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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t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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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헬스클럽에 간 알렉스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의 트레이너인 에이미는 섹시한 갈색머리였던 것이다. 그녀는 광고 전단지에 있던 여자와 매우 흡사했다. 그녀는 알렉스보다 조금 작은 키였고, 그녀의 검은색 스포츠 브라를 통해 탄탄한 가슴이 그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스판덱스 반바지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섹시하게 보이게 하였다. 에이미가 운동기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내내 알렉스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의 여자친구를 위해 운동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였지만, 이렇게 섹시한 트레이너는 그에게 더욱더 영감을 주었다. 

에이미는 알렉스에게 수많은 스트레칭을 시켰다. 그 자신의 발가락을 잡기는 커녕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알렉스는 창피했다. 

"아무래도 제가 좀 뚱뚱하긴 한가보네요." 알렉스는 농담조로 말했다. "아마 내 발가락에 도넛 하나를 꼽아놓으면 충분히 잡을 수 있을텐데..." 

에이미는 알렉스가 그런 식으로 웃어넘기도록 봐주지 않았다. "유연성이 가장 중요해요, 알렉스. 당신이 유연하지 못할수록 다칠 확률이 높거든요. 이거 모두 트레이시를 위해서 하는 것 맞죠? 

"넵. 내가 바로 그녀의 남자죠. 그리고 그녀가 나보다 더 나은 남자랑 도망가면 안되니까요." 

그말은 들은 에이미는 웃었다. "음, 그녀가 다른 사람이랑 도망가지 않기를 원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유연성을 찾는 것이에요. 당신이 머리 위로 발차기를 하는 모습을 곧 보고 싶군요." 

이번에는 알렉스가 웃을 차례였다. "만약 제가 그렇게 높이 찰 수 있게만 된다면, 당신은 정말 대단하신 겁니다."   

이 때 트레이시는 그녀의 개인 트레이너인 척과 함께 있었다. 그들의 첫 과제로 척은 그녀에게 웨이트 리프팅과 펀칭백을 골랐다. 트레이시는 겁이 났지만 척은 이를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웨이트룸은 정말 엄청난 근육질의 남자들과 그들의 땀냄새로 꽉 차 있었다. 그 중의 누구도 트레이시를 신경쓰지 않았다. 

"척, 이것들 정말 못할 것 같아요. 저는 한번도 웨이트를 해본 적도 없어요.... 게다가...." 

척은 그녀를 바라보며 그녀의 말을 끊었다. "이게 당신이 원하는 겁니다. 맞죠?" 그러고는 벤치프레스를 가리켰다. "누우세요, 그리고 봉을 잡아요." 

"저... 하지만 제 생각에는요...." 

"눕고 봉을 잡아보세요. 정말 마음에 들껍니다." 

그녀는 그녀의 운동복인 타이즈와 스포츠 브라가 이 곳과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남자들이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특히나 그녀가 운동복을 입고 있을 때는 더더욱... 

하지만 이 곳에서는 아무도 그녀를 두번 쳐다보는 사람이 없었다. 망설임 에 트레이시는 누워서 벤치프레스를 잡았다. 

"자 셋을 셀테니까, 들어서 천천히 가슴 위로 내리세요. 그리고 다시 밀어올리세요" 

"하지만 이건 너무 무거워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냥 해요!" 

트레이시는 눈을 감고, 천천히 밀어올렸다. 아마 절대로 움직이지 않을꺼야... 그녀는 이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믿었지만 그녀의 근육들이 소리치고, 아프기 시작하자, 멈추어 버렸다. 

"정말 못하겠어요.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요." 

"헛소리! 할 수 있어요. 운동하러 왔습니까? 아니면 소녀 취급을 받고 싶어서 왔습니까?" 

트레이시는 누워서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 그녀는 평생 자신이 여자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녀의 수학 선생님은 그녀가 미적분 수업을 듣지 못하게 했었다. 그녀가 가정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순간 화가 났고, 이러한 분노를 갖고 있는 힘껏 밀어올렸다. 

그 기분은 말로 형언할 수 없었다. 웨이트를 들어올리며 느낀 팔의 힘... 그녀는 힘이 솟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트레이시는 무려 8번을 들어올린 후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녀는 벤치프레스에서 벌떡 일어났다. 

"와! 정말 대단했어요. 다음으로 뭘하죠?"   

알렉스와 트레이시는 그날 밤 완전히 녹초가 된채로 침대에 쓰러져 버렸다. 둘째날은 알렉스에게 더욱 힘들었다. 에이미는 매번의 엑서사이즈마다 완벽한 자세를 만들기를 시켰던 것이다. 또한 알렉스에게 자신에게 있는 줄 알지도 못했던 근육들을 쓰도록 시켰다. 3일째 운동이 끝나고 나자 알렉스는 자신의 팔을 들어올릴 수도 없었다. 알렉스는 무거운 웨이트를 들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에이미가 끝없이 운동 자세를 교정해대는 통에 그녀가 주는 아주 가벼운 아령마저도 들 수가 없었다. "그동안 너무 부적절한 자세로 웨이트를 해온 탓이에요. 근육들에게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한거죠. 똑바로 하는 법을 완전히 익히고 나면 조금씩 무게를 늘려갈꺼에요." 

알렉스는 에이미의 논리에 반박하고 싶었지만 그의 근육들은 너무나 지쳐버려서 말할 힘도 없었다. 매번의 운동 후에는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뜨거운 증기 속에서 근육을 쉬게하는 것으로 끝이났다. 사실 그것이 전체 운동 중에서 최고의 부분이었다. 증기 속에 자신의 몸을 완전히 적시며, 근육의 고통들이 눈녹듯 사라지는 그 느낌... 

세번의 운동 후에 에이미는 알렉스에게 스테미나가 너무 부족하고, 심혈관계가 좋지 못하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자유 웨이팅 대신에 30분간의 싸이클링 또는 스트레칭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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