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자유 오랜만에 질퍽하게 (for my peony)
친애하는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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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시씨 중에 가장 예쁘다고 느낀 작약꽃에게 선물할 것이 도착했고
이제 며칠 뒤에 만나 즙을 양손 가득 묻힐 정도로 쥐어짜며 가지고 놀 예정이라
기분이 참... 좋다
그동안 다뤘던 시씨들은 아직 덜 익어 풋내 나기에 싱그러울 순 있어도 농염함이 없었는데
진짜 시씨의 질퍽함이 뭔지, 축축함이 뭔지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기도...!
사실 줄 선물은 따로 준비해두긴 했지만...
오랜만의 플. 거기에 질펀한 으른 암컷의 맛이라니.
맘껏 맛보고 즐겨야지. 혀가 달아 녹아버릴 것처럼. 손끝이 뜨거워 데일 것처럼.
간만에 신나게 아래를 빨리겠구만, 신나게 박기도 하고,
땀과 침과 눈물과 타액.. 흐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흐르는 시간이 되겠군.
댓글 4
댓글 쓰기무서워ㅠㅠ
13:16
22.09.06.
농익은 맛은 좀 궁금하네여 !
15:01
22.09.06.
작약꽃이라는 말의 홀리듯 검색 했더니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꽃 속에 숨었다' 하여
'부끄러움' 수줍음'이라고 나오던데 그 뜻 처럼 부끄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분을 만들려고 하시나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부끄러움' 수줍음'이라고 나오던데 그 뜻 처럼 부끄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분을 만들려고 하시나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17:43
22.09.06.
아...움직일떄마다 ...방울이 딸랑 거려서...자기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 같겟네요~ 선물 받아서 착용하는분은 행복하겠어요~
19:39
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