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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자유 제 주변에 생각보다 씨시가 많더라구요

FD호감 FD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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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못논다길래 1시간 뒤에 집에 찾아가니 여장하고 있던 상황ㅋㅋㅋ😎

 

 

어느 정도 행동이 무르거나, 섬세한 애들은 대부분 섭성향이라

 

조금만 구슬리면 걸레년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얘기 나눠보면 가능성 있는 애도 한둘이 아니고.

 

부서 한 팀에 하나는 보통 섭을 넘어서, 이쪽 끼가 있더라구요.

 

많이들 숨기고 살거나, 모르고 사네요.

 

 

직장 남자 동료가 걸레년이었을 줄이야

 

 

FD호감 FD호감
5 Lv. 10309/12960EXP

😊오직 박는 것만 좋아하는 섹스리스 하드 펨돔

|    미스트레스, 디그레이더, 리거, 헌터    |

|    새디, 스팽커, 오너, 탑 등 종합 변태.    |


*외국계 재직 중 / 5개국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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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슬럿님 포함 14명이 추천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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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 처음 시작할 때보단 확실히 많이 늘었어요 : )
20:05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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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Iaa_xxx
어,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덧붙이자면... 예전엔 씨시라고 하면, 완전 갈 데까지 간 성향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성향의 하나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물론 일반인이 보기에는 아직 씨시는 낯설겠지만, 에셈판에선 씨시도 그냥 성향자로, 친구처럼 느껴지네요 이젠ㅋㅋㅋㅋㅋ
20:09
22.10.09.
FD호감
아 전 갈 데까지 간 것 같지만 or 가고 싶지만 ㅋㅋ 맞아요 예전 SM만 생각해도 여장 (시디든 시씨든) 성향자가 멜과 펨 사이에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던 것 같아요 일반인에게 낯이 익어지는 건 바라지도 않고 언제나 변태로 남아 있었음 좋겠어요 전 변태인 제가 좋으니 : )
20:13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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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Iaa_xxx

아니, 예쁘게 포장해 주고 있는데 자살해버리면 어떡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진짜로 웃어버렸네옄ㅋㅋ

근데 사실 저도 에세머로, 그냥 일반인분들에게 성향자라는 자체만으로 욕 겁나 먹고 있지만ㅋㅋㅋ저도 변태인 제가 좋네요. 오히려 제 쪽에선 일반인은 재미 없어요!! 그냥 변태하렵니다😎

20:15
22.10.09.
FD호감
일상 외에서 그들이 모르는 쾌락 속에서 살지만 그렇다고 그들보다 못한 일상을 살고 있지도 않으니까요 : ) 호감님도 즐거운 변태 생활 되세요
20:19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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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Iaa_xxx
저는 더 많은 걸 하며, 더 즐겁게 살고 있디고 생각해요.
이쪽은, 이쪽으로 넘어오지 않는 이상 평생 느끼지 못할 다른 맛의 즐거움이니까요😊
즐거운 변태 생활 되세용!
20:36
22.10.09.
이렇게 우연한 계기로 누군가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면 진짜 축복받은 일이지만 실상은 경멸과 함께 인간관계가 단절될수도 있으니까 눈치껏 잘해야 하는것 같아요
20:49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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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지아

하긴 그래요. 특히 남자 쪽에서는 더 시선이 안 좋더라구요.
여자들이야 뭐, 수학여행 때 남사친들 화장시켜서 여장대회 이런 것도 하고, 어렸을 때 남동생 있는 집이면 화장놀이 시켜준다면서 장난도 쳐서 남자들만큼은 아니지만, 남자들 사이에선 너무 혹독할 정도로 이상한 취급을 하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아무한테도 못말하다가 처음 저한테 성향 털어놓은 씨시도 평생을 혼자 부정하며 살아왔고, 숨기려 했다는 거 듣고 좀 안타까웠네여. 다들 그래서 그런 마음이겠죠.

20:57
22.10.09.
현실에선 티를 내면 안되니깐 옷속으로 티를 내고 다니죠 ㅎㅎ 오늘두 핑크핑크한 팬티랑 브라렛 스타킹 신구 일했네요 ㅎㅎ
21:30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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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폴링
제가 아는 씨시도 혼자 가게 운영하는데, 매일 여자 속옷 입고 일한다네요. 입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옷 차림 예쁠 것 같아요!!😊
22:27
22.10.09.
sissybunny
삭제된 댓글입니다.
22:25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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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sissybunny
버니님 말 대로 철저히 숨기고 사는 사람들까지 생각해 보면 확실히 훨씬 많을 것 같네용🥲

요건 그냥 제 경험인데, 제대로 속이려고 모든 순간을 조심하지 않는 이상, 그 느낌이 새어나오거든요. 그게 보통의 일반인은 모를 정도로 엄청 약한데, 저는 성향자이다 보니까 그게 보이더라고요. 원래 사람 잘 보기도 하고 ㅋㅋㅋ

아니면 일상에서와, 씨시인 자신을 아예 다른 개체로 의식하고 씨시가 될 때마다 가면을 벗듯 행동과 생각까지 바꿔버리면 좀 더 완벽히 속일 수 있겠네용.

전자는 성향이 아직 확실하지 않거나 속이는 게 어려운 사람이고, 후자는 속이는 게 전자보단 속이는 게 익숙하고, 좀 더 용이한 경우네용. 후자이신가여?
22:45
22.10.09.
sissybunny
삭제된 댓글입니다.
00:22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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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sissybunny
원래 씨시 성향이 있어도, 이게 성향이다 보니까 여성성을 더 원하는 쪽이 있고, 남성성을 더 원하는 쪽이 있고, 양립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마 버니 님은 양립하는 쪽이 아닐까 싶네요.

가면을 쓰고 벗 듯, 역할극이라 생각한다면 오히려 남성성이 강한 게 더 씨시일 때 좋을 거예요. 갭차이를 즐기시는군여.
이런 경우는 보통 애교 부리고, 아양떨기보다는 자신의 성향을 이해해주고, 남자일 때와 여자일 때의 역할을 제대로 다뤄줄 수 있는 사람에게 충성을 하는 경향이 있어용. 그리고 충성이 먼저고, 사랑이 뒤따라오는 편이죠. 여기 대부분 걸레년이나 사랑에 고픈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버니님은 그 사람들이랑은 부류가 다르네요. 오히려 집사 쪽입니다. (여성성을 크게 갈구하지 않아서 메이드란 표현은 안 썼어요.)

심리에 좀 관심이 많아가지고 ㅋㅋㅋㅋ버니님은 좀 다른 느낌이기에 계속 물어봤습니당😊 너무 재밌네여
00:56
22.10.10.
sissybunny
삭제된 댓글입니다.
01:38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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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sissybunny
메이트 관계+플할 땐 서로의 역할에 몰입+일상에선 각자 개인의 바운더리를 지키는 편이시네용.

그럼 파트너와 연인으로 지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여? 보통 자기 바운더리 확실히 하고, 역할극의 일종이라 생각하면 파트너는 파트너, 연인은 연인으로 따로 구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01:54
22.10.10.
sissybunny
삭제된 댓글입니다.
02:00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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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sissybunny
여태 내용 보면,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역할에 충실한 메이트로 읽혔는데... 연애욕구가 없는 이유를 물어봐도 되나용?

확실히 버니님은 분리가 가능해서 여러 포지션이 가능한 것 같네용... 저도 분리한다면 분리하겠지만, 원래 24/7을 좋아해서 데이트도 플이 섞이는 편이거든요
03:40
22.10.10.
저두 직장다닐때 레이스팬티 입구... 플러그 낀채로 일했는데 그때 직장동료들한테 들킬까봐 조마조마 했던적이 있었네요

진짜 애널 움찔움찔 할때마다 ㅇㅅㅇ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기도했고요ㅎㅎㅎ
22:42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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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포코링
ㅋㅋㅋㅋㅋ갑자기 의자에 풀썩 앉지 않는 이상 딱히 들킬 일 없지 않나용? 엉덩이 때리는 동료도 없을 테고 ㅋㅋㅋㅋㅋ

요즘에는 플러그 넣고 일 안 하시나여? 재밌을 것 같은데😄
22:46
22.10.09.
앗! 밥먹고와서 무의식적으로 앉을때 있었죠ㅋㄱㄲ
그때 몸이 화들짝놀라서 다시일어났던적이 ㅋㅋ

지금은 ㅠ 일그만두고 집에 휴식중인데 항시끼고있긴하네요ㅋㅋㄱ

그치만 플을 오랫동안 안하다보니 성욕이 죽어가는거 같아서 슬프네용ㅠㅠ
23:21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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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포코링
ㅋㅋㅋㅋㅋ집에서도 항상 끼고 있는 건가요 ㅋㅋㅋㅋ근데 왜 그렇게 계속 끼고 있는 건가용?

제 친구도 자주 플러그 끼고 있는데, 언제든 박혀도 된다는 의미로, 돔님이 원히면 바로바로 벌릴 수 있게 막아만 둔 거라고 하더라구요. 간단하게 구멍마개라고 ㅋㅋㅋㅋㅋㅋ🤣
23:48
22.10.09.
FD호감
박혀있는 기분에 흐느끼는것도있지만 ㅋㅋㅋㅋ 쪼이는연습하는것도 있어서용ㅋㅋㅋㄱ

어떻게보면 마개라고봐도 맞을꺼에요ㅋㅋㅋ
18:20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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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모르고 있는경우가 많으니 발견해도 다른분들한테 말하기도 힘드니까 마음 맞는분 찾기도 힘들어서 그래두 잘맞는분 찾으면 엄청 즐거울듯하네요
23:56
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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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리나
그쵸. 성향 깨닫는 거, 성향 오픈하는 거, 그 성향이 남들과 맞는 거는 다 다른 문제죠...

잘 맞으면 그동안의 고생이나, 혼란스럽게 살았던 과거들이 보상 받는 기분이라고 하더라구요. 😊
00:10
22.10.10.
페티쉬도 그렇고 CD도 그렇고 현실에서 드러내기가 너무 힘들다보니 속으로 숨기면서 사는거지 성향자는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보통은 잘 억제하면서 사는데 간혹 너무 꼬추가 뇌를 지배할 경우 뉴스에 나오게 됩니다.
01:01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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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미쥬
남자는 오히려 바닐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여자는 요부 이상의 성향자 찾기가 더 힘들고 ㅋㅋㅋㅋ🥲

고거 생각해 보면... 맨날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는 연예인들, 사실 이쪽 문제가 없진 않을 거라 생각도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01:16
22.10.10.
진짜 이쪽 고민이 어디에 말도못하고 그렇죠..ㅠ
하나의 취향일뿐이라 생각하는데 일반사람들은 정신병보듯이 보니까
전 평소엔 헬스도 다니고 하는데 성향이 이쪽이라
여리여리하지도 않지만 업하고 나면 씨씨로 대해지고 싶은ㅋㅋ
02:48
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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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호감 작성자
박수영
그래도 에셈판에서는 그냥 동등한 성향자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일반인 눈엔 에세머나, 씨시나 둘 다 마음에 안 들겠지만여 ㅋㅋㅋㅋㅋㅋㅋ

근육남 여자로 대하는 거 너무 좋은데용? ㅋㅋㅋㅋㅋㅋㅋ 운동 많이 했나요?
03:28
22.10.10.
FD호감
그렇게 막 근육남!!은 아니구 ㅋㅋㅋ
마르지않고 등어깨 쪼끔 있는..?

그래서 요즘은 ‘성적 욕구, 성생활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처럼하자! 뭐 어때?!’ 이런 생각중이에요
업만 하면 여자처럼 하고싶고 대해지고 싶은 성향이라
05:03
22.10.10.
사실 남자들이 혐오한다고 하지만 트위터만 봐도
CD한테 줄서서 기다리고 있죠
저는 여성우월론을 믿는 사람이라 남자들에게도
여성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욕구 되게 많을거라고 봐용
그렇게 CD들과의 관계를 접하면서 역삽이라도 당하는 날엔 새로운 감각에 눈을 뜨게 되는거 같고 남성 생식기에대한 거부감이 사라진거 같아요 SISSY보다
Cd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는 맞는거 같아요
CD들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것도 요새 레즈비언들이 많아지는것도 이유중하나라고 생각하지만요
00:18
22.10.11.
저도 들켜서 펨돔분께 박혀보는게 소원이에요
들킬까봐 완전 조심히 혼자 즐기고 있네요
22:46
22.10.12.
펨돔 분들한테 들키면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
16:38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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