최차장은 조심스레 팬티를 올려 입없습니다.
알수없는 긴장감에 잠시 사그라들어 있던 최차장의 자지가
팬티를 올려 입는순간 서서리 다시 사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자그마한 여자속옷으로는 최차장의 자지를 가릴수 없었고 팬티위로 자지가 불끈솟아 올라 있었습니다.
그상태에서 최차장은 차분히 브래지어까지 가슴에 찼습니다.

크다란 덩치와 불룩하게 티어나온 배도, 팔다리에 많은 털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남자인지라 넓은 어깨와 좁은 골반이 남자임이 티안나게 할수는 없었지만 보정속옷으로 허리를 쪼인다든지
여성스러운 옷을 걸치고 가발을 쓰고 예쁘게 화장만 한다면 제법 봐줄만한 외모가 될것같다는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집안이였지만, 여자속옷을 걸치고 거실로 나오니 왠지 누가 보는이가 있을까 두리번 거리게 되었습니다.
거실옆에 높여지 전신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비쳐보다 핸드폰을 들고 최대한 남성미가 보이지 않도록
각도를 조절해가면 여러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침 제법 사그라들은 자지를 그 자그만한 팬티 아래로 내려가게 만들고 가랑이를 밀착해서
자지가 없는것처럼 포즈를 취한채 넓은 어깨가 보이지 않도록 사진각도를 잘 조절해서
첫 미션사진을 박대리에게 보냈습니다.

[ 오..기대이상인데..잘어울려.ㅋㅋ 근데 자지는 잘랐니? 잘 숨겼네..ㅋㅋㅋ]

[ 발기가 좀 죽길래 가랑이 사이로 겨우.내렸습니다..힘들긴 합니다.]

[ ㅋㅋ 아 진짜 널 여장 제대로 한번 시켜보고 싶당.ㅋ 자 이제 자지를 발기시켜서 보이게 해서 찍어봐
야한포즈로 니가 여자라고 생각하고 한번해봐.ㅋㅋㅋ]


그렇게 박대리의 지시에 따라 몇컷의 사진을 더 찍어서 보내었습니다. 다리를 M자로 하여 앉아서 찍는다던지
뒤치기 자세로 망사팬티사이로 엉덩이가 도드라보이게 찍는다던지, 정말 자신이 여자라도 된듯한 맘으로
갖은 자세를 취하는 최차장이였습니다.
마치 전부터 크로스드레스나 트렌스의 성향이 있었던것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포즈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자극적인것을 항상 선호하던 최차장이였기에 평범한 야동만 보아오던것이 지켜워 언젠가 부터
트렌스젠더,레이디보이, 크로스드레스 이런것에도 관심을 가졌고 오히려 수술한 트랜스보다 자지가 그대로 달린체
이쁜얼굴과 가슴마져 갖춘 그녀들의 야동이나 사진에 꽤 심취하여 자위를 즐길때가 꽤 있었습니다.

최근 박대리를 만나 섭놀이에 길들여져 홀로 자위를 하거나 야동을 보지 않아 잠시 잊고 있었지만
그런것에 제법 관심이 있었기에 점점 자신의 행동에 심취해가고 있었습니다.


[ 자..이제 옷도 입어볼래.이왕이면 하늘거리는 원피스가 좋겠다...긴거 말고 무릎위로 오는 원피스 찾아봐..]

[ 네..]

최차장은 얼른 옷장을 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리저리 뒤지다 원피스 중에 짙은 남색계열에 작은꽃무늬형태의 무늬가 곳곳에 찍혀져 있는 도트무늬형 원피스였습니다.
목이 커다랗게 파지고 어깨는 살짝 공주풍으로 감싸는 형태에 가슴아래로 살짝 밴딩되어 쪼여지다 그아래로
팔랑거리게 펼쳐지는 스타일의 원피스였습니다.
몸에 착달라 붙는 형태가 아니라서 입기는 한결 수월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머리부터 넣고 가까스로 옷을 입었습니다.
어깨와 드러난 팔둑의 근육질이 남자임을 감출수 없었지만
브라로 인해 가슴도 살짝티어나와 보이고 허리춤이 밴딩되고 아래로 펼쳐지는 탓에
가슴아래로만 보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하기 쉽지가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모아서 꼬으고 얼굴과 팔뚝이 더러나 보이지 않게 하여 마치 여자처럼 그렇게 사진을 찍어 박대리에게 또 보냈습니다.

[ 대박..ㅋㅋ..아 포즈 너 뭐지? 너 진짜 트랜스 같애 ㅋㅋㅋ, 너 혹시 원래 이런취향있었던거 아냐?
너 크로스드레스지? ㅋㅋ]

[ 아..꼭 그런건 아니고 그냥 이런것에 호기심은 있었습니다..]


[ ㅋ 암튼 좋아..맘에 들어 얼굴이 안보이니까..여자라하고 보내도 속겠다..ㅋㅋ]
자이제..옷입은건됬고,,다음미션이다...ㅋㅋㅋ]

또 다렇게 뭐 할꼐 있을까라고 생각하던 찰나, 다음 톡이 왔습니다.

[ 그렇게 입고 현관밖에서 나가 사진 찍어, 치마올리고 자지 나오게도 하고..]

[ 네? 나가라구요? 아 그건..좀..]

[ 뭐 못한다는거니? 못해? 고작 현관밖인데? 멀리가는것도 아니고...]

[ 그렇긴 하지만...그래도...앞집에서 나오기라도 하면..]

[ 뭐 그건 난 모르겠고..니가 분위기 봐서 잘 나가서 찍고 들어와.일단 찍어보내..혼나기전에]

아무리 집밖에 아무도 없다고 하지만, 그런모습으로 나간다는것이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였습니다.
야외노출에 대한 흥미는 없었는데, 갑작스레 그런 명령을 받으니 어떻게 해야될지 망설여지긴 했지만
왠지 해야만 할것같았습니다. 최차장은 어느새 현관앞으로 가서 문을 살짝 열고 밖의 분위기를 살폈습니다.

이시간에 앞집에서 나올것 같지는 않았지만, 나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크게 쉼호흡을 하고 조심스레 현관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급하게 들어가야할 경우를 대비하여 현관문은 그대로 열어둔체 조심히 나갔습니다.

T자형으로 가운데 엘리베이트를 사이로 마주보는 구조였습니다.

최차장은 몇발자국 나가 현관문 옆쪽에 핸드폰을 세우고 타이머를 마춘뒤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자처럼 다리를 모은자세도 취하고,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벌린체 작은팬티 사이로 자지럴 빼내곤
노골적인 포즈까지. 순식간에 여러컷의 사진을 찍고는 후다닥 들어왔다 나갔다를 몇번 반복하였습니다.
긴장한탓인지 당당히 발기된 컷은 없었습니다.

그리곤 사진을 추려서 박대리에게 보고하였습니다.

[ 오.그래 잘하네..못할게 어딨니? ㅋㅋ 근데 제대로 발기된건 없네....어때..기분이?]

[ 그게..긴장되고 그래서 발기는 안되고...뭔가 어릴때 몰래 나쁜짓하는것처럼 가슴이 마구 쿵쾅되고
그랬습니다. 사진이 제대로 안나와서 몇번 반복하니까 좀 대담해지기도 했지만, 암튼 무척 긴장됬습니다.]


[ ㅎㅎ 그러면 이제 좀더 해볼까..비상계단까지 나가서 그곳에서 찍어볼래..ㅋ계단에서 엉덩이를 뒤로 들이민 모습과
계단에 앉아 자위하는 모습..꼭 발기를 시켜야되 OK? ㅋㅋ]


[네? 하..일단 도전해보겠습니다.]

[ ㅋㅋ 그래야지..]


최차장은 좀더 용기를 내야했습니다.

계단위아래에서 누군가 나오는 소리에도 집중해야했고, 앞집에서 혹시나 나오는 소리도 귀를 귀울여야했습니다.
혹시나 문을여는 순간 마주치면 어떻게 될지 그것도 고민되었습니다.

일단 최차장은 원피스 차림의 옷 위로 츄리닝복을 상하의로 걸치고 다시 현관을 나가서 비상계단문을 열었습니다.
살짝 담배냄새가 나는것이 조금전 위층이나 아래층에서 누군가 담배를 피고 간듯하였습니다.
마주치지 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계단에서 고개를 내밀어 위아래층을 살짝 훑어보면 주위를 살폈습니다.

그리곤 올라가는 계단을 마주한 벽쪽에 핸드폰화면이 보이게 하여 카메라를 작동시켰습니다.
사진을 찍는것보단 동영상으로 찍어 캡쳐를 하는게 훨씬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비디오 촬영을 누르고
체육복을 얼른 벗어서 한편에 두고 박대리가 말한 자세를 수초간 취하는것을 반복했습니다.
자지가 발기가 되야 빨리 끝날텐데, 긴장때문인지 애매한 상태였습니다.
최차장은 팬티옆으로 자지를 꺼내어 최대한 자극을 계속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날수록 주변에 아무도 없음에 대한 확인이 들고 틀기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맘이 조금편해지면서 자신의 변태스러운 모습과 행위에 묘한 흥분감이 들면서 자지가 단단해져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발기된 자지가 부각되는 자세로 다시한번 여러가지 자세를 취하고 박대리가 말한대로 계단에
앉아 다리를 M자로 한채 팬티옆으로 자지를 꺼내어 자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몇번 자지를 훌터대다 주위를 다시 살피곤 가져온 체육복을 쥐고는 얼른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차림 그대로 쇼파에 앉아 촬영될 동영상을 캡쳐해가며 사진보낼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박대리가 아닌 다른이로 부터 톡이 왔습니다.
윗집여자였습니다.

[저..안녕하세요..집에 계신가요?]

톡으로 이렇게 연락오는일은 첨이라 최차장은 잠시 당황스러웠지만
평범하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네 안녕하세요..무슨일로..]

[좀전에 이상한것을 봤는데...어떻게 해야될지..무섭기도..실례인줄 알지만,..
집에 언니 안계지죠?...언니있으면 언니한테 얘기할텐데....얘기할 사람이 마땅치가 않아서..]


[네? 무슨말씀이신지....]


[우리아파트에 변태가 있나봐요? 관리사무소에 신고해야할지...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괜히 무섭기도 하고....좀전에 운동하려고 계단으로 내려가려했는데.. 계단아래에서
이상한것을 봤어요...어떤남자가 변태짓을....]

순간 최차장은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눈앞이 캄캄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 아 뭐야..걸린거야..본거야...아젠장...그래도 뭐.윗집여자라서 다행이긴한데..아 쪽팔려....근데
누군지 모르는거야..알면서 떠보는거야?"

[ 변태요? 뭐 누군지 사진같은거라도? 증거라도 있어여 신고를..]

[ 동영상을 찍긴했는데..얼굴은 안보여서....한번 봐주실래요..]

그리곤 곧 동영상이 하나 전달되어 왔습니다.
예상한대로 계단에서 여자 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리고 자지를 꺼낸채
자위하는 모습이 내려다보이는 각도로 찍혀있는 동영상이였습니다.

위에서 내려보며 찍은 영상이라 얼굴은 나오질 않았지만, 최차장을 아는사람이라면
한번쯤 의심해서 알아볼수 있는 체격이 들어나 보였습니다.


[어떡하죠? 신고할까요?.,,,]


[아니.어떤놈이...이런짓을..운동나가지 마시고 집에 일단 계세요...어떻게하면 좋을지 생각좀 해보죠...]


"아..근데 뭐지..윗집여자가 직접봤다면..나인줄 모를수가 없을텐데...가발을 쓴것도 아니고..
모른척하면서 동영상을 이렇게 주는 이유가 뭘까...이런걸로 날 협박이라도 할건가...
아..그냥 와서 함 박아달라하지..뭐 이런짓까지..아 젠장...저년의 속을 알수 있나...분명히
보통여자는 아니냐..섹끼가 다분한데...분명히 날 가지고 노려고 이러는거겟지..."


윗집여자와 갑작스런 톡에 머리속이 복잡해졌습니다.
그순간 톡이 다시 왔습니다. 박대리였습니다.

[ 뭐하니? 보고안해? ]

최차장은 정신을 차리고 우선 박대리에게 조금전 받은 동영상을 첨부하여 지금의 상황을 얘기하였습니다.

[ 주인님 조금전 계단에서 미션수행하는모습을 윗집여자에게 걸린듯합니다. 윗집여자가 동영상을 보내왔어요
아 어떡하죠? .. 변태가 있는것같다고 신고해도 되냐고 말하면서 저에게 동영상을 보내왔어요..--;.
저인줄 알면서 일부러 모른척하는것 같은데....윗집여자가 원하는게 뭘까요?]


[와..대박..ㅋㅋ 뭘 고민해..윗집여자면...니가 차에서 딸치는것도 봤다며...쪽지도 줬다며..
어쩌면 연락처 줬는데..니가 연락안해서 기분나쁠지도 모르겠다...그런상황에 큰거 얻었으니...ㅋㅋ
그냥...솔직히 물어봐...원하는게뭐냐고..ㅋㅋ 딱보니...너 따먹고 싶어서 그런것 같은데...ㅋㅋㅋ]

박대리의 말을 들은 최차장도 생각은 똑같았습니다.

신고하거나, 협박이 아니라 뭔가 자신을 희롱하거나 자신을 이용해서 섹끼를 해결하고자 하는게 틀림없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박대리가 말한대로 그냥 톡을 보냈습니다.

[원하는게 뭐죠?]

그리고 잠시후..

[네 제가 뭘 원해요? ㅎㅎㅎㅎ]

[저인줄 알고 보내신거잖아요..그냥 말씀하세요..]

[아이.재미없게..더 놀려주고 싶었는데..ㅋㅋ..정말깜짝놀랬어요..그런취향이 있는줄 몰랐네요..
뭐 물론 특이한 성향이 있는건 진작에 알았지만...ㅋㅋ]

[뭐 성적취향이야..겉모습과는 알수 없죠.ㅋㅋ 저도 속은 좀 마~~니..ㅋ 음탕해요.ㅋ..그래서말인데...]

[네..말씀하세요..]

최차장은 무슨얘기가 나올지.침을 꼴깍삼키면 기다렸습니다.

[일단 그냥 저희집으로 올라오실래요..맥주라도 한잔해요..^^]

[아네..잠시만요....]

최차장은 그렇게 대답하고, 박대리에게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봐..그년 너 따먹고 싶어서 안달난것 같은데..ㅋㅋ 너도 속으로 먹고싶지 ...?]

[ 아뇨.그게..사실 이웃이랑 그렇게 엮이기는 좀..그래요..그리고 전 주인님을 모시는것만으로도 다른여자는 필요없습니다.
어떻게하죠? 올라가야 될까요? 아님 그냥 핑계대고 올라가지 말까요?]

[ㅋ 얼른 올라와...ㅋㅋㅋ]

[네?...]

올라가라고 하지 않고 올라오라는 박대리의 말에 놀래서 되물었지만..더이상 박대리의 톡은 오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윗집여자의 톡이 다시 왔습니다.

[ 안오실건가요? 뭐하세요?]

[ 아..금방 갑니다..옷좀 갈아입구요..]

[ㅋㅋ 아..ㅋㅋ 아까 그옷도 괜찮은데..ㅋㅋ 암튼 어서 오세요]


최차장은 가벼운 검은색타이트한 드로즈에 청바지를 입고, 상위는 간단히 브이넥 반팔티만을 가볍게 걸친체
윗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최차장은 크게 쉼호흡을 하면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띵..동..띵..동.."

"띠리리링..찡.철컥..."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슨꿍꿍이 인지 나와보지도 않고 문만 자동으로 열어주었습니다.
최차장은 조심히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문을열고 들어서자 전실의 자동등이 밝혀졌습니다.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인데 너무나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신발을 벗으려고 보니 검은색 하이힐과 어디서 본듯한 굽낮은 구두가
한켤레 옆에 놓여있는것이 보였습니다.
예전에 신발장에 있던 박대리의 구두를 몰래 꺼내어 냄새를
맡아본적이 있는데, 그 박대리의 구두랑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설마 박대리의 구두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신발을 벗고 조심히
현관가 거실사이 문을 살짝 열었습니다.
거실의 등이 꺼진체 한쪽옆 스텐드의 노란 불빛만이 거실전체를 희미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최차장이 서있는 입구쪽에선 보이지 않았지만
복도끝의 거실이 시작되는 한쪽벽에 소파가 있을테고 그소파에서
앉아서 기다리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여자 뭐야..불은 다 꺼놓고..무슨 장난질을 치려고..아씨발..무슨 사내쌔끼들 몰래 숨어서
기다리는거아냐? 젠장.."

최차장은 오래전 뉴스에서본 꽃뱀이야기가 떠오르기까지 하였습니다.
복도끝을 지나 거실을 들어서며 윗집여자를 찾았습니다.

" 저....혜주씨 안계세요....... 앗..."


순간 최차장은 깜짝놀라 그자리에서서 말을 잃었습니다.


"아..바...박대..박대리가..여여기 어떻게....."


거실쇼파에 박대리가 요염하게 다리를 꼬우고 팔장을 낀채 옅은미소를지으며
최차장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최장은 이게 어떤상황인지 알수 없어,,박대리를 주인님으로 불러야 할지,
어떨지 조차 분간이 안되었지만, 그대로 혹시나 몰라 정상적인 호칭으로 박대리를 불렀습니다.

"흣..ㅋㅋ"

살며시 콧방귀를 뀌는 박대리를 바라보고 멍하니 서있는 순간 거실끝쪽의 안방에서 문이 열리며 윗집여자가 나왔습니다.
하늘거리면서 살짝 깉듯한 치마에 마치 무대의상처럼 가슴앞이 길게파이면서 양옆으로 레이스가 가득하고
어께는 그대로 드러나는것이 화려하면서도 은근히 섹시미가 풍기는것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년유부녀의
시원한 휴양지 패션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윗집여자 역시 묘한미소를 흘리며 최차장을 빤히 바라보면서 거실로 나와 박대리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잠시 그모습을 보면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데.


"박대리? ㅋㅋ 우리 팀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네..ㅋㅋㅋ...."

"네..에...?"


"언제까지 그렇게 사람처럼 서있을꺼지...개목걸이라도 걸어야. 엎드릴래? 응?"

나지막하게 깔리는 박대리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때서야,최차장은 정신이 들었고,
박대리가 저렇게 말하는대에는 이미 저 윗집여자랑은 자신에대한 얘기가 다된상태고 지금 여기서
박대리와 윗집여자앞에서 뭔가 색다른플레이를 해야하는 상황임을 알아차렸습니다.
괜히 어설프게 윗집여자를 눈치를 보고 망설이고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최차장은
얼른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박대리의 발 옆에 무릎을 굽히며 두손을 바닥에 되고 개처럼 쪼그려 앉아 대기하였습니다.

"ㅋㅋ뭐야..ㅋㅋ 언니.제가 아직 정신을 못찬린것 같죠...저렇게 사람옷을 입고...ㅋ"

그말에 고개를 들어 박대리와 윗집여자를 순간 바라본뒤 윗옷을 바로 벗어버리고 바지마져 벗어버리려 일어서려하는데
윗집여자가 잠시 멈추게 하였습니다.

" 아..잠만.잠만...좀천천히하자..아라씨...저모습이면 우선..됬어...아휴.."

순간적으로 개처럼 무릎을 꿇고 그기다 웃통을 벗고는 바지마저 내리려는 아랫집남자의 모습에
윗집여자는 괜시리 얼굴이 붉어지면 열이나는 통에 손으로 얼굴을 부채질 하며 박대리에게 천천히 하자고
말을 하였습니다.

" 그래..팀..ㅋ 자 바지는 됬고..자 일단 이리와봐..."

박대리는 어느새 개목줄을 준비하고는 엎드리고 있는 최차장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웠습니다.

" 자..이제 저 앞으로 가서 서봐...우리팀 몸매 자랑좀 해야지..응..ㅋ"

최차장은 쇼파맞은편 티비 앞으로가서 섰습니다.
박대리가 뭘원한느지 알것같아, 어깨를 활짝펴고 배에 한껏 힘을 주고는 서있었습니다.

골반에 살짝 걸쳐진 청바지와, 비록 뚜렷한 복근은 없었지만
뱃살도 옆구리 살도 없이 제법 탄탄한 배와 가슴, 그리고 잘 벌어진 어깨가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조명과 어울러져 섹시한 남성의 몸매느낌이 풍겨나오고 있었습니다.

" 아...하...오..."

윗집여자의 작은 호흡이 들렸습니다.

" 어떄요..언니..제법 괜찮죠....몸짱까진 아니지만..저나이에..그래도 섹시한편이죠.ㅋㅋ "

" 아몰라 아라씨..아..내가왠지 부끄러워...이래도 되는거야...아.몰라..못바라보겠어.."

" 아.언니 뭐에요...팀자지 먹고 싶다고 할때는 언제고..ㅋㅋ..언니이제 괜한 내숭 버리고..맘껏 즐겨요..
우리 팀도...그걸 더 원할꺼에요...ㅋㅋㅋ ..
팀..어때....여기서 이러고 있으니 이상해? "

" 아..아닙니다. 전 그냥 주인님이 시키는대로만 할뿐입니다.."

" ㅋㅋ 그래그래..그리고 이옆에 언니말도 잘들어...내가 언니로 모시는 분이니까...너도 정중히 모셔야되..시키는대로
말도 잘듣고 알았지? ㅋㅋ"

순간 이게 어떻게 되어가는일이가 싶기도 했지만,이제와서 못한다고 할일도 아닌듯하고, 어차피 벌어진 일
제대로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오늘 이후 윗집여자와 어떤관계가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 지금 이곳에서는
그냥 두여자를 모시는 플레이에 집중해보자라고 다짐하였습니다.

" 네..뭐든지 시켜만 주십시요..."

" 자봐..언니..시키는대로 한대잖아..얼른 뭐라도 시켜봐..ㅋㅋㅋㅋ"

박대리는 뭐가 그리 재미난지 최차장와 윗집여자를 번갈아 보면 연신 킥킥거리고 있었습니다.
계속된 재촉에 윗집여자는 조심스레 입을 열었습니다.

".아..음..바지도 벗어볼래..요....아아니..그냥말고..춤ㄷ추듯이.."

" 아.언니 요가 뭐야..개새끼한데...그냥 막 얘기하면되..ㅋ..팀..알아들었지..
이 언니가 스트립쇼해보라는것 같은데..어디 섹시하게 한번 벗어봐.."

아무런 음악도 없이 생뚱맞게 두여자 앞에서 스트립을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몇번을 맘을 먹었지만, 정말 지금 이상황에 적응이 안되는 최차장이 였기에 주춤거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기..어..팀?.팀 ..음....얼른 벗어요오...어..천천히...바지부터 천천히..."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윗집여자가 다시한번 명령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최차장은 어디서 본적은 없지만, 만약 남자스트리퍼라면 이렇게 했을것이라는 생각으로
흐느적 흐느적 허리를 움직여 가면 청바지 단추를 풀고 쟈크를 천천히 내리면서
골반아래로 살면시 바지를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머릿속에서 이게 무슨짓인지 하고 민망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리사이에서는 뭐가 그리 흥분되는지 빳빳이 발기하며
팬티위의 윤곽이 뚜렷해지면 팬티위 팬드를 벗어나려고 탱탱해지고 있었습니다.
한손으로 바지를 아래로 살짝 내리면서 한손으로 팬티위로 자지를 손전체로 덮고서는 야릇한 포즈를 취하였습니다.

그리곤 어는새 바지를 무릎아래로..그리고 발목까지 내려 벗어버리곤
팬티만을 입은채 앞뒤로 돌면서 흐느적 흐느적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습니다.

" 와..대박..ㅋㅋ 야.너 음악도 없이 잘하네..ㅋㅋ..야.팀..너.진짜 못말리겠다....ㅋㅋㅋ 오 역시.."

옆에앉아 있는 윗집여자도 불거스레진 얼굴을 여전히 손으로 부채질하면 눈을 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야..근데 너 눈빛이 ..너무 당당한데..건방져 보여....그건 아니지.어 뭐간 니얼굴좀 가려야겠다...뭐없나..."

박대리는 너무 당당히 윗집여자앞에 뭔가 자랑이라도 하려는듯 자신있는 눈빛으로 춤을 추는 최차장의 모습이
순간 못마땅하였습니다.
잠시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이네 실실 웃으면 윗집여자를 바라보았습니다.

" 언니..어때..ㅋ "

" 아..뭐.ㅋ 아 좀 민망하네..ㅎㅎㅎ"

"얼굴마주보니 더그렇지...ㅋㅋ 그래서 말인데.................."

갑자기 귀에대고 뭐라고 얘길하였고, 무언가 얘기를 전해들은 윗집여자는 살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에이 뭘놀래..ㅋ 알잖아요..제 그거 좋아하는거..ㅋㅋㅋㅋ"

그말에 윗집여자도 살며시 웃는듯 하더니 꼬고 앉아 있던 다리를 풀고
조심스레 치마 끝자락을 살짝 허벅지 위로 올리면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는 팬티를 아래로 내렸습니다.
다리를 번갈아 빼가면 보지가 훤히 들어나지 않도록 조심하게 팬티를 벗는 모습에
최차장은 더 흥분되며 자지가 불끈거리는듯했습니다.

" 아..잠시만..언니..그거 언제 갈아입은거에요? 혹시 좀전에 다시 갈아입은거에요?"

" 아.어..좀전에 옷갈아 입으면서..."

"에이...봐봐요..."

윗집여자의 손에서 팬티를 뺏어던 박대리는 팬티를뒤집어 보지가 맞다는 부위를 만져보고 살짝 코를 갖다대보기도 하였습니다.

" 야..뭐해..부끄럽게.."

"에이..냄새도 없구만..너무 깨끗하잖아요..여기 조금 뭇기는 했는데..벌써 조금 젖긴 햇나봐..ㅋㅋ 아이건 다시 입고
더젖을때까지..ㅋㅋ.." 아까 벗어둔거 없어요..그거 가져와서 해요.ㅋㅋㅋ"

" 어? 하루종일 입어서..그리고 아까 아라씨가 전화한뒤로 오늘일 상상하는라 많이..좀 그런데..ㅎ"

"그런거 좋아한다니까요..ㅋㅋ 저렇게 혼자서 열씨미인데 그정도는 줘야죠..ㅋㅋ"

그말에 윗집여자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거실에서 춤을 팬티바람에 춤을 추던 최차장도 잠시 멈추었습니다.
두사람의 대화를 통해 대충 무슨일이 벌어질지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상만으로도 쿠퍼액이 한층더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실에서 걸어나온 윗집여자가 최차장의 앞에 섰습니다.
비슷한 키로 마주보더니 윗집여자가 킥킥거리며 눈을 깜빡꺼리면 얼굴을 돌리기도 하는것이
민망하면서도 뭔가 재미난 놀이거리에 신이난듯한 표정이였습니다.

"팀..앉아..."

갑자기 애완견에게 명령이라도 하듯 짧고 단호한 목소리로 명령했습니다.
팀은 그말에 바로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팀의 머리가 윗집여자의 하채앞에 위치했고, 손을뻗어 얼굴에 무언가를 하기 딱좋은 위치였습니다.
그리고 그순간 윗집여자는 한쪽 손에 꼭쥐고 있던 까만천쪼가리를 펼쳤습니다.

아침에 집을 나설때 입었던, 까만팬티였습니다. 앞면은 아주 부드러운재질로 반짝이는 펄이 살짝 뿌려져있고
뒷쫏은 완전망사로 된 팬티였습니다.
그리고 안쪽의 뽀송한 천재질에는 분비물이 말라 허옇게 부벼져 있는상태였습니다.
그것을 펼처서는 최차장의 얼굴앞에 살짝 갖다대었습니다.

" 어때 이런거 좋아? 아..아. 내가 왜 부끄럽지.ㅋㅋ"

옅은지린내와 묘한쉰냄새에 특유의 향기까지 겹쳐 묘한 보지내가 팍 풍겨왔습니다.

그것을 눈앞에서 보고 냄새를 맡는 순간 최차장은 더더욱 개가 되버린 자신의 지금 상황에 몰입하게 된느듯했습니다.
코를 킁킁거리며 혀를 낼름거렸습니다.

" 야야..아휴..빨고싶어? ㅋㅋ 아휴 정신못차리네..ㅋㅋㅋㅋ"


" 그봐...그걸 더 좋아할거라 했지..ㅋㅋㅋ "

"워워..기다려..기다려.."

다시한번 개를 조련하는 말투를 하던 윗집여자는 가지고 있던 팬티를 최차장의 머리에 뒤집어 쒸웠습니다.
허옇게 분비물이 말라 냄새나는 안감분위를 정확히 최차장의 코와 입에 닿을수 있도록 조정하고
팬티에 다리가 나오는 부분에 양쪽 눈이 나왔습니다.팬티의 엉덩이 부분은 정수리와 뒤통수를 가볍게 감싸게 되었습니다.

"하하...아.."

"킥킥..하..ㅋ하하.."

두여자는 재미난 구경거리가 생긴듯 한층더 깔깔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최차장도 오히려 이렇게 뭐라도 뒤집어 쓰니 덜 민망한듯한 느낌이였고, 그리고 코에 풍겨오는 강한 냄새가
강한 흥분제처럼 느껴지면 남아 있던 이성의 끈을 놓게 만들었습니다.
개처럼 엎드린채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두눈을 감고 코로 숨을 들이쉬면 냄새에 취하면서
헉헉거리는 개마냥 숨을 내뱉기까지 하였습니다.

" 언니 이제 이리 대려와봐요..ㅋㅋ"

윗집여자는 바닥에 늘어져 있는 개목줄을 잡아올린채 최차장을 끌고 박대리가 있는 쇼파로 와서 다시 앉았습니다.
최차장은 윗집여자의 팬티를 뒤집어 쓰고 개목걸이를 차고, 팬티만을 입은채 무릎을 꿇고 양손을 바닥에 붙인모습으로
두여자의 사이에 대기하였습니다.

박대리가 꼬인다리를 풀고 허리르 굽혀 최차장의 턱을 손으로 잡으며 이리저리 돌려보았습니다.

" 음 이렇게 하니 입이 다 가려졌네..이렇게는 안되겠다..ㅋ"

박대리는 최차장의 얼굴에 쒸워진 팬티를 살짝 빼더니 팬티의 한쪽 다리부분을 머리이 쒸워 내렸습니다.
조금전 팬티의 보지부분이 얼굴에 세로가 되게 했다면, 코를 중심으로 가로가 되게 만들어 코를 가린 위아래로
눈과 입이 나오도록 하였습니다.

" 그래.ㅋ 이래야 입을 사용하지...ㅋㅋ , 자 누워봐..개처럼..알지..그렇지 네발 다올리고..ㅋㅋ 자 팬티 이제 벗어야지..."


최차장은 등을 대고 누운채 두손 두발을 하늘 올렸다가 몸을 뒤척이면 팬티를 엉덩이에서 빼내었습니다.

" 와.개자지 덜렁거리는 거봐라..ㅋㅋ 언니..어떄요? ㅋㅋ 아까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물이 낳죠? ㅋㅋㅋ
발로 좀 밟아 줘봐여...ㅋㅋ 언니..진짜 언니 맘대로 하고픈대로 해봐요..ㅋ.. 생각해본것들 많잖아요..자 얼른 실행실행..ㅋㅋ"

좀전까지 얼굴이 발그스레해지면 부끄러운듯 하던 윗집여자는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갑자기 눈빛이 달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 흐흐흐...ㅋ ..야..팀...! "
일하기 싫은 금요일이라 모처럼 시간을 내어 글을 써봤습니다...회사에서 몰래..
흠..근데 이제 진짜 얘기꺼리가 떨어진듯..ㅋㅋ 진짜 무슨플레이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대책없이..너무 글을 길게 연재한듯..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 써보기는 하는데
적는 제가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그래서 일단 평소보다 짧게..적은글까지만 올립니다.
오늘은 소소한 플레이에서 마무리하고,,,충분히 재충전하여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박대리와 윗집여자와의 중간얘기도 좀 삽입이 되야되는데..
어쩌다 둘이 저렇게 榮쩝測?언젠가 기회있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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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근데 진짜..어떻게 하지..ㅋ 아..어렵네.막상하려니....팀..냄새어때? 괜찮아...자세히 말해볼래..ㅋ"


" 아.언니두 참 뭐 그런걸 물어보고 그래요..제봐요.아주 환장하고 있잖아요.ㅋㅋ"

" 아니..난 그냥 얘기듣는걸 좋아해서..ㅋ..."

" 언니 취향도..참..ㅋ 야 뭐하니 팀...언니가 물어보잖아..아그리고..앞으로 언니를 둘째주인님..이라고 불러..언니
그래도 괜찮죠? "

" 아 아니..아니..주인님난 그런거 싫은데..그냥 내이름불러주면 좋겠당...그게 더 야릇한데..저런 강아지가 내이름 부르면서
부들부들 뜨는거..그게 더..좋을것같애..ㅋ..그리고 팀이란 호칭도 난 별로 감이 없네...아라씨만 그렇게 부르고
난 그냥 이름부를래...내가 평소에 알던 그남자 이름을 똑같이 부르면서. 내발밑에 기는모습이ㅋㅋㅋ"


" ㅋㅋ 그래요 언니 언니 좋을대로 해요...팀아..너도 얘기들엇지..개새끼를 이렇게 존중해주네..ㅋㅋ"

" 저 강조씨...다시말해줄래요..제 팬티냄새까 어떤지..지금 느낌자세히 말해봐요.호호.."

박대리의 발랄한 목소리와 윗집여자의 부끄러운듯 애교섞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누워서 소파위를 두여자를
바라보던 최차장은 그제서야 말문을 열었습니다.

" 아.네 혜주씨..하..진짜..음..뭐라고 해야할지..분명 신선한냄새는 아닌데 미치게 만드는것같아요.
진한 쉰냄새가 이제 들이마실수록 야릇해요...그리고 팬티전체적으로 나는 향기도 너무 좋구요..향기와
시큼하고 톡쏘면서 아진짜.. 조금은 구릿하면서 쉰듯한 냄새가 너무 자극적이에요...혜주씨 보지에서도 지금이런냄새가 날까요?
제가 입으로 닦아드려도 될런지..하."

" .에휴 벌써부터 빨생각이에요. ㅋㅋㅋㅋ 말도 참잘하네요...아. 지금 강조씨 모습...훗....가끔 엘베에서 본 반듯한모습의 중년남성이
제 분비물이 묻은 팬티를 얼굴에 두르고..ㅎㅎ 바닥에 개처럼 누워서 자지를 덜렁거리는.아..말하기도 민망하네..
글로 쓸때는 몰랐는데.크크..나 지금 이런상황이 너무 이상해요..소설속에 일이 현실이 되니 진짜인가 싶기도하고..ㅎㅎ"

" 아 언니 뭐야..언니 글에서는 완전카리스마 펨돔이더니..너무 여리시네.ㅋ 실망인야 언니.ㅋㅋ,,난 언니글보고 마니 배웠구만...ㅋ
팀..이 언니 온라인에 유명한 야설작가야..너 몰랐지? ㅋㅋ 어쩌면 너의 얘기가 다음글의 주제가 될지도 모르겠다.ㅋ
영광인줄알어.ㅋㅋㅋㅋ"


" 에이..글은 글이지..그냥 독자들이 자극적인걸 원하니까...근데 아.막상 실제로 하려니 안되네.ㅋ"

" 그냥 편하게 막해요....상처나게 하는거랑..스캇만 안하면 될듯..ㅋㅋ"

두여자는 최차장을 거실바닥에 그렇게 벗겨놓고는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시작하기보다 계속 장난치듯 키득거리며 대화만 주고받았습니다.
그와중에도 윗집여자의 눈길은 최차장의 몸에 특히 발기되어 있는 자지에 계속 가있었습니다.
발바로 아래 누워있었기에 언제든 만지거나 밟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리고 곧 살며시 두다릴 들어올려 소파스톨에 다리를 올리듯 최차장의 몸위에 다리를 뻗었습니다.
그리고 두발을 최차장의 자지위에 그대로 내렸습니다.

두발이 귀두와 자지를 그대로 누러기 시작하더니..발을 비비듯이 움직였고 윗집여자의 발과 자신의 배사이서 마구 문질러지고
심지어 부랄까지 발가락으로꼬집어지기도 하면서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 아.하...."

최차장은 윗집여자의 첫접촉에 그저 신음만 내뱉을 뿐이였습니다. 밝히고 있는 귀두에서 쿠퍼액이 쉴새없이 줄줄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쿠퍼액이 자신의 배와 윗집여자의 발에 끈적끈적 비벼지고 있었습니다.
윗집여자는 조심스러운듯 하면서도 강약을 조절하며 마치 어디서 배운것처럼 두발로 자지를 요령껏 마사지하듯 부비고 있었습니다.
귀두를 강하게 밟기도하고 발가락 끝으로 귀두구멍을 비비고..발꿈치로 자지를 위아래 꾸꾹누르면서 미끄러지듯 마찰하고
부랄을 고통스럽지 않게 가볍게 툭툭 차되면서 자극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발바닥에 쿠퍼액이 적당히 묻어 귀두를 자극하자 최차장은 짜릿한 자극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오..뭐이리 많이 나와요..액이 진짜 마니 나와..어때요 강조씨..ㅋ"

" 아..너무 흥분되서..아...미치겠네요...혜주씨...발이.아...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거칠고.아.."

" 어머어머 재 미친다..미쳐..언니도 참..언니가 서비스 해주는꼴이잔항요. ㅋㅋㅋㅋ"

질질흐르는 쿠퍼액의 양에 윗집여자는 놀래면서 계속 부벼되고 있엇고, 그 발놀림에 바닥에 누워 맘껏 그느낌을 즐기는 최차장이였습니다.
그리고 박대리는 그저 재밌는 구경거리 보느듯 그저 희희덕 거리고 있었습니다.

" 언니..제 너무 느낀다..ㅋ 너무 기분좋게 해주는거 아니에요..강하게 키워야지...저런애들은..ㅋㅋ"

그러더니 박대리도 발을 뻗었습니다.
박대리의 발은 곧장 최차장의 얼구을 향했고 발로 코를 옆으로 길게 가리고 있던 팬티를 잡아 이마위로 올리고는
얼굴에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종일 씻지도 않던 발을 그대로 최차장의 코에 올려두고는 한쪽발은 최차장의 입에 올렸습니다.

코를 가리고 있던 윗집여자의 보지냄물씬나는 팬티가 벗겨지기 무섭게 신발가죽내와 묘한꼬랑내가 살짝풍기는 발냄새가
또다른 향기로 최차장의 코를 자극했고, 입에 올려진 발을 시키지도 않았는데 바로 혀를 내밀어 핥아되었습니다.

" 업..윽...흠..흡..하..쩝.낼름.하..흐..."

"하하..아..간지러.하..에발바닥말고..하..ㅋ발도 좀주무르면서 시원하게..어.그래.."

최차장은 얼른 발을 손으로 잡고 지압하듯 꾹꾹 누르면서 박대리는 발가락을입으로 가져갔습니다.
최차장은 자지의마찰감에 몸을 꿈틀되면 열씨미 옅은 발냄새가 풍기는 박대리의 발을 정성껏 빨고있었습니다.


"하하..봐요.언니..이런모습 사랑스럽지 않아요..ㅋ..언니도 발한번 맡껴봐요.시원할건데..ㅋㅋ 더러운 자지 그만 밟구요.ㅋㅋ"


"아라씨..뭐가 더러워요..이쁘기만한데.ㅋㅋ 아..자지가 어쩜 이리 이뻐요? 크..개자지만 아님 한번 빨아줄텐데..ㅋㅋ
제가 지금 참고 있네요.ㅋㅋ"

" 언니도 참..ㅎㅎ 나중에 깨끗히 씻어서 한번 드세요...맛도 나쁘지 않을꺼에요..하하하...
아그리고..우리팀 애널이..진짜 이쁜데...ㅋㅋ "

SM플레이라기보다 어설플 장난질 수준으로 하면서 두명의 여자는 계속 키득거리면 자기들끼리의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 팀 그만하고..니 뒷보지좀 벌려봐...언니가 잘볼수 있게..."

박대리의 말에 최차장은 윗집여자의 눈치를 살짝 보고는 몸을 움직였습니다.
네발로 기듯이 움직여 윗집여자가 앉아 있는 쪽으로 엉덩이를 보이게 위치한뒤
무릎은 꿇고 팔은 엉덩이를 부여잡고 머리를 바닥에 닿이게 하여 앞에 앉아 있는 위치에서
자신의 애널이 잘 드러나게 벌렸습니다.

" 어머..진짜..이쁘네요....털도 민건가? 아...오...진짜 내가 상상하던 그런 노예스타일인데요.ㅎ..물론 앞에 털도
좀더 밀면 좋겠지만..하하."

윗집여자는 연실 실실웃으면서 벌어진 최차장의 애널을 감상하다 혀를 내밀어 여러번 자신의 손가락에 침을 바르곤
애늘을 위아래 훑어대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다 가볍게 손가락 한마디를 넣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쑥들어갔습니다.
어느정도 애널이 단련되있던 최차장이였고, 이미 올라오기전 샤워를 하면서 다시한번 털도 정리하고
물관장하고 잠시 장난질도 했었기에 최차장의 애널은 가녀린 여자의 손가락 하나쯤은 너무나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 어머..쏙들어가네.하..아...좀 아파하고 해야 재미난데.ㅋ"

그러더니 손가락 하나를 막구부리면 애널속을 살짝 휘젖기까지 하였습니다.

" 으..응...하...좋ㅇ아요..혜주씨 손가락..하..."

최차장은 윗집여자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애널속을 마사지하듯 쑤셔주자 점점더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가지 않아 손가락을 빼낸 위집여자는 살며시 손가락을 코에 가져다대고 혹시나 나쁜냄새가 나는건
아닌지 킁킁거렸습니다.

" 오...냄새도 안나...오기전에 잘씻고 왔나보네..아..진짜...이쁜 애널이네...깨끗해서 콘돔없이 해도 되겠다.ㅋ
자..그럼 이걸 좀 끼울께요...이걸 해보고싶었어요..ㅎㅎ"

윗집여자는 소파옆에 놓여진 가방에서 꼬리털이 보슬보슬한 애널플러거를 집어들고는 살짝 러브젤을 바른뒤
최차장의 애널에 부벼되며 넣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전 손가락보다 훨씬 큰 플러그가 들어로려 하자 순간 긴장되었지만, 러브젤에 부벼지면 살며시 들어오는 플러그를
그리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 으으..으..하.아.."


" 오역시 이모습..아이..ㅎㅎ"

자기가 원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는지 윗집여자는 작게 박수마져 치며 좋아하였습니다.

"강조씨..지금 자기모습어때요..ㅎ "

" 아..제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그냥 혜주씨가 좋아해주니...그냥 저도 좋네요..
하시고 싶은대로 맘껏 대해주세요..."

" 밤새 괴롭힐지 모르니까 걱정마세요.ㅋㅋㅋㅋ
잠시 기다려요...갑자기 화장실좀 가야겠네요..ㅎㅎ 너무 흐른것 같애..ㅎㅎㅎ"

소변도 마렵고 흥분한 보지상태도 확인할겸 일어서 화장실로 가려는 윗집여자를 박대리가 붙잡았습니다.


" 아 언니도 참...그냥 가면 어떻게요..ㅋ 제도 대리고 가야죠...ㅋㅋ"

" 아..아...히.아진짜 그래도 되나..흐..."

무슨짜릿한 상상이라도 한듯 어깨를 들썩거리더니 어느새 최차장의 목줄을 끌고 화장실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최차장을 변기 앞에 대기하게 하고 그앞에 서서 잠시 주춤하는 윗집여자였습니다.
박대리는 그모습을 쇼파에 앉아 몸을 돌려 고개를 내밀어 바라보고 있었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자 서로 눈빛을 교환하면 힘을 실어주고 있었습니다.

최차장은 아까 오후에 회사 여자화장실에서 박대리앞에서 취하고 있던 자신의 모습과 데쟈부가 일어나는듯했습니다.

박대리가 그랬던 것처럼 윗집여자가 벌거벗고 앉아 있는 자신의 앞에서 변기에 앉기전 치마를 살짝 올리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무릎아래고 내리고 그대로 변기위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박대리보다 훨씬 강하게 오줌이 분출되어 나오기 시작했습다.

"챠아.아...챠....X아.."

소변이 변기속 물에 뿌리지는 소리가 너무 힘있고 강하였습니다.
거실에서 화장실을 바라보던 박대리도 오줌소리가 너무 쎄다면..놀라면 웃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언니 대박..와..옹녀네 옹냐..ㅋㅋ"

" 아뭐야 아라씨 부끄럽게..ㅎ"

그러면서도 오줌줄기는 멈추지 않고 더 강하게 내뿜어졌습니다.
그러다 곧 오줌줄기가 약해지면 쫄쫄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와습니다.

순식간에 팬티를 내리고 앉는통에 윗집여자의 보지를 자세히 볼기회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어느정도 가지런히 관리된듯한 검고 윤기나는 보지털이 보슬보슬 비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변기에 앉는 순간 절묘하게 벌어진 보지가 눈앞에 보여졌고,곧이어
강렬한 오줌소리와 변기에 떨어지는 오줌줄기가 한눈에 들어와보였습니다.

순간 저 오줌줄기를 그냥 입으로 받아내고 싶다는 생각마저도 들엇지만 먼저 달려들지는 않았습니다.
윗집여자도 이런 플레이를 글로는 마니 써봤지만, 막상 남자앞에서 오줌을 싸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은 처음이라
살짝긴장도 되고 오줌을 바로 뿌려야겠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줌을 다눌때 쯤에야..최차장의 눈빛을 보고, 아.그냥 한번 남자의 얼굴에 몸에 싸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소설의 여자주인들의 느낌을 상상해서 쓴 느낌들이 실제로 어떨지 확인할 기회를 놓친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그걸 또 정중하게 물어보는 윗집여자였습니다.

" 강조씨 오줌싸주는거 좋아해요? 제가 싸주길 바란거에요? 하..진짜 이거 어렵네요.ㅎ"

" 아..아뇨 전 그냥 혜주씨가 원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싸줘도 좋고..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수 있게해주는것만으로도 전 좋습니다"

" 아진짜 생각많이 해봤는데..실제로 뭘하려니 힘드네요.ㅎㅎ"

그러다 또 아무생각없이 벽에 고정된 휴지를 뜯어내었습니다.

" 언니..뭐해..휴지는 왜 뜯어..아휴..참.."

그것을 지켜보던 박대리가 고개짓으로 최차장을 가리켯습니다.

" 저언니 진짜 글로는 완전 초변태SM대마녀이더니..초짜네 초짜..ㅎㅎ"

박대리의 말을듣자 아차 하는 생각이 들어서는 휴지를 손에쥔챈 큰맘이라도 먹은듯 침을 꼴깍 삼키고
변기끝으로 몸을 내밀어 보지가 변기위로 살짝 들어나게 자세를 취했습니다.

" 강조씨 닦아 줄래요..."

그말에 최차장은 천천히 다가가 두손으로 윗집여자의 허벅지를 살며시 쓰다듬으면 더 벌어지게 한뒤
금방 오줌을 막싼 보지에 혀를 가져다대고 얼굴을 전체로 보슬보슬안 보지두덩까지 부벼대기 시작했습니다.

" 하..아..."

사실 색깔부터가 샛노래서 냄새가 좀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지린내음이 강했습니다. 변기에 물도 내리지 않아 사실 역한 기분이 좀 더 들었지만 그런걸 내색할수는 없었습니다.
강한오줌줄기에 이어 흘러내린 오줌이 보지옆의 털주변에까지 촉촉 젖어 있었습니다.
열시미 혀로 주변을 쏙쏙 할타되었고,어느새 오줌은 가셔지고 보지사이를 더 할타되자 살짝 끈적거리는
보지액의 맛만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 아..강조씨..하..."

최차장의 혀놀림이 빨라지자..변기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두손으로 최차장의 머리를 부여잡은체
오럴의 느낌에 빠져들어가고있었습니다.
최차장도 다른생각은 없이 그저 변기아래에서 풍기는 오줌내음도 신경쓰지 않고 미친듯 빨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쫙하고 최차장의 등을 사정없이 내리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분홍색의 갈기가 여러개로 나뉘 작은 손채찍을 든 박대리가 어느새 옆으로 와서는 윗집여자의
보지를 빨고 있는 최차장을 위에서 두차레에 걸쳐 내리쳤습니다.

윗집여자는 그소리에 놀라 감았더 눈을 떳고, 최장도 갑작스런 채찔질에 움찍하면 얼른 보지에서
얼굴을 때고 뒤로가서 앉았습니다.

" 아이..언니...그새 그렇게 느끼고 있음 어떻게요...뭐 이것저것 하면서 가지고 논다더니...그새 보지를 내주고 있어요언니는 참..ㅋㅋ
.. 너무 굶은거 아냐... 아.글구...변기물이라도 좀 내려.아.지린내.ㅋㅋ"

박대리의 구박아닌 구박에 윗집여는 얼른 일어나 다시 팬티를 끌어올리고옆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머슥한 표정으로 웃으며,최차장의 오럴이 너무 좋아서 참을수가 없었다고 하며 그저 히히덕 거렸습니다.

" 언니 나도 이렇게는 안해봤는데. ㅋ 이포즈좀 색다를것 같은데 한 봐볼래요..나중에 소설에 도움되게..ㅋㅋ"

둘의 모습을 지켜보다, 자신도 소변이 마렵던 찰나에 색다른 생각이 난 박대리였습니다.

최차장은 이전에 발가벗은 자신의 위에서 바로 소변을 싸곤했던적은 있었기에 무슨 별다른 포즈가 있나 싶었습니다.
박대리는 욕실안을 두리번 거리더니 마침 한쪽에 놓여진 욕시보조의자를 변기옆에다 두고 같은걸 하나를 더 있냐고
윗집여자에게 물어보자, 얼른 베라다쪽에서 하나를 더가져와서는 건내주었습니다.

변기 양쪽에 발바침을 하곤 골똘히 쳐다본더니 그모습을 지켜보던 최차장을 향해 얼굴을 돌리곤 손짓으로
최차장을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 자이쪽으로 와서..머리를 뒤로.그렇지..그렇게 뒤로 누워보..목안꺽이게..그래자..손은 뒤로집고..오 그렇지..ㅎㅎㅎ"
언니 어때요..완전 인간변기..뭐 그런거 아닌가요. ㅋㅋㅋ"

최차장은 뒤로 눕는자세가 되었고, 머리가 뻥뚤린 변기위에 올려지는 자세였습니다.
변기 끝 가장자리에 목이 받쳐졌고 머리가 변기 중심부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박대리가 옆에서 다리를 벌리고 팬티를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팬티에 붙어 있는 패드 상태를 확인하고, 보지를 휴지로 한번 살짝 닦았습니다.
생리혈이 묻어있는지 확인을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피는 별로 묻어 나온상태는 아니였습니다.
팬티를 완전히 내리고 벗어서 욕실 바깥쪽으로 던졌놓았습니다.

그리고 변기 옆에둔 보조의자에 다리를 지탱하고 변기위에 걸터앉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냥 변기위에 앉아버리면 아무래도 목으로 지탱하고 있는 최장이 위험할것같기도 했고
얼굴과 보지가 붙어 버리니 어느정도 공간확보를 위해서 한 조치였습니다.
자세는 묘했지만, 사실 굳이 저렇게 까지 할필요 있난 하는 불편한 자세였습니다.
그냥 바닥에 눕혀놓고 앉아싸 하면 될것을, 뭔가 색다른것을 찾으려는 맘으로 새로운 자세에 도전하는
의미정도였습니다.

" 아이거 별로네.ㅋㅋ 그래도 이왕한거..자팀 입벌려야지..ㅋㅋ 언니 잘봐요.ㅋㅋ"

다리를 쩍벌리고 좌변기 위에 걸터앉지 않고 쪼그려 싸는 자세로 소변을 누기 시작했습니다.
소변이 뿜어져야할 좌변기 동그란 안쪽은 최차장의 얼굴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위에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최차장의 벌려진 입속으로 뿜어지고 심지어 눈과 코에도 마구 뿌려지자 최차장은 눈을 감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줌은 입에서 넘쳐나와 볼울 타고 아래 변기속으로 떨어지기도했고 일부는 목을 타고 몸을 적시고 있었습니다.
지린내가 한층더 진동했습니다.

" 아라씨.아..어머..뭐야..하..진짜..하..하하.."

" 쏘ㅑ...아..챠...하..아 시원해..키키.."

"아우..걀걀..음..프푸..흡...."

깔깔거리는 소리와 입속에 콸콸대면 떨어지는 오줌소리 그리고 숨이차서 컥컥거리는 소리까지
이상한 소리들이 욕실에 울릴 뿐이였습니다.

========================
아,,왠지 오늘은 글을오리면서...이렇게 올려도 되나 싶은 생각마져 드네요....이해들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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