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쌩초보 입장에서 러버님들 말고 함께 개발하고 정보 나눌 수 있는 친구 원해요^^
엘사
전 사실 씨씨인지 씨디인지 쿠콜드인지 바이인지 디그레이디인지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고 방황하는 아이입니다.(나이 많은데 젊으신 분들껜 죄송)
정체성을 좀 찾고 싶어서 이 곳에 들어왔어요
과연 제가 씨씨가 맞는지?
혹은 트랜스포밍을 하고 싶어서인지?
아님 포르노 중독이라 여기서 멈춰야 하는 순간이 온건지?
아님 단순 정신병자인지?
안드로진인지?
저 스스로를 넘 즐기는 나르시시트인지?
남자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자질을 가진 년인지??
저 자체가 아예 여자인데 잘못 타고 난건지?
테스트 해봤더니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 완벽한 안드로진 중에 안드로진이라고 나오긴 하는데...
엊그제 중년의 어떤분이 올리신 글 보고 정말 하염없이 울면서 동병상련을 느꼈던...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그러면서 겁은 너무 많은...
아직도 넘 겁이 많아 호르몬 같은건 생각 못하는...
첨엔 당연히 할거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시도하려니 너무 무서운...
근데 인생 욜로라 하고 싶은건 꼭 해야하는...
어쩄든 친구분이 되신다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유일한거는 다이어트 방법 입니다
전 오랫동안 우울증과 알콜중독이 있었어서 지금은 뭘 해도 몸은 건강하고 정신 상태도 아주 밝은 상태로 이쪽 길을 가고 싶습니다 진짜 바껴야 러버 오빠분들도 예뻐해 주실 수 있는거 아닐까요?
과거에 완전히 망가져서 살집이 165/69 까지 나갔었는데 약이나 이런거 손 안대고 완전 자연 밥상과 마음 가짐으로 살을 빼서 이젠 52키로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목표치는 3키로 더 뺴서 49 ㅎㅎ 글고 탄탄한 몸매^^
감히 오빠들 한테 사랑 받고 싶어서 ㅎ
혹시 이런 성향들 있으시면서 서로 정보 나누시고 선한 영향 주실 수 있는 분들이면 넘 좋겠습니다.
우리가 뭐 죄인인가요??
인생 뭐 있어/ 범법 안하고 즐기며 살면 최고 아닌가요?
아 글고 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미 2천년 전부터 그렇게 다들 살았더군요.
요즘 세상의 관념이 오히려 덜떨어진거지 칫
글고 제 나이가 4십대 중반인데 저 엄청 노력하고 운동해서 정말 명기가 되려구여
이런 제 상태 좋아하시는 분이 연락 주심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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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혹시 쪽지로 연락방법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Muyohyo
여기서 확실히란건 나쁜짓 안하는거 ㅎ
아~
상황이 비슷하네요
쪽지도 안보내지고 소통을 못하겠네요
저도 시코도 첨이고 디코도 첨이라
라인은 es가 아마 맞을꺼에여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여^^
어떤년인지가 중요한걸....
하고싶은게 뭔지,
되고싶은게 뭔지,
어떻게 해줄때 흥분하는지...,
잘 생각해 보고 러버랑 이것저것 해보다 보면 답이 나올듯?
반가워요 언니. 저도 초보지만 제이 입성 후 눈부시게 여러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언니 보다 살짝 동생일듯. 겁많은 사람끼리 친해지면 그것도 머 좋지 않을까요?^^ 오케이 답변 달아 주시면 쪽지로 라인 아이디 보낼께요.
전 저의 그분을 찾고 있어영
다시 연락이 될때까징...
항상 님 글 정말 정독하고 있답니다
쪽지 보내드렸는데 확인 부탁 드려영^^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
아!!!! 미국 가고 싶당!!!!!!!
제가 씨코를 잘 안들어와영
이렇게 답글 남겨주시니까 전 너무 감사하졍
네 그럼여 당연히 제가 나란님의 친구가 되면 전 너무 좋졍 히
쪽지 부탁 드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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