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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자유 혹시 저같은 이유로 sissy가 된 분들 계신가요..?? (비참)

예은_ 예은_
15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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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다닐때 괴롭힘 당함 (나 가지고 논 전여친의 1살 어린 현남친 한테 쌍욕들으면서 죄송하다고 함.. 전여친이 그거 옆에서 다 지켜보뮤ㅠ)

 

2. 자신감 저하로 여자한테 다가가지도 못하고 다가가봣자 상처되는 말로 거절당함

 

3. 멀쩡히 여자 만나고 다니는 남자들에게 존경심이 생김

 

4. 점점 남자를 우러러보게 되고 봉사해드리고 싶어짐

 

5. 맞으면서 아프지만 날 때리는 남자분 모습이 멋있어서 참고 견딤. 못 견디거나 해달라고 하는거 안해주면 나 다시 안볼까봐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함.. 봉사든.. 화장이든.. 제모든..ㅠㅠ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깡..ㅍ퓨ㅠㅠ 저같은 분은 없겟죠..? 진짜 존경심으로 남자를 모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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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99 juju99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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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_ 작성자
억새
....ㅠㅠㅠ 넵 회복하려고 노력도해봣지만.... 안되네요 흑
00:20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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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_ 작성자
울산인데
감사합니다..ㅠ 그와중에도 남자분들 칭찬은 기쁜..ㅠㅠ
21:49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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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성향이 다들 조금씩은 다르니까.....
어쨌든
다뤄지고
쓰여지고
복종하는
씨시의 삶이 좆다는거지?
06:34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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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_ 작성자
RunyRunyRun
넵.. 쓸모잇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래용..ㅠ
21:49
24.06.11.
갠찬아요
당신 잘못이 아니잖아요

지금 살고 있는 삶도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도 되요

답은 없어요
정답도 없어요

진심으로 좋은 주인님도 모시게 될꺼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힘내시구요
10:40
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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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_ 작성자
Gray그래이
헉 소개글보니 하슬도 키워보셧네요.. 대단하세요! 존경심든당 또ㅠㅠ
21:51
24.06.11.
예은_
지역이 어디세요?
관심 있으시면,,,
친하게 지낼까요?
17:22
24.06.12.
profile image
비참한 게 아니에요. 행복하다고 생각 해야죠.
11:05
24.06.15.
지금행복하면 된거에요
슬픈과거에 너무 오래 머무르지마세요
17:33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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