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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체육교사2 (소설)

h95h
956 15 1
성인자료 포함됨

다음날

오늘도 변태짓을 할 생각에 앞클리가 커졌다.

학생들을 다 보내고 탈의실로 가 불을 끄려고 하는데..

내가 매일 옷을 벗을 서랍에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쪽지 내용은 이러했다.

밤 11시 여장 탈의실 /

짧은 쪽지를 보고 나는 소름이 돋았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너무 겁이 났고 주변에 카메라가 숨겨져 있나 찾아다녔다. 

서랍 반대 편에 나는 아주작은 소형 카메라를 찾았다.

나는 소름이 끼쳤고 내 이런 모습이 알려질까 너무 겁이 났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까 그 쪽지가 생각이 났고, 흥분을 멈출 수가 없었다. 내가 기다려 오던 날이였기 때문이다.

나의 성욕은 뇌를 지배했고 병신같은 마인드릉 갖으며 자기합리화를 했다.

나: 어차피 그동안 내가 한 행동을 다 봤을거고 이미 들킨거잖아? 난 이런게 너무 좋고 이런 기회를 다시는 놓치고 싶지않아!!

나는 소형카메라를 제자리에 두고 도자게를 하며

나 : 11시에 탈의실에서 뵙겠습니다. 오빠..♡

나는 집에 와 여장을 하고 11시가 되기 전 다시 학교 체육관 탈의실로 돌아왔다.

전신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진짜 이쁜 여우같은 술집여자 같았다.

반짝이는 홀복에 형광속옷 긴 속눈썹에 빤짝이 분홍빛 틴트

하이힐

나는 불을 끄고 탈의실에서 11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11시가 되고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옷무새를 다듬고 긴장한 상태로 호흡을 고르며 마음에 준비를 하였다.

끼이익..탈의실 문이 열리고 터벅터벅..터벅

어두운 탈의실에서 그의 실루엣이 보였다.

 

엉덩이에 차가운 손이 올라왔다.

누군가: 변태새끼 ㅋㅋ 이럴 줄 알았다. 어때 좋아?? 선생님 좋냐고요 ㅋ

나 : 흐허헉.. 네...

좋아요.. 오빠..

나는 다리를 덜덜 떨며 엉덩이를 만짐당했다.

누군가 : 니가 원하던거야?? 그치?

엉덩이를 막 희롱하며 만지고 뒷구멍에

누군가 : 퉤

손가락 두개를 넣고 비벼댔다..

나: 흐...허..허헣ㅎ 너무 좋아요 오빠..더 망가트려주세요. 저 원래 이런 교사예요 ㅎㅎ 하핳 진짜 혼내주세요 앙앙...앙..ㅠㅠ

누군가 : 제대로 발정났네 시발 더러운 걸레새끼 ㅋㅋㅋ퉤

 

어둠속에서 나는 익명의 사람에게 사람답지 못한 모습을 계속 보이며 망가져갔다.

 

그의 큰 ㅈㅈ가 구멍으로 들어오고 나는 탈의실이 울려야 신음을 뱉어냈다. 마치 미친년처럼

나: 하!하! 핳핳ㅎㅎ핳하핳ㅎㅎ흐~~너무 좋아옇ㅎㅎㅎㅎㅎ하하하핳ㅎㅎㅎ너무 ㅡㅡ너무 ...ㅎ 망가트려줘요..

 교사의 젖꼭지를 잡아 땡기며 크고 늘어난 걸레젖꼭지를 이빨로 깨물며 희롱했다.

누군가 : 쪼쪽.. 아줌마 젖꼭지 관리 개차반이네? 시발 걸레야? ㅋㅋㅋㅋ 꼬추때라 젖꼭지가 존나 두껍네 ㅋㅋㅋㅋ

그리고 그는 교사의 뒷구녕에 사정을 하고 교사의 코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피스톤질을 해 코에서 액이 질질 나오게 하였다. 교사는 눈물을 흘리며 쾌락에 흥분했고, 남자는 불을 키고 탈의실을 나가 사라졌다.

나는 불이 켜진 탈의실에서 엉망인 모습은 전신거울에서 볼 수 있었고.. 나는 너무 기뻤다..ㅎ 시간은 새벽4시 좀 았으면 학교에 다시 출근할 시간이 다가왔지만 나는 소형 카메라 앞에서 계속 변태짓을 하며 정신을 놓았다.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당신의 욕망과 비슷한가요??

저는 잘생긴 오빠들을 수영장 샤워실에서 여목을 내며 알몸으로 비비면서 샤워시켜 드리고 싶은 변태욕구를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상욕구가 있으신가요? 댓글에 적어주세요. 서로 공감하고 흐느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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