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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의 암컷타락 일기 1

CD설희
1613 5 0

- 1. 시작 - 

 

로또에 당첨된 후 도망치듯이 미국으로 갔다.

많은 돈이 있었으므로 영주권 신청은 어렵지 않게 통과 되었고 적당한 도시 적당한 위치에 집을 구했다.

그러나 생활은 한국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체구가 작아서 트렌스젠더나 여장물에 빠졌으며

일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hypnotube를 보면서 자위하는 일상이었다.

회원가입및 약간의 도네이션도 하여 vip등급이 되어있었다.

 

'adblock을 해제하고 우리사이트의 광고를 봐 주세요'

 

"그래, 여기서 엄청나게 많은 영상을 봤는데 광고는 좀 봐주는게 맞겠지???"

애드블락을 해제하자 양 사이드에 수많은 배너광고들이 노출 되었다.

 

평소와 똑같이 자주보던 영상을 보면서 애널 자위를 하고 있는데 팝업이 생성되었다.

 

'BBC, 디그레이드, slut교육 등 본인의 환상을 실현해 보세요'

'철처한 회원제 및 비밀보장'

'1회 무료 체험 보장'

e-mail주소와 함께 팝업광고가 생성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hypnotube에 오래 머무른 사람을 타겟으로한 광고였다.)

 

할 것 도 없고 슬슬 지겨워진 삶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여 메일을 보내보았다.

 

========================================

안녕하세요

팝업 광고보고 연락드립니다.

회원가입 및 무료 체험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메일을 보낸 후 아까하던 애널자위로 사정 후 잠에 들었다.

 

 

 

 

- 2. 온라인 면접 - 

 

===========================================

암컷교육을 받고싶은 년은 하기와 같은 마스크를 쓴 후 

하기와 같은 자세를 취한 후 사진을 보내라.

마스크는 아래 주소에서 사라.

주소 XXXX-XXXX 

(원할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마스크 착용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추후 센터에서 사용할 수 도 있다.)

구매시 hypnotube에서 왔다고 해라.

 

ps. 키170cm 이상 자지사이즈(발기시) 10cm이상은 교육을 받을 수 없다.

============================================

 

경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메일을 확인 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166cm 발기시 8 cm의 소추를 갖고 있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한심한 생각이었다.

 

집에서 걸어서 약 10분거리에 있는 매장으로 갔다.

(운좋게 주변에 해당 매장이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내 주소를 알고 있었다.)

 

해당 매장의 이름은 'SISSY&SLUT SEX SHOP'으로 흔히 보이는 성인용품점이었다.

 

해당 마스크를 들고 카운터에 갔다.

"hypnotube에서 왔습니다."

카운터 직원은 내려다 보면서 (키가 크고 힐을 신고있어서 더 크게 느껴졌다.)

8$라고 했다.

"물건 아래에는 5$라고 써있는데요?"

"암캐년들에게는 더 비싸게 받아, 사기싫으면 사지마"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얼른 사진을 보내고 싶어서 8$를 내고 구매후 집에 왔다.

 

집에 도착하여 마스크를 착용 후 

샘플 사진 과같은 자세를 하여 사진을 보냈다.

처음 메일과는 다르게 답변은 빠르게 왔다.

 

- 혓바닥을 안내밀었잖아 혓바닥 내밀어

- 발기시켜

- 다리를 좀 더 벌려

- 겨드랑이를 좀더 벌려 등등

약 4-5번의 수정 후 최종적으로 사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해당 자세에서 뒤로 돌아 손으로 애널을 벌리는 자세까지 보낸 후 

마무리 되었고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평소완 다르게 뭔가 하루를 채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사진을 보낸 후에는 답변이 오지 않아서

평소와 같이 hypnotube에서 애널 자위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업로드는 느리고 나의 영상보는속도는 빠르니 대부분의 영상이 지루하게 느껴졌다.

 

출처. 아카라이브 - 암컷타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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