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자유 자유게시판에서 구인 글 그만 보고 싶어요
관리자님이 그래도 글 정리하고 분위기 좀 바꿔보려고,
자유 게시판에 구인구직 글 올라오면 삭제하겠다고 공지까지 띄웠는데
게시판도 안 지키고 여기저기에서 구인해대네요.
특히 러버분들, 본인이 리드하는 사람이면 규칙 잘 지켜야죠.
(구인글의 한두 줄짜리, 같잖은 자기소개는 또 다른 문제고.)
씨시들이랑 일상 얘기, 즐거운 얘기 하고 싶은데
하루에도 몇십 개씩 자유게시판에 구인글 올라오면,
구인글에 일상글이 묻혀서 엉망이에요.
그래서 요즘 씨코 덜 들어오게 되네요.
씨코 정말 좋은 사이트예요.
성향 맞는 씨시와 러버들끼리 웃고 떠들고, 서로 친해지고...
예뻐지고 싶은 씨시를 위해 같은 마음으로 함께 고민해주고,
어디 가서 이런 사이트를 또 찾겠나요?
(전 씨코 엄청 좋아해요.)
그러니까 씨코를 위해서라도
게시판에 맞게 글 좀 올립시다.
관리자님이 글 하나하나 삭제하는 것도 무리예요.
* 활동도 거의 안 하고 어떻게든 먹어보겠다고 글만 올리는 러버분들 있는데, 구인구직게시판에 글 올리는 거 등급 제한 거시고, 게시판에 안 맞게 글 올리면 쪽지로 2회 경고한 다음에 걍 IP 차단 박아버리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일정 게시판에는 금지어를 만들어서 해당 단어 포함된 글을 못쓰게 하거나요.
* 눈팅=소극적 동의
댓글 32
댓글 쓰기씨시들 글은 자게 구직글이어도, 일상글이랑 엮어서라도 꾸미고 업한 사진+썰이랑 같이 올라와서 세이프인데, 러버들은 상당수가 구인을 해도 자게 침범+ '노예구함 라인 XXX' 아니면 자기소개 같지도 않은 한두 줄 딱 써놓고 구인한다고 도배해대니까 좋게 보이지도 않아요.
이건 씨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만나서도 어떻게 대할지 안 봐도 알 수 있는 무성의한 글들이죠.
그런 분들은 그냥 씨코 안 오셨으면😁
아니면 활동하면서 씨시들 차례차례 알아가든가.
저는 수술은 안 했지만, TG성향이라 좀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수도 있지만요...씨시와 CD의 차이라 하면, CD분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여성적이며, 더 여리다라고...저는 생각해요.
이런 씨시분들에게는 섬세함과 매너가 요구되는데...절레절레....이런 좋은 사이트를...유지해가는데 큰 방해가 되는게....일부 몰지각한 러버...아니 그냥...빌런 선생님들이라 생각해요...
그러게요. 그런 사람들 진짜 많이 보여요.
러버라고 불러 주기도 싫고 ㅋㅋㅋㅋㅋㅋㅋ
구인도 계속 구인하시는 분들만 구인하더라고요.
정말 구인이 왜 안 되는지 모르는 건지...?
씨시들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러버에게 기대는데, 그런데도 모두 단발성 만남으로 끝난다면 좀 눈치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보통 을의 입장이라 직접적으로 얘기하기 힘든 씨시들 생각해 보면, 러버의 분위기 캐치하는 능력이나, 사람 파악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항상 제3자의 입장에서 구경만 하고 경험담을 듣는 제가 다 갑답하더라고요.
제가 좀 더 시간이 많았으면, 그런 이상한 빌런들 전부 다 신고해서 활동 못하게 만들었을 거예요.
씨시들은 알면 알수록 마음 맞는 사람이 필요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좋은 일하고 있는 거예여
그저...잘못 돌아가는것에...그저 화가 나서....제가 당장 할 수 있는것을 하는것 뿐인지라..고생이라 생각은 안해요.
그리고 소통하는걸 상당히 좋아하기도 하니까요..ㅎㅎ;;
sissy입장에선 누구를 만나도 준비해야하는 시간이나 금전, 온갖 노력이 들어가기때문에
아무나 만나는게 어렵다는것을 분명히 아는데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전혀 없으면
무엇으로 판단해서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냥 하루 물빼려고 번개할 사람이면 sissy 보단 게이바텀에 가깝지 않나 싶기도하고
업이 익숙해져 쉽게 준비 가능한 sissy라면 더욱더 아무나 만날급이 아닌 수준이 되어있을텐데말이죠
심지어 그냥 게이의 경우도 바텀이면 관장하느라 속 다 비우고 비비비 꼬이는거 감수하며 시간 오래 걸리는데,....씨시는 업도 하고 그러는데...돈이 더 들죠...
그냥 솔직한 심정으로는, 빌런 선생님들을 보면 게이커뮤에서 슬림 예쁘장한 타령을 하다가 결국 안 구해져서(없어서가 아니고 본인들 처신 행동 언행 부분이 매우 심하게 잘못되어서 배척당해서) 씨코로 온 사람들이라 전 그리 생각해요....
저는 솔직히 그런 성의 없는 러버들, 여자 만날 능력 안 돼서 차선, 더 심한 분들은 최후의 선택으로 씨시 만나는 사람들이라고 봐요.
씨시를 그만큼 얕잡아 보고 있는 거죠.
성향 맞는 사람 찾아서, 내 사람 아껴주려는 성향자가 아니고요.
첫 대화에도 혼자 풀발 중이니까 갑자기 뜬금없이 욕박아대는 거고, 여자들한테도 하지 않을 이상한 행동, 성급한 행동하는 거죠.
빨리 하고 싶은 생각만 있으니까, 자기소개에서는 긴말하고 싶지도 않은 거구요.
진짜 이런 러버분들 보면...진짜 여성분들에게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개인적으로 생각하는지라....조만간 은팔찌 영접을 목전에 둔....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제가 다른건 잘 지키는데.. 맨날 수위를 안지켜서 뜨끔해요 🤭
시도때도 없이 발정나서 야짤 박는 시씨는.. 체벌해주시나요, 언니? 💋💋
ㅋㅋㅋㅋ댓글에선 그러고 노는 씨시들도 많으니까 나도 상관 안 해. 애초에 그렇게 놀으라고 만들어진 사이트니까. 근데 게시판 안 지키는 거랑, (언급만 했지만) 성의없는 자기소개는 러버로서의 위치와 책임감까지 의심된다.
근데 왜 넌 맨날 혼나고 싶어서 난리냐고 ㅋㅋㅋㅋㅋ나는 섭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돔이 아닌데?😄
보통,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정도로 끝내고, 정리까진 생각 못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다른 씨시들의 모범이 되는 씨시에용
씨코로 즐거우려면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나가야 하는것 같아요!
얘기 안 했으면 계속 게시판 어지러웠겠죠
인력시장 와있는 것도 아니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호감 선생님처럼 구인 할 곳서만 구인했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