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어느 크리스마스의 기억

태미지 태미지
1440 5 0

100프로 실화 바탕이에요

10년도 더 된 이야기라 기억에 외곡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20대 중반 그래도 나름 몸매관리도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보단 봐줄만하던 시절이었네요

당시는 세이클럽통해서 주로 만남을 하곤했했죠

 

사실 남자로 태어나서 여장을 하고 낮은 위치에서 남자 자지를 빤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배덕감을 가져오는 행위이죠

상대가 어리거나 남들 데이트하고 술마시러가는 금욜이나 주말에 그러고있음 그 배덕감은 배가되곤하죠

배덕감이 최고조에 달하는건 크리스마스에 플을하는게 아닐까싶네요

모든 연인들은 사랑을나누고 썸타는 관계는 더깊은 관계로 발전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특별한날이 아닐까싶네요

그런 특별한날조차 저같은 시디년들은 관장을하고 한껏 이쁘게치장하고 상대방을 기쁘시게해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여느날과 같은 날일뿐이겠지만요

 

그날도 세이클럽에서 약속을잡고 텔에서 업을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지금도 그렇지만 누군가를 처음 만나기위해 기다리는시간들은 엄청난 긴장을 동반하는 시간들이죠

숨길수밖에없는 모습들이고 시디 더욱이 섭은 철저한 을의 위치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것이기에 항상 떨리고 무서운 시간들인거 같아요

그렇게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결국은 아무런 연락도 없이 바람을 맞춰버리네요

 

공감하는 시디들도 계시겠지만 업을하고나면 누군가를 만나고싶은 욕구가 더욱더 커지게되죠

또 이미 누군가를 만나기로 마음먹은 상황이라면 더그렇죠.

평소엔 첫 만남을 할경우 많은 대화를하고 만남을 결정하지만 정해진 대실시간이있으니 빨리 오실수 있는분을 덜컥 만나기로 해버렸네요

어쩜 발정난 암캐의기질이 나온게 아니었던가싶어요

 

시간이흘러 밑에 도착하셨다고 연락하시면서 문을 살짝 열어두고 무릎꿇고 있으라고 하셨어요

제심장은 두근거려왔고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인기척이 제 코앞까지 느껴졌고 고개를 살짝들어 얼굴을 보려는순간 눈에 별이 빤짝였이더군요

정신없이 뺨을 세대 맞고나니 흥분이고 머고 느낄새도 없이 두려움이 급습해 오더군요

사실 그때까진 만남을 하면서 소프트하게 흉내만 낸 정도이지 플다운플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너무 당황스럽기만 했죠.

그러고보니 이미 그때도 암캐의 피가 흐르고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보통의 남자라면 화를내거나 왜그러냐고 이유라도 물었을텐데 그저 눈물만 글썽인채로 계속 꿇어 앉아있은걸 보면말이죠

하긴 보통의 남자라면 애시당초 여장한채로 무릎꿄고 남자를 기다리고있지도 않았겠지만요

 

제 목에 준비해온 개목걸이를 채우시고 젤을 듬뿍 바른다음 됫보지엔 꼬리형태의 플러그를 채우셨어요

그리고는 화장실부터 방까지 몇바퀴를 끌고 다니시더니 다시 화장실로 가셔서 소변을 보시고는 바로 제 입앞에 갖다 대셨어요

역한 냄새가 올라왔고 맺힌 오줌도 보였지만 또 맞을까봐 바로 입에 넣고 빨수밖에 없었죠

비위가 좋은편이 아니라 짭짤한 오줌이 느껴지며 구역질이 올라올것같았지만 간신히 참아내면 계속해서 오럴을 이어갔어요

 

그분은 침대에 걸터 앉으시고 저는 바닥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오럴을하며 그분이하시는 말씀을 들었어요

들어오셔서 저를 혼낸이유는 첫째는 암캐주제에 본인이 들어오실때 큰절을 올리지 않았단거고 둘째는 암캐는 뒤에서 봤을때 항상 뒷보지가 벌어져서 그냥봐도 뒷보지가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게 이유였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억지도 이런억지가 어디있나싶지만 그땐 제가 정말 잘 못했단 생각이들면서 용서를 구했었었죠

이래서 여자랑 개는 몽둥이가 약이란말이 있나봐요

여자와 개가 합쳐진 암캐에겐 당연한 더효과적이겠죠

그렇다고 이렇게 무섭게 대하진 마세요

이젠 겁안줘도 말 잘들을수있는 잘조련된 암캐니깐요

 

그뒤로 엉덩이도 맞아가면서 이것저것 하고 뒷보지까지 박혔죠

박으시면서 정자세였는데 제 뒷보지 구멍이 천정을 향할정도로 몸을 접으셔서 박으신것과 얼굴에 침을 엄청 뱉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담배를 태우셨는데 가래섞인 침냄새가 너무역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렇게 플을 마치고 그분은 씻으러 가셨고 저는 얼굴에 묻은 침을 감히 닦을 엄두도 못내고 무릎꿇고 기다리다 옷입고 나가실때 고개숙여 감사하다는 말과함께 큰절을올렸죠

맞으면서 배운건 머리에 오래 남나봐요

 

그분과 플을 했던시간중 흥분이 되었던 시간은 단 1초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저 이 시간들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빌고 또 빌었던거같아요

물론 그뒤로는 두번다시 만나지않았고 한동안은 다른 만남조차 못 했던거같네요

 

그땐 힘들기만 했던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떠올리며 뒤늦게 흥분하면서 또 다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전 결국은 암캐로 살아야할 운명인걸까요?

여기다른 시디분들도 본인이 시씨라면 최소한 크리스마스는 보통사람들처럼 보내진마세요

그게 님들의 위치이고 운명이니깐요....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뚱sissy 조회 수 1143 21.06.20.01:04 10
    드디어 소리가 들렸다 와이프가 일어나서 나를 찾았다 쇼파에 있는 나를 보고 안심하곤 아침을 준비했다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고 나는 입맛이 없다고 했지만 와이프는 단호하게 말했다 ...
  • 뚱sissy 조회 수 1122 21.06.20.01:56 10
    저녁시간이 되었고 와이프는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과일과 시리얼 그리고 우유 저녁이라고 하기에 너무 조촐했다 - 언니 밥은 없는거야 - 오빠 식단조절 들어갈거야 - 나 살안졌어 - 아니...
  • 뚱sissy 조회 수 1156 21.06.20.02:42 11
    설명을 듣고 와이프가 퇴근후 루틴을 짜주었다퇴근하고 샤워 (제모필수) - 피부관리 각종 로션 스킨 여성용 향수등 - 속옷착용 - 스타킹착용 - 와이프와 함께 하이힐 메이드복 코르셋 착용(열...
  • 뚱sissy 조회 수 1155 21.06.20.12:26 9
    화장실안에서 분신이 작은게 이렇게 잘못한 일인가 생각하면서 흐느끼고 있을때 방에서 나를 불렀다 - 오빠 잠깐 들어와 바로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부장은 누워있었고 와이프는 침대에 걸...
  • 뚱sissy 조회 수 1243 21.06.20.19:46 9
    그날 이후 나는 달라졌다 내 목줄을 쥐고있는 주인이 누군지 알게 되었고 와이프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도 더 타올랐다 회사에 출근해서 많은 sissy sm 등의 자료를 찾아봤고 내 시선이 아...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1
    박아영 조회 수 3896 21.06.21.19:28 16
    난 여장남자 CD다. 여장하고 텀블러에 야한 사진과 자위 동영상을 올리는 건 내 은밀한 취미이다. 난 어릴 적부터 여자처럼 곱상하게 생겼었다 남자중학교에서 짓궂은 반 친구들은 들은 기...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2
    박아영 조회 수 2014 21.06.21.19:29 14
    “네? 왜요?” “이렇게 그냥 가면 안되지” D가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다. “왜요? 원래 여기까지 하는 걸로…” “꼴려서 질질 싸는 니 자지를 봐라 너도 더 원하고 있잖아” “게다가 ...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3
    박아영 조회 수 1624 21.06.21.19:30 15
    몇일 후 D에게 연락이 왔다. 신상이 털린다는 약점으로 난 D를 또 봐야 하는 것이다. 난 그가 왜 이렇게 독하게 구는지 알았다. 원래 쓰레기인 것도 맞지만 내가 외모로 차별한 것에 화...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4
    박아영 조회 수 1758 21.06.21.19:31 13
    그날 이후 난 D에게 약점을 잡혀 성노예를 해야했다. 애초에 그날 줬던 메모리 카드도 복사본이었다. 난 D가 부르는 대로 여장을 하고 모텔로 가 후장을 따이고 받싸를 당해야했다. 그는 ...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5
    박아영 조회 수 2153 21.06.21.19:32 12
    그날도 난 욕정에 정조대를 풀어버리고 몰래 벙개를 치고 집 근처에서 러버를기다렸다. 차가 스르륵 다가와서 경적을 울렸다. 인상이 좋은 호감형 남성이 운전석에 있었다. 인사를 하고 차를...
  • 성노예가 된 여장 시디   6 (완)
    박아영 조회 수 3479 21.06.21.19:33 19
    순간 날 잡고 있던 건장한 남자 둘이 내 팔을 잡고 창고 중앙으로 이끌었다. 나가려고 반항했지만 내 몸을 들다시피 움직혀 버둥거리는 꼴만 되었다. 그럴때마다 짧은 원피스가 말려올라가 ...
  • 뚱sissy 조회 수 1099 21.06.21.20:50 10
    30대까지 이악물고 참았다 하지만 31부터는 고통이 공포로 바뀌어 죽는 다는게 실감이 났고 나는 잠깐만이라는 소리를 쳤다 - 그래 니가 못맞으면 나머지는 니 언니가 맞으면돼 니 마음이 ...
  • 니코 조회 수 532 21.06.22.20:50 5
    옛날부터 당하고싶은플레이가 있었어요 온몸을 로프로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음에 안대로 눈도가리고 입엔 재갈을물린다음 뒤에 피스톤머신으로 계속 쑤셔서 끝없이 절정하는플레이 모르는사람...
  • 뚱sissy 조회 수 1086 21.06.22.21:13 9
    그렇게 나는 일요일에 기분 좋게 기상했고 늦잠을 좀 즐기고 싶었지만 자유의 날에 그럴 순없었다 드디어 부르고 싶은 여보로 와이프를 깨웠다 - 여보 일어나 일요일이야 빨리 급해 - 어 ...
  • 뚱sissy 조회 수 1230 21.06.22.22:28 11
    잠을 자자못한채 회사에 생리대와 스타킹을 신고 출근하게 되었다 회사에선 업무중 졸다 팀장님께 걸려 신혼부부라 그런건가 라며 비아냥을 들었고 나는 내가 아직 아다라고 변명 하고팟지만 ...
  • 새로운 시작 16
    뚱sissy 조회 수 1397 21.06.23.20:07 13
    그날 이후로 나는 회사일이 집중이 되지 않았다 성욕을 해소 못하는게 이렇게 힘들지는 상상도 못했다 나는 주인님과 와이프에게 순종적으로 변해갔다 불평보다는 빠른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부...
  • 취업
    뚱sissy 조회 수 1334 21.06.23.21:14 10
    나는 대졸에 나이 29 나름 청춘이지만 사회에선 널리고 널린 사람들중 하나다 아니 더 못한 알바 경험만 있고 회사는 들어가본적도 없다 연애 그런건 돈있는 사람도 힘들게 하는걸 내가 어...
  • 취업 2
    뚱sissy 조회 수 1011 21.06.23.21:37 7
    아침 열시까지 차를 보낸다고 했고 아홉시부터 나가서 기다렸다 기분이 좋았다 더러운 고시원을 나가게된것도 취직을 한것도 멀리서 이 동내에서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 도착했다 - ㅇㅇㅇ님 ...
  • 취업 3
    뚱sissy 조회 수 1036 21.06.23.22:08 9
    사수가 배정이 되었다 나보다 어린거 같은 여자분이였고 부자 동내의 귀족같은 분위기였다 - 안녕하세요 ㅇㅇ씨 사수로 배정받은 은형대리입니다 반가워요 - 네 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부탁드립...
  • 취업 4
    뚱sissy 조회 수 1094 21.06.23.23:01 11
    갑자기 술이 다 깨면서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내 짐들은 볼 수없었고 방은 빈 호텔방처럼 깨끗하기만 했다 핸드폰도 사라져있었다 바지를 입고 문을 열어보려 나갔지만 문은 안에서 열수없...