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3

아영
1054 13 3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하다 술김에 쉬멜야동을 즐겨본다고 고백해 버렸어요. 반응은 예상외로 담담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근데 너 여장하면 이쁠듯"

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어요. 그때 당시에는 그냥 웃어넘기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되요. 그렇게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예쁜 시씨가 될걸 하고..

그렇게 1학년이 지나가고 2학년이 되고 저는 군대를 다녀왔어요. 군대에서 남자들과 같이 자고 씻는다고 성적으로 흥분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 덕분인지 몸은 살이 점점 빠졌고 운동을 싫어했던 터라 날씬한 몸매를 가지게 되었어요. 달라진 점이었다면 휴가 때마다 성욕을 자위로 해소했는데 이제는 보는 야동이 쉬멜물 뿐이었다는 거였죠. 그리고 호기심에 뒷자위를 시도했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첫번째 애널자위는 생각보다 많이 아팠고 야동처럼 좋은 느낌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관장에 대해서도 몰라 많이 지저분한 경험이었어요. 안좋았던 첫 애널자위 이후 다시 애널자위를 시도한 것은  한참 뒤 전역할 때 쯤이었어요. 마지막 휴가 첫 날 집이 빈 틈을 타 인터넷을 뒤져 애널자위에 대해 알아보고 관장을 했어요. 그리고 젤을 잔뜩 엉덩이와 입구에 바른 뒤 남성의 성기와 가장 비슷한 화장품 병(데오도란트) 하나를 항문에 가져다 댔어요. 침대에 엎드린채 한참을 시도해야 했어요. 천천히 집어 넣으려다 아프면 빼고 다시 넣어보고 조금 쉬고 10분 정도를 혼자 끙끙대다 결국 제 애널은 그 화장품을 받아들였어요.
꽉찬느낌. 뻐근한 감각. 묵직한 느낌에 뺐다 넣을 생각도 못한채 애널만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할 뿐이었어요. 느낌이 점차 익숙해지자 저는 그것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어요. 묘한 느낌. 얼굴이 상기되고 처음 느끼는 감각에 몸이 예민해져 버렸어요. 한참을 가지고 놀다 몸에서 빼내어 입으로 가져갔어요. 왜그랬는지는 의문이지만 혼자서 참 야하다고 생각하면서 한참을 입속에서 가지고 놀았어요. 다시 몸속에 집어넣고 엎드린 자세에서 똑바로 앉는 자세로 고쳤어요. 애널에 무언가를 집어넣은 상태로 앉자 전립선이 자극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 느꺼보는 전립선의 느낌에 저는 흥분감을 못참고 조그만 성기를 손으로 건들여 사정해 버렸어요. 그리고 밀려오는 현타..
애널에서 그것을 꺼내 세면대에서 씻으며 다시는 하지말아야지 하고 저는 생각했어요...

20210614_235547.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3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부끄러운 하루
    여니수 조회 수 2977 24.01.25.14:14 8
    제 망상들을 그냥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A : 너니? 건드리면 봇물 터진다는? A: 그건 해보면 알지! 이리와봐! 형님 같이 한번 해보죠!!! B: 오키 그럼 어디 한번!!! 싫다고는 했지만 ...
  • 열일하는 뒷모습💕
    혜리미 조회 수 2579 24.01.24.23:31 5
    모두 열일하는 sissy에게 한마디의 응원을!
  • 섹시한 젖소가 되고 싶었을 뿐!
    여니수 조회 수 3550 24.01.10.20:45 15
    제 망상들을 그냥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시크한 그의 첫 마디!!! 구경 한번 해보자는 말에 난 거부할 생각도 못한 체로 다리를 벌려드렸다. 그랬더니 점점... 역시 난... ㅠㅠ 어쩔 수 ...
  • 혜리미 조회 수 2664 24.01.10.13:55 7
    이걸 입고 찍는다구요...?(차라리 벗는게 덜 부끄러울 거 같아...) 자지 빨 수만 있다면 무슨 옷이든 입을게요💕
  • 혜리미 조회 수 1680 24.01.10.13:53 5
    멍💕 멍💕
  • 서울타킹 조회 수 2090 24.01.08.17:42 9
    여기서부터 실제50%/픽션50% 그 일 이후로 친구와 조금 어색한 사이가 되었고 그날일은 서로 언급하지도 않았다. 물론 야동을 보러 그 친구집으로 가는일도 없어졌고 나는 혼자서 스타킹만 신...
  • ??:저 남자 맞거든요?!
    혜리미 조회 수 3388 24.01.05.23:08 9
    저 남자 맞거든요?! 자지 달려있고 가슴 없어요! ....언제까지 볼거에요...?
  • 가다수 조회 수 1474 24.01.04.03:48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쓰는 글이라서 왜곡된 내용이 있을수도 있어요. 저희집은 맞벌이를 했어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옆집에 맡겨졌었어요. 그 집은 작은 가...
  • 서울타킹 조회 수 2494 23.12.29.15:02 11
    처음 스타킹을 접한건 중학교 1학년 때 순전히 호기심으로 신어보고 감촉에 빠져버렸다.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운동을 해서 몸도 탄탄하고 호리호리한 편이라 다리가 이뻐보였다. 그렇게 스타킹...
  • Sissy의 결혼
    혜리미 조회 수 4067 23.12.27.00:59 16
    천박하게 젖이랑 앞보지 다 까인 웨딩드레승 입고💕 부캐 대신에 자지를 두손 소중히 쥐고💕 맹세의 키스 대신 맹세의 펠라를 하는 것💕 이것이 sissy의 결혼식이자 안전한 암컷 선언식💕
  • 태미지 조회 수 1455 23.12.25.23:31 5
    100프로 실화 바탕이에요 10년도 더 된 이야기라 기억에 외곡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20대 중반 그래도 나름 몸매관리도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보단 봐줄만하던 시절이었네요 당시는 세이클...
  • Sissy를 위한 식사
    혜리미 조회 수 4890 23.12.23.22:50 27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 식전주로 sissy를 위한 샴페인이 나와요💕 입맛을 돋구는데에는 정액 샴페인만한게 없죠💕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천천히 우물거리며 샴페인을 맛보며 기다리면 곧 메인 ...
  • 서울타킹 조회 수 2609 23.12.20.14:49 5
    10화 누군가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에 온몸에 힘이 빠지고 흥분이 싹 사그라들었다. 머릿속은 하얘지고 내가 그동안 살아온 것들에 대한 후회가 막심했다. 하지만 애널을 왕복하는 머신은 멈출...
  • 혜리미 조회 수 2540 23.12.10.16:59 6
    가지런히 정리된 옷과 대비되는 천박한 암캐의 모습💕
  • 혜리미 조회 수 2383 23.12.10.16:58 8
    주인님의 하루의 마무리와 동시에 시작💕
  • 추워요... 배 부르게 해주세요...
    혜리미 조회 수 2907 23.12.10.16:56 14
    겨울밤 누군가 문을 두드리며 말한다 "추워요... 따뜻하게...주세요....고파요..배 부르게 해주세요..." 당신은 문을 열어주었다 추워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자지가 고파요 정액으로 배 부르게 해...
  • 낮져밤이?
    혜리미 조회 수 2705 23.12.10.16:49 5
    낮져밤이? 아니죠 Sissy는 그냥 자지박이💕
  • Sissy의 하루의 마무리
    혜리미 조회 수 2787 23.12.10.16:44 7
    하루를 마치고 샤워를 해요 그러면 주인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같이 씻지고 하시죠 주인님은 제 머릴 감겨주시고 저는 그런 주인님에게 감사의 뜻으로 안겨서 키스를 하죠 분명 미지근한...
  • sissy의 뒷보지가 가장 예쁠때
    혜리미 조회 수 2667 23.12.10.16:20 10
    Sissy 뒷보지는 박히기 직전 두려움과 흥분이 온몸을 지배해 움찔거릴때💕 자지를 빨면서 암캐마냥 씰룩거리며 애교 부릴때가 사장 예쁘다💕
  • 술집에 초대된 sissy
    혜리미 조회 수 2670 23.12.10.16:14 6
    초대 해주신건 고마워요... 근데 전 술을 별로.... 술이라니 무슨 소리야? 넌 술 말고 다른거 마시느라 바쁠텐데? 아...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