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시골 비밀친구 1

h95h
1958 3 4
성인자료 포함됨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경험담 10%) (망상 90%)

 

나는 마조끼와 수치, 능욕을 즐기는 마조 스위치이다.

그런 나는 평소에는 성실하고 바른 청년에 이미지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짜릿함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 이야기가 시작됐다.

 

나의 평소 외모는 이쁘장하게 생긴 남자다. 그래서 그런지 남초인 우리회사에서는 가끔씩 회사에서 일을 할때 엉덩이를 때리시거나 만지고 가시는 부장님이 계셨고, 목소리도 너무 계집 같다며 젖꼭지를 아무 이유도 없이 쎄게 꼬집힌 경험도 여럿 있었다. 그날 꼬집힌 부위는 몇일 간 아파왔다..

(진짜 이러시는 분들 심리가 궁금해요..ㅠ)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그런 일을 당할때마다 너무 짜릿하고 흥분됐다.

그렇지만 평소 나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티는 못 내고 

"부장님 이거 성희롱입니다 하하" 말하며 머쓱하게 

"하지말아주세요.."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전해왔었다.

하지만 그런 가끔있는 이벤트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나에겐 잔인했다. 나의 이미지 때문이라도 "더 희롱해 주세요..오빠.." 라고하기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 곳에서 나는 성실하고 바른 청년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무 참기 힘들어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해 낸 방법은 시골 봉사활동이었다.

나는 현생도 살아야하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고

이직을 하게 된 회사에 전 회사 인수인계를 핑계로 7일간 빈 일정을 만들 수 있었다.

 

드디어 당일이 되었다.

나는 무작정 시골로 내려갔다.

너무 설레고 벌써부터 흥분된 상태였다.

여목은 충분히 연습했기에 가는 곳마다 처음보고 안 볼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남폼에 여목을 내며 다녔다.

버스터미널에서 여목으로 " ㅇㅇ쪽 티켓주세요." 라고 말하자 상담원은 아무 거리낌없이 티켓을 주었다.

나는 그 순간 너무 짜릿하고 마조변태 냄새가 몸에서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길을 가다가 한 잘생긴 남학생이 지나가길래

길을 물어 보기로 했다.

요번에는 처음에 남목으로 물어보고 뒤쪽에 여목으로 대화를 이어 나갈 생각을 했다. 생각만으로도 너무 뇌가 녹아내리고 수치심과 경멸하는 눈빛 등을 느낄 생각에 앞ㅈㅈ가 꿈틀거렸다.

 

나 : "저기 학생" (남목)

학생 : " 네?"

나 : " 혹시 여기 갈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남목)

학생 : " 여기 저기 버스정류장에서 01번타고 가면 나와요"

나 : (여목) " 아 진짜요?? 여기에 버스타고 가면 되는거죠."

학생 : " 아..네.."

나 : (여목 점점 목소리가 떨리면서) " 고..마워요.. 혹시 택시는 어..디서 타요??..(수치심이 몰려오고 그의 경멸하는 눈빛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학생 : " 바로 옆이요." (표정이 뭐지?하는 표정이다.)

나 : "(여목) 아..감..사해요..

학생 : "혹시 어디 아프세요?"

나 : " 아니요.. 감사합니다..오빠..

( 도망치듯 말을 마치고 빠져나왔다.)

학생 : " 뭐야..병신인가?"

 

나는 너무 흥분됐고 몸을 부르르 떨면서 주체할 수 없었다.

그 학생이 나의 그런 모습을 보며 대답을 해주었다는 것이 더욱 나를 비참하고 냄새나는 이미지로 만들었다.

나의 성실하고 바른청년 이미지가 순식간에 정말 음탕하고 또라이같은 마조변태 모습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짜릿하고..뒷ㅂㅈ가 벌렁거리며 젖어 있었다.

 

1화가 끝났습니다.

당신도 혹시 이런 사람이 아니신가요??

혹시 숨기고 계세요?

가끔 모르는 사람한테 이렇게 대화하시고,

그 사람들에게 만큼은 당신의 저질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 사람과 말하면서 흥분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그 사람들은 당신이 고의로 그랬다는 걸 단번에 알겁니다.

그 사람이 당신을 대하는 변화된 태도와 극혐하는 말투 경멸하는 눈빛을 다 흐느끼시고 더 추잡스러운 목소리로 당신의 숨겨진 모습을 드러내세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4

댓글 쓰기
자신의 경험담? 혹은 자신의 로망을 자연스레 쓴것 같이 창작 글이네요^^
자신을 모르는 상대에게 자신을 내보이면서 자기 자신에게 민망하고 수치스러운 상황을 만들고자 하는 주인공이라니^^
지금은 그저 목소리 정도 겟지만 나중에 의상 장소 등등 자신의 민망하고 수치스럽고 추잡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겠어요^^
주인공을 응원합니다.
10:11
23.11.26.
h95h 작성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16
23.11.26.
h95h 작성자
부분시디수미
그것도 진짜 좋은 생각이네요
21:20
23.11.27.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다음> [서기 폰 맞나요??] 마지막에 온 문자 메시지에 오랜만에 보는 제 본명의 애칭이 있었습니다. 어... 누구지...? 서기...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언니네들 뿐인데...? 저도 아직 제 번...
  • 뚱sissy 조회 수 1358 21.06.19.19:14 7
    종이와 볼팬을 내손에 줘어주며 말하는대로 받아 적으라고 했다 - 노예계약서 1 나는 소추로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쓸모 없는 남편이다 그러므로 밤일의 모든 부분을 김ㅇㅇ에게 양도한다...
  • 뚱sissy 조회 수 1049 21.10.21.23:33 7
    나는 고객님과 함께 식당으로 갈 수 있었다 기분 좋았니 ?? 네 엄마 다음에도 데리고 가줄게 속으로는 미칠 것 같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였다 고객님의 기분을 맞춰드리며 이야기 하...
  • 수지 히메컷
    이주동 조회 수 2992 23.01.09.19:49 7
    수지 헤어스타일 변화로 소프트 풀뱅 앞머리와 히메컷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이라는데 가발도 곧 나오겠죠???? 러블리한 느낌이 카지노 사이트 너무나도 예쁘더라고요! 어떤 느낌으로 스타일링 ...
  • 그냥 대충 꼴릴때마다 끄적거린 대충쓴 단편. 줄거리. 더 쓰기 귀찮... 세상은 모순에서 시작되어서 모순으로 끝이 난다.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여성과 남성이라는 사회적인 성별...
  • 한설희 조회 수 1032 22.03.08.08:57 7
    Chapter 97. 응징(上) 감방으로 걸어 들어오신 수정아가씨는 저를 일으켜 세우고는 힘껏 안아 주셨어요. “설희야 정말 고생 많았어!” 저는 수정아가씨의 품에 안긴채 펑펑 울었어요. 수정아...
  • 어느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2-2등급 beta sissy(김서우): 읔........!!흡~!..아앙..앟흡! 씨아아앙!!♡[내가....!!! 이딴새끼한테 느낀거야?!!?!!] 1-2등급 국민(정경민): 오!? 김00! 아니지~아니지~풉ㅋㅋ...
  • 티파니 조회 수 597 22.04.29.22:06 7
    4. 메이드 티파니 “흐음..아주 좋아” 자스민의 집, 그녀는 티파니의 모습을 보고 꽤나 흡족해했다. 그도 그럴것이 어깨아래에서 살랑거리는 머리카락과 핑크색 실크 브래지어, 반투명한 핑크...
  • 카이 조회 수 539 21.07.09.11:11 7
    "그렇구나." 여주인님께 모든 상황을 보고했다. 뒷보지 자위를 들킨 일부터 폭로할까봐 잡아서 교육시킨 일까지. 보고하는 밍키 뒤에서 카이는 수족갑을 찬 상태로 나체로 서있었다. "도망가지 ...
  • 한설희 조회 수 804 22.03.09.09:34 7
    Chapter 98. 응징(下) 지은씨는 케인이 부러짐과 동시에 몸을 축 늘이며 기절해버렸어요. 지은씨의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는 검붉은 케인 자국과 터진 살에서 나오는 피로 범벅이 되...
  • 혜리미 조회 수 2884 24.01.10.13:55 7
    이걸 입고 찍는다구요...?(차라리 벗는게 덜 부끄러울 거 같아...) 자지 빨 수만 있다면 무슨 옷이든 입을게요💕
  • 일과 후 스트레스 해소 1
    Sirism 조회 수 1675 23.05.25.12:10 7
    내 여자친구는 오늘 일하러 가기 위해 차가 필요합니다. 나는 기꺼이 그녀에게 내 차키를 건네줬습니다. 차키가 걸려있는 열쇠고리에는 수갑열쇠도 함께 걸려있습니다. 그녀가 떠난 직후 머릿...
  • 왜? 얼굴 가려달라며
    혜리미 조회 수 2687 24.02.11.23:30 7
    왜? 얼굴 가려달라며 자지로 가려줄테니까 얼굴 까이기 싫으면 재주껏 계속 벌기 시켜봐 Sissy:네에..💕
  • 씨씨 밍키의 육변기 1
    카이 조회 수 1255 21.07.06.13:01 6
    이 내용은 모두 픽션입니다.사실이 아니에요 밍키는 여주인을 모시고 있는 씨씨다 어느날 설거지를 하다가 손을 다치게 되는데... "아무래도 손을 다쳤으니 손이 더 필요해" "저는 괜찮아요" "...
  • 그를 알게된 건 어느 봄날 LA남부에 있는 한적한 공원에서였다. 저녁을 먹고 한창 흐드러진 장미 밭을 돌아다니다 잠시 벤치에 앉아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땅에서 부터 피어올라온 꽃들의...
  • 언니는 석준 오빠의 뺨을 날렸고, 석준 오빠는 미동도 없었습니다.. "제가 미안해요.. 싸우지마요... 일단.. 저 가리봉 집으로 갈게요..." "연희야!!" 전 그대로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가...
  • 혜리미 조회 수 2636 23.12.10.16:59 6
    가지런히 정리된 옷과 대비되는 천박한 암캐의 모습💕
  • 한 편, XX파출소에 도착한 서희 일행이 형사1, 2와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는 경찰서 서장도 나와있었다. [서장] :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SH로펌 김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
  • 안녕하세요 여러분 티파니에요. 오늘은 저번 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서 전편을 보고 오시면 더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바로 제 mistress 멜라니님의 파티 이야기죠. 그럼 2편 바로 ...
  • 능욕과 복종의 쾌락-8
    서울타킹 조회 수 3934 23.02.10.10:02 6
    손은 무릎과 발 사이를 오가며 쓰다듬고 있었고 나는 살짝 옆으로 몸을 피하며 최소한의 저항을 시도했다. 그러자 친구1의 손이 가슴으로 훅 들어왔고 나는 당황해서 가슴에 들어온 손을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