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자유 저는 일반인에게도 성향을 공개합니다.
저는 어느 정도 친해지면 성향을 공개해요.
"나 펨돔이고, 남자 여장시켜서 여자처럼 다루는 거 좋아해."
씨시라고 말하면 알아듣는 사람 없으니까 저렇게 풀어서 말하는데.
성향 말하면 좋은 점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끈적대던 녀석들은 완전 친구로 변해서 편해진다는 점.
왜냐면 전 섹스리스 펨돔이고,
그렇다고 자기가 박히고 싶지는 않으니까,
그냥 저한테 있던 관심을 접는 거겠죠.
근데 부작용도 있어요.
진짜 박히고 싶어하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애들은 더 끈적해집니다. 심지어 끼도 부려요.
... 너도 씨시냐?
나한테 박히고 싶니?
댓글 38
댓글 쓰기옆에서 술 따라주고, 안주 만들어와주고...
새벽 내내 재밌는 일상 얘기하고... 😊
근데 친구가 자꾸 나한테 몸을 기대
막상 스팽당하니까 섭으로 각성하더니, 그뒤로는 저만 보면 발기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
무시하는 건 평생할 수도 있지만, 깨닫는 건 순간입니다
제 글 조심하세요😏
혹시 괜찮으시면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라인 가능할까요?...입니다...만약 귀찮으시면 무시하셔도 됩니다.ㅠㅠㅠ
지금은 구인도 안 하고, 일상 대화하는 섭도 많아서 제 개인 시간이 부족해 다 돌봐 줄 여력이 없네영🥲
그리고 글에 좋아요도 안 누르고 누구한테 뭘 부탁하십니까?
좋아요 말고 싫어요 버튼은 없나?😆
저 같은 친구가 있어야 버니님 속이 풀릴 텐데여ㅠㅋㅋㅋㅋ
저역시 감히 일반인에게 공개할 엄두는 안나지만 님처럼 여장좋아하시는 펨돔분께서 먼저 공개하시면 살짝 그분껜 표낼것 같아요. 섭이 못되더라도, 말씀하신것처럼 아는 사람이 있으면 의외로 속이 시원할것 같아요.
나중에는 인정하는 애들이 많아용😊
속으로는 그냥 섭이라고 외치고 싶은 상태겠죠?ㅋㅋㅋㅋ
범죄도 아닌데, 괜찮아요.
제 눈엔 섭 절대 적지 않던데요.
돔도 거의 다 멜돔이고.
섭들은 진짜 힘들겠어요
성향 밝히는게 쉽지는 않은데
대단하네요.
굳이 숨길 필요도 없고 ㅋㅋㅋㅋ숨겨도 그만 안 숨겨도 그만이니
좀 더 솔직해지자 싶은 거죠.
커밍아웃후 언니 앞에 앉아서 추파츕스 빠는 남자애들 특
아 생각나버렷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