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어느 크리스마스의 기억

태미지 태미지
1352 5 0

100프로 실화 바탕이에요

10년도 더 된 이야기라 기억에 외곡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20대 중반 그래도 나름 몸매관리도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보단 봐줄만하던 시절이었네요

당시는 세이클럽통해서 주로 만남을 하곤했했죠

 

사실 남자로 태어나서 여장을 하고 낮은 위치에서 남자 자지를 빤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배덕감을 가져오는 행위이죠

상대가 어리거나 남들 데이트하고 술마시러가는 금욜이나 주말에 그러고있음 그 배덕감은 배가되곤하죠

배덕감이 최고조에 달하는건 크리스마스에 플을하는게 아닐까싶네요

모든 연인들은 사랑을나누고 썸타는 관계는 더깊은 관계로 발전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특별한날이 아닐까싶네요

그런 특별한날조차 저같은 시디년들은 관장을하고 한껏 이쁘게치장하고 상대방을 기쁘시게해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여느날과 같은 날일뿐이겠지만요

 

그날도 세이클럽에서 약속을잡고 텔에서 업을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지금도 그렇지만 누군가를 처음 만나기위해 기다리는시간들은 엄청난 긴장을 동반하는 시간들이죠

숨길수밖에없는 모습들이고 시디 더욱이 섭은 철저한 을의 위치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것이기에 항상 떨리고 무서운 시간들인거 같아요

그렇게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결국은 아무런 연락도 없이 바람을 맞춰버리네요

 

공감하는 시디들도 계시겠지만 업을하고나면 누군가를 만나고싶은 욕구가 더욱더 커지게되죠

또 이미 누군가를 만나기로 마음먹은 상황이라면 더그렇죠.

평소엔 첫 만남을 할경우 많은 대화를하고 만남을 결정하지만 정해진 대실시간이있으니 빨리 오실수 있는분을 덜컥 만나기로 해버렸네요

어쩜 발정난 암캐의기질이 나온게 아니었던가싶어요

 

시간이흘러 밑에 도착하셨다고 연락하시면서 문을 살짝 열어두고 무릎꿇고 있으라고 하셨어요

제심장은 두근거려왔고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인기척이 제 코앞까지 느껴졌고 고개를 살짝들어 얼굴을 보려는순간 눈에 별이 빤짝였이더군요

정신없이 뺨을 세대 맞고나니 흥분이고 머고 느낄새도 없이 두려움이 급습해 오더군요

사실 그때까진 만남을 하면서 소프트하게 흉내만 낸 정도이지 플다운플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너무 당황스럽기만 했죠.

그러고보니 이미 그때도 암캐의 피가 흐르고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보통의 남자라면 화를내거나 왜그러냐고 이유라도 물었을텐데 그저 눈물만 글썽인채로 계속 꿇어 앉아있은걸 보면말이죠

하긴 보통의 남자라면 애시당초 여장한채로 무릎꿄고 남자를 기다리고있지도 않았겠지만요

 

제 목에 준비해온 개목걸이를 채우시고 젤을 듬뿍 바른다음 됫보지엔 꼬리형태의 플러그를 채우셨어요

그리고는 화장실부터 방까지 몇바퀴를 끌고 다니시더니 다시 화장실로 가셔서 소변을 보시고는 바로 제 입앞에 갖다 대셨어요

역한 냄새가 올라왔고 맺힌 오줌도 보였지만 또 맞을까봐 바로 입에 넣고 빨수밖에 없었죠

비위가 좋은편이 아니라 짭짤한 오줌이 느껴지며 구역질이 올라올것같았지만 간신히 참아내면 계속해서 오럴을 이어갔어요

 

그분은 침대에 걸터 앉으시고 저는 바닥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오럴을하며 그분이하시는 말씀을 들었어요

들어오셔서 저를 혼낸이유는 첫째는 암캐주제에 본인이 들어오실때 큰절을 올리지 않았단거고 둘째는 암캐는 뒤에서 봤을때 항상 뒷보지가 벌어져서 그냥봐도 뒷보지가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게 이유였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억지도 이런억지가 어디있나싶지만 그땐 제가 정말 잘 못했단 생각이들면서 용서를 구했었었죠

이래서 여자랑 개는 몽둥이가 약이란말이 있나봐요

여자와 개가 합쳐진 암캐에겐 당연한 더효과적이겠죠

그렇다고 이렇게 무섭게 대하진 마세요

이젠 겁안줘도 말 잘들을수있는 잘조련된 암캐니깐요

 

그뒤로 엉덩이도 맞아가면서 이것저것 하고 뒷보지까지 박혔죠

박으시면서 정자세였는데 제 뒷보지 구멍이 천정을 향할정도로 몸을 접으셔서 박으신것과 얼굴에 침을 엄청 뱉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담배를 태우셨는데 가래섞인 침냄새가 너무역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렇게 플을 마치고 그분은 씻으러 가셨고 저는 얼굴에 묻은 침을 감히 닦을 엄두도 못내고 무릎꿇고 기다리다 옷입고 나가실때 고개숙여 감사하다는 말과함께 큰절을올렸죠

맞으면서 배운건 머리에 오래 남나봐요

 

그분과 플을 했던시간중 흥분이 되었던 시간은 단 1초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저 이 시간들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빌고 또 빌었던거같아요

물론 그뒤로는 두번다시 만나지않았고 한동안은 다른 만남조차 못 했던거같네요

 

그땐 힘들기만 했던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떠올리며 뒤늦게 흥분하면서 또 다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전 결국은 암캐로 살아야할 운명인걸까요?

여기다른 시디분들도 본인이 시씨라면 최소한 크리스마스는 보통사람들처럼 보내진마세요

그게 님들의 위치이고 운명이니깐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저 남자 맞거든요?!
    혜리미 조회 수 3104 24.01.05.23:08 9
    저 남자 맞거든요?! 자지 달려있고 가슴 없어요! ....언제까지 볼거에요...?
  • 가다수 조회 수 1351 24.01.04.03:48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쓰는 글이라서 왜곡된 내용이 있을수도 있어요. 저희집은 맞벌이를 했어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옆집에 맡겨졌었어요. 그 집은 작은 가게를 했었는데 제가 애기...
  • 서울타킹 조회 수 2223 23.12.29.15:02 10
    처음 스타킹을 접한건 중학교 1학년 때 순전히 호기심으로 신어보고 감촉에 빠져버렸다.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운동을 해서 몸도 탄탄하고 호리호리한 편이라 다리가 이뻐보였다. 그렇게 스타킹에 빠지며 신고 야동을...
  • Sissy의 결혼
    혜리미 조회 수 3721 23.12.27.00:59 15
    천박하게 젖이랑 앞보지 다 까인 웨딩드레승 입고💕 부캐 대신에 자지를 두손 소중히 쥐고💕 맹세의 키스 대신 맹세의 펠라를 하는 것💕 이것이 sissy의 결혼식이자 안전한 암컷 선언식💕
  • 태미지 조회 수 1352 23.12.25.23:31 5
    100프로 실화 바탕이에요 10년도 더 된 이야기라 기억에 외곡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20대 중반 그래도 나름 몸매관리도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보단 봐줄만하던 시절이었네요 당시는 세이클럽통해서 주로 만남을 ...
  • Sissy를 위한 식사
    혜리미 조회 수 4565 23.12.23.22:50 26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 식전주로 sissy를 위한 샴페인이 나와요💕 입맛을 돋구는데에는 정액 샴페인만한게 없죠💕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천천히 우물거리며 샴페인을 맛보며 기다리면 곧 메인 메뉴가 나와요 💕 오늘의...
  • 서울타킹 조회 수 2396 23.12.20.14:49 5
    10화 누군가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에 온몸에 힘이 빠지고 흥분이 싹 사그라들었다. 머릿속은 하얘지고 내가 그동안 살아온 것들에 대한 후회가 막심했다. 하지만 애널을 왕복하는 머신은 멈출줄 모르고 허리도 내 의...
  • 혜리미 조회 수 2442 23.12.10.16:59 5
    가지런히 정리된 옷과 대비되는 천박한 암캐의 모습💕
  • 혜리미 조회 수 2264 23.12.10.16:58 8
    주인님의 하루의 마무리와 동시에 시작💕
  • 추워요... 배 부르게 해주세요...
    혜리미 조회 수 2759 23.12.10.16:56 13
    겨울밤 누군가 문을 두드리며 말한다 "추워요... 따뜻하게...주세요....고파요..배 부르게 해주세요..." 당신은 문을 열어주었다 추워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자지가 고파요 정액으로 배 부르게 해주세요💕
  • 낮져밤이?
    혜리미 조회 수 2513 23.12.10.16:49 5
    낮져밤이? 아니죠 Sissy는 그냥 자지박이💕
  • Sissy의 하루의 마무리
    혜리미 조회 수 2540 23.12.10.16:44 6
    하루를 마치고 샤워를 해요 그러면 주인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같이 씻지고 하시죠 주인님은 제 머릴 감겨주시고 저는 그런 주인님에게 감사의 뜻으로 안겨서 키스를 하죠 분명 미지근한 물이 나올텐데 서로에 온...
  • sissy의 뒷보지가 가장 예쁠때
    혜리미 조회 수 2437 23.12.10.16:20 10
    Sissy 뒷보지는 박히기 직전 두려움과 흥분이 온몸을 지배해 움찔거릴때💕 자지를 빨면서 암캐마냥 씰룩거리며 애교 부릴때가 사장 예쁘다💕
  • 술집에 초대된 sissy
    혜리미 조회 수 2411 23.12.10.16:14 5
    초대 해주신건 고마워요... 근데 전 술을 별로.... 술이라니 무슨 소리야? 넌 술 말고 다른거 마시느라 바쁠텐데? 아...넵💕
  • 언제나 어디서나💕
    혜리미 조회 수 2277 23.12.10.01:02 8
    언제 어디서나 자지 생각💕 언지 어디서나 따먹힐 생각💕 누구와 함께 있든 자지 생각💕
  • Sissy의 인스타 스토리💕
    혜리미 조회 수 2365 23.12.10.00:48 9
    남들에게 보이지 못하는 솔직한 sissy의 기록이 가득💕
  • Sissy가 따먹히는 과정
    혜리미 조회 수 2764 23.12.10.00:19 17
    1. 유혹 발정난 암캐 sissy는 주인님을 보자 마자 뒷보지를 벌리며 따먹어 달라고 유혹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주인님께서는 단순히 따먹는걸로는 만족 못하시는지 발정난 sissy에게 참을성을 기를 교육을 준비했죠💕 ...
  • Sissy 치어리더
    혜리미 조회 수 1548 23.12.10.00:09 6
    힘내라! 힘내라! 자지! 플레이! 플레이! 자지! 쌀 수 있다! 쌀 수 있다! 정액! Sissy가 치어리더를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 h95h 조회 수 1204 23.11.28.21:54 4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1화를 보고오시면 이야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나는 택시를 타고 깡 시골로 들어왔다. 내 생각보단 깡 시골은 아니였지만 상가 주변에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고, 빈 건물들이 꽤 많이 보...
  • h95h 조회 수 1709 23.11.26.10:07 3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경험담 10%) (망상 90%) 나는 마조끼와 수치, 능욕을 즐기는 마조 스위치이다. 그런 나는 평소에는 성실하고 바른 청년에 이미지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짜릿함이 필요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